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순종의 삶으로 구원의 빛을 내는 성도(빌립보서 2 : 12~18)

오늘의 찬송

(새 191 통 427 내가 매일 기쁘게)
내가 매일 기쁘게 순례의 길 행함은 주의 팔이 나를 안보함이요 내가 주의 큰 복을 받는 참된 비결은 주의 영이 함께함이라 성령이 계시네 할렐루야 함께하시네 좁은 길을 걸으며 밤낮 기뻐하는 것 주의 영이 함께함이라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 2:12~13

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흠 없는 하나님 자녀로 살라 2:14~18

14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15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16 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이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내가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
17 만일 너희 믿음의 제물과 섬김 위에 내가 나를 전제로 드릴지라도 나는 기뻐하고 너희 무리와 함께 기뻐하리니
18 이와 같이 너희도 기뻐하고 나와 함께 기뻐하라

묵상 도우미

전제(17절) 제물을 제단에 올려놓고 불사르기 전에 그 제물 위에 포도주를 붓는 의식이었다(출 30:9; 레 23:13). 바울은 성도들의 신앙 성장을 위해 자신의 생명까지도 기꺼이 바치겠다는 의미로 이 단어를 사용했다.

오늘의 말씀 요약

바울은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고 권면합니다. 성도들 안에서 행하는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 없이 해야 함은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 빛을 나타내며, 생명의 말씀을 밝히기 위함입니다. 바울은 성도들의 믿음과 섬김 위에 자신을 전제로 드리기를 기뻐합니다.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 2:12~13

입술로 신앙을 고백하는 것이 신앙생활의 전부가 아닙니다. 주님에 대한 믿음이 있으니 방탕하게 살아도 괜찮다는 생각은 주님의 은혜를 오해한 것입니다. 주위에 사람이 있든지 없든지 매일 매 순간 하나님을 의식하고 경외하는 마음으로 그분께 복종하며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신앙인의 모습입니다. 물레방아를 돌리려면 계속해서 흐르는 물이 있어야 하듯, 성도는 오늘 필요한 은혜를 하나님께 날마다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그분이 기뻐하시는 뜻을 우리가 행할 수 있도록 우리 안에 소원을 일으키시고 능력을 불어넣어 주십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구원이 궁극적으로 완성되기까지 믿음의 걸음, 순종의 걸음을 멈추지 말고 계속 내딛어야 합니다.
-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는 말은 무슨 의미일까요? 누가 곁에 있든 없든 방종하지 않고 하나님께 복종할 일은 무엇인가요?

흠 없는 하나님 자녀로 살라 2:14~18

성도는 어두운 세상에 빛으로 부름받은 존재입니다.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15절)는 광야 생활을 하던 이스라엘 백성을 묘사할 때도 사용된 표현입니다(신 32:5 참조). 원망과 시비를 일삼던 그들의 태도는 결국 그들을 파멸로 이끌었습니다. 원망과 시비는 공동체의 하나 됨을 깨뜨리고, 하나님을 향한 분노와 적대감으로 이어집니다. 그러므로 모든 일에 원망과 시비가 없게 해야 합니다. 온전하신 하나님의 자녀답게 흠 없는 삶, 세상 사람들에게 비난받을 일 없는 순전한 삶을 추구해야 합니다. 바울은 성도들이 믿음과 섬김의 삶을 살아가도록 하는 데 자신을 기꺼이 다 쏟아부었습니다. 생명의 말씀을 굳게 붙들고 지키며 삶으로 전할 때, 타락하고 어두운 세상에 소망의 빛을 비출 수 있습니다.
-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에게 어떤 삶을 살라고 당부했나요? 세상의 빛으로서 내가 나타낼 믿음과 섬김의 모습은 무엇인가요?

오늘의 기도

공동체 안에서 겪는 작은 문제에도 원망과 시비를 토해 내던 저를 용서하소서. 사람들이 보든 보지 않든 하나님 뜻에 복종하는 자녀 되기 원합니다. 흠 없는 복음의 빛이 제 삶을 통해 드러나도록 제 안에서 일하시는 주님을 의지하며 구원의 완성을 향해 나아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