[생명의 삶] 죄를 깨달은 즉시 나아갈 회개의 자리(레위기 4 : 22~35)

오늘의 찬송

(새 283 통 183 나 속죄함을 받은 후)
(경배와찬양 29) 나는 용서받았네 살아 계신 아버지 사랑으로 용납되고 정죄함 없네 진실하신 아버지 사랑으로 온 세상 구주 창조주께 나아갈 때 두려움 전혀 없네 주께 예배드릴 때에 기쁨과 평화 있네

족장을 위한 속죄제 4:22~26

22 만일 족장이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라도 부지중에 범하여 허물이 있었는데
23 그가 범한 죄를 누가 그에게 깨우쳐 주면 그는 흠 없는 숫염소를 예물로 가져다가
24 그 숫염소의 머리에 안수하고 여호와 앞 번제물을 잡는 곳에서 잡을지니 이는 속죄제라
25 제사장은 그 속죄 제물의 피를 손가락에 찍어 번제단 뿔들에 바르고 그 피는 번제단 밑에 쏟고
26 그 모든 기름은 화목제 제물의 기름 같이 제단 위에서 불사를지니 이같이 제사장이 그 범한 죄에 대하여 그를 위하여 속죄한즉 그가 사함을 얻으리라

평민을 위한 속죄제 4:27~35

27 만일 평민의 한 사람이 여호와의 계명 중 하나라도 부지중에 범하여 허물이 있었는데
28 그가 범한 죄를 누가 그에게 깨우쳐 주면 그는 흠 없는 암염소를 끌고 와서 그 범한 죄로 말미암아 그것을 예물로 삼아
29 그 속죄제물의 머리에 안수하고 그 제물을 번제물을 잡는 곳에서 잡을 것이요
30 제사장은 손가락으로 그 피를 찍어 번제단 뿔들에 바르고 그 피 전부를 제단 밑에 쏟고
31 그 모든 기름을 화목제물의 기름을 떼어낸 것 같이 떼어내 제단 위에서 불살라 여호와께 향기롭게 할지니 제사장이 그를 위하여 속죄한즉 그가 사함을 받으리라
32 그가 만일 어린 양을 속죄제물로 가져오려거든 흠 없는 암컷을 끌어다가
33 그 속죄제 제물의 머리에 안수하고 번제물을 잡는 곳에서 속죄제물로 잡을 것이요
34 제사장은 그 속죄제물의 피를 손가락으로 찍어 번제단 뿔들에 바르고 그 피는 전부 제단 밑에 쏟고
35 그 모든 기름을 화목제 어린 양의 기름을 떼낸 것 같이 떼내어 제단 위 여호와의 화제물 위에서 불사를지니 이같이 제사장이 그가 범한 죄에 대하여 그를 위하여 속죄한즉 그가 사함을 받으리라

오늘의 말씀 요약

족장이 죄를 지으면 숫염소를, 평민이 죄를 지으면 암염소나 어린양(암컷)을 속죄제 예물로 드려야 합니다. 제사장은 잡은 제물의 피를 번제단 뿔에 바르고 나머지는 제단 밑에 쏟으며, 모든 기름은 제단 위에서 불사릅니다. 제사장이 죄지은 사람을 위해 속죄하니 그가 용서를 받습니다.

족장을 위한 속죄제 4:22~26

지도자에게는 자신의 죄를 인정하는 겸손함이 필요합니다. 족장이 부지중에 계명을 어기고 죄를 범했을 때는 ‘숫염소’로 속죄 예물을 드립니다. 누군가 그의 죄를 지적해 깨달은 후 드리는 예물입니다(23, 28절). 한 지파의 우두머리인 사람이 죄를 지적받고 수용하기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지도자는 불편한 말조차 너그럽게 받는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높은 지위에 있더라도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죄가 있다면 겸손히 인정해야 합니다. 지도자의 죄는 공동체의 거룩과 직결되기에 책임 있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회개할 줄 아는 지도자는 사랑과 존경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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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도움으로 죄를 깨달은 족장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공동체에서 지도자의 잘못을 묵인하지 않고 지혜롭게 알려 주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평민을 위한 속죄제 4:27~35

지도자의 죄뿐 아니라 일반인의 죄도 소홀히 다루어서는 안 됩니다. 평민 가운데 한 사람이 드리는 속죄 예물은 ‘암염소’ 혹은 ‘어린양’(암컷)입니다. 평범한 한 사람이 실수로 범한 죄라도 결코 가볍게 다룰 수 없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지위 고하와 빈부를 막론하고 누구든 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나님이 정하신 방법을 따라야 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제물의 ‘피 흘림’입니다.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히 9:22). 피는 곧 생명의 대가입니다. 오늘날에는 희생 동물의 피가 더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흠 없으신 예수님이 친히 속죄제물이 되셔서 단번에 완전한 제사를 드리셨고, 우리 죄를 용서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그분의 피로써 속죄 제사를 완성하셨고,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여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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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깨우친 평민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죄를 깨닫고도 회개하지 않으면 자신에게, 공동체에, 하나님과의 관계에 어떤 영향이 미칠까요?

오늘의 기도

말씀과 사람과 상황을 통해 보여 주시는 죄에 변명이나 분노로 반응했던 저를 용서하소서. 죄를 인정하고 죄에서 돌이키는, 힘겹지만 거룩한 싸움을 멈추지 않기 원합니다. 정결하고 귀한 피를 쏟아 제 모든 죄를 사해 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헌신의 삶으로 화답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