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순전한 믿음의 간구는 생명의 땅을 누리게 합니다(시편 116 : 1~11)

오늘의 찬송

(새 400 통 463 험한 시험 물속에서)
험한 시험 물속에서 나를 건져 주시고 노한 풍랑 지나도록 나를 숨겨 주소서/ 권세 능력 무한하사 모든 시험 이기고 풍랑까지 다스리는 주님 앞에 비오니/ (후렴) 주여 나를 돌보시사 고이 품어 주시고 험한 풍파 지나도록 나를 숨겨 주소서

환난 중에 드리는 간구를 들으심 116:1~4

1 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므로 내가 그를 사랑하는도다
2 그의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다
3 사망의 줄이 나를 두르고 스올의 고통이 내게 이르므로 내가 환난과 슬픔을 만났을 때에
4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하기를 여호와여 주께 구하오니 내 영혼을 건지소서 하였도다

사망의 고통에서 건지심 116:5~11

5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의로우시며 우리 하나님은 긍휼이 많으시도다
6 여호와께서는 순진한 자를 지키시나니 내가 어려울 때에 나를 구원하셨도다
7 내 영혼아 네 평안함으로 돌아갈지어다 여호와께서 너를 후대하심이로다
8 주께서 내 영혼을 사망에서, 내 눈을 눈물에서, 내 발을 넘어짐에서 건지셨나이다
9 내가 생명이 있는 땅에서 여호와 앞에 행하리로다
10 내가 크게 고통을 당하였다고 말할 때에도 나는 믿었도다
11 내가 놀라서 이르기를 모든 사람이 거짓말쟁이라 하였도다

묵상 도우미

스올(3절) ‘음부’ 또는 ‘무덤’으로 번역하기도 한다. 공간적인 개념이라기보다는 죽음 이후의 상태를 가리킨다.

오늘의 말씀 요약

시편 기자는 간구를 들으신 하나님을 사랑하며, 평생 기도하겠다고 합니다. 환난 때 그는 자기 영혼을 건져 주시길 간구했습니다. 은혜와 의와 긍휼의 하나님은 순진한 자를 지키시고 후대하십니다. 큰 고통 중에도 믿음이 있었던 그는 사망에서 건짐받았고, 생명의 땅에서 하나님 앞에 행할 것입니다.

환난 중에 드리는 간구를 들으심 116:1~4

하나님은 고통당하는 자녀의 간구를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시편 기자는 죽음의 줄이 그를 얽어매 무덤으로 끌고 가는 것 같은 고통 속에 있었습니다. 그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도,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을 수도 없는 형편에 처했습니다.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서 그는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하나님은 인생의 깊은 수렁에서 붙잡을 수 있는 유일한 소망이시기 때문입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은 그의 기도를 들으시고 사망의 줄을 끊고 극심한 고통에서 그를 건져 내십니다. 우리의 약함과 고통은 하나님이 일하시는 통로가 됩니다. 죽을 것 같은 환난 가운데서도 기도의 줄을 놓치지 않으면,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을 향한 간구가 만나는 곳에서 새로운 삶의 문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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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기자는 어떤 상황에서 하나님께 기도하나요? 내 기도에 귀 기울이시는 하나님께 나는 어떤 고백을 올려 드릴까요?

사망의 고통에서 건지심 116:5~11

인생에서 어려울 때는 하나님 은혜를 깊이 체험할 기회입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이 고통스러운 삶에서 자신을 건지시고 사망과 눈물, 넘어짐에서 벗어나게 하셨다고 노래합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넘어지고 상처 입어 울고 있을 때 하나님은 가장 가까이 다가오십니다. 하나님 없이는 살 수 없다며, 순진한 아이처럼 하나님 아버지께 전적으로 매달리는 사람을 지키시고 따스하게 안아 주십니다. 우리가 죽음의 위협 속에서도 평안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후대하셔서 은혜와 긍휼을 베풀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생명을 얻은 이는 자기 연민에 빠져 슬퍼하지 않고, 하나님을 향한 믿음으로 평안을 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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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기자에게는 어떤 믿음이 있었나요? 지금 내가 눈물에서, 넘어짐에서 건짐을 받기 위해 기도할 일은 무엇인가요?

오늘의 기도

죽음 같은 현실에 지쳐 넘어져 눈물 흘리고 있는 제게 다가오셔서 사랑한다고 토닥여 주시는 주님! 그 사랑에 겨워 오늘도 주님께 제 사랑을 읊조리며 기도합니다. 평생 주님을 향한 사랑을 잃지 않고, 낮에도 밤에도 실족하지 않게 붙드시는 은혜로 만족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