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하나님께 사랑받는 자는 성품과 삶이 달라집니다(골로새서 3 : 12~17)

오늘의 찬송

(새 412 통 469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 맑은 가락이 울려 나네 하늘 곡조가 언제나 흘러나와 내 영혼을 고이 싸네/ 이 땅 위의 험한 길 가는 동안 참된 평화가 어디 있나 우리 모두 다 예수를 친구 삼아 참평화를 누리겠네/ (후렴)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

하나님이 택하신 거룩한 자의 덕목 3:12~14

12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13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14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그리스도 중심으로 변화되는 삶 3:15~17

15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오늘의 말씀 요약

하나님이 택하신 자들은 주님이 우리를 용서하신 것처럼 남을 용서해야 합니다. 또 우리가 한 몸으로 부름받았으니 그리스도의 평강이 마음을 주장하게 해야 합니다. 말씀의 지혜로 서로 가르치고 권면하고 찬양하며, 모든 것을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분에 힘입어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택하신 거룩한 자의 덕목 3:12~14

교회는 그리스도의 성품으로 문제를 해결합니다.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받는 자’는 그리스도를 묘사하는 호칭인데, 바울은 이를 골로새 성도들에게 사용합니다. 교회(성도)가 그리스도의 몸임을 상기시킨 것입니다. 바울은 교회 내의 거짓 가르침에 맞서 교회의 정체성, 곧 그리스도의 성품을 확고히 가지라고 권합니다. 옛사람을 벗어 버린 성도는 타인의 마음을 공감하는 긍휼, 사람을 회개로 이끄는 자비(롬 2:4), 가르침의 기본 태도인 겸손(마 11:29), 부당한 비판에 분노하지 않는 온유, 회개하지 않는 자에 대한 오래 참음을 지녀야 합니다. 또한 주님께 용서받은 은혜로 서로 불만 있는 부분을 용납하고, 용서해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은 사랑에 기초합니다. 주님의 사랑이 교회를 하나 되게 하는 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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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사람을 벗어 버린 성도가 지닐 품성은 어떤 것들인가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답게 내가 오래 참고 관용할 일은 무엇인가요?

그리스도 중심으로 변화되는 삶 3:15~17

그리스도는 ‘평강의 주’시며, 주님이 함께하신 곳에 평강이 있습니다(살후 3:16). 모든 관계가 그리스도 중심인지의 여부는 마음속에 있는 평강으로 확인됩니다. 그리스도가 중심이 되는 관계, 그리스도의 다스림을 받는 영역에는 평강이 있습니다. 평강은 성도가 살아가는 자리입니다. 한편 교회는 말씀 안에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공동체 안에 그리스도의 말씀이 풍성하면 서로 가르침과 권면함으로 돕고, 감사의 찬양과 예배가 생동감 있게 나타납니다. 무엇을 하든 주님의 이름으로 행하며 주님의 이름을 높이고, 주님이 주시는 힘으로 인해 삶에 감사가 넘칩니다. 용서와 사랑과 평강과 감사는 따로 있지 않고 모두 연결되는 그리스도인의 덕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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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이 공동체에 풍성하면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요? 그리스도의 평강이 내 마음을 주장하도록 내가 십자가 앞에 내려놓을 염려는 무엇인가요?

오늘의 기도

낯선 사람들에게는 긍휼과 친절을 베풀면서, 매일 만나는 가까운 사람들에게는 그렇게 하지 못하는 제 연약함을 고백합니다. 용서의 손을 먼저 내밀 수 있도록 제 마음을 평강으로 다스려 주시고,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