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공평한 심판 날까지 인내하는 믿음(야고보서 5 : 1~12)

오늘의 찬송

(새 176 통 163 주 어느 때 다시 오실는지)
주 어느 때 다시 오실는지 아는 이가 없으니 등 밝히고 너는 깨어 있어 주를 반겨 맞으라/ 주 오늘에 다시 오신다면 부끄러움 없을까 잘하였다 주님 칭찬하며 우리 맞아 주실까/ (후렴) 주 안에서 우리 몸과 맘이 깨끗하게 되어서 주 예수님 다시 오실 때에 모두 기쁨으로 맞으라

말세에 재물을 쌓은 부자들 5:1~6

1 들으라 부한 자들아 너희에게 임할 고생으로 말미암아 울고 통곡하라
2 너희 재물은 썩었고 너희 옷은 좀먹었으며
3 너희 금과 은은 녹이 슬었으니 이 녹이 너희에게 증거가 되며 불 같이 너희 살을 먹으리라 너희가 말세에 재물을 쌓았도다
4 보라 너희 밭에서 추수한 품꾼에게 주지 아니한 삯이 소리 지르며 그 추수한 자의 우는 소리가 만군의 주의 귀에 들렸느니라
5 너희가 땅에서 사치하고 방종하여 살륙의 날에 너희 마음을 살찌게 하였도다
6 너희는 의인을 정죄하고 죽였으나 그는 너희에게 대항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주님 오실 때까지 길이 참으라 5:7~12

7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께서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8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건하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9 형제들아 서로 원망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심판을 면하리라 보라 심판주가 문 밖에 서 계시니라
10 형제들아 주의 이름으로 말한 선지자들을 고난과 오래 참음의 본으로 삼으라
11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이시니라
12 내 형제들아 무엇보다도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나 땅으로나 아무 다른 것으로도 맹세하지 말고 오직 너희가 그렇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렇다 하고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라 하여 정죄 받음을 면하라

묵상 도우미

- 살륙(살육)의 날(5절) 마지막 심판 날을 의미한다(렘 12:3).
- 이른 비와 늦은 비(7절)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파종기(10~11월)에 내리는 비를 ‘이른 비’, 결실기(4~5월)에 내리는 비를 ‘늦은 비’라 한다.

오늘의 말씀 요약

말세에 재물을 쌓은 부한 자들은 장차 닥칠 고난으로 말미암아 통곡해야 합니다. 그들은 사치하며 방종했고, 대항하지도 않는 의인을 죽였습니다. 주님 오실 때가 가까우니 선지자의 인내를 본받아 마음을 굳게 하며 불평하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정죄받지 않도록 맹세하지 말아야 합니다.

말세에 재물을 쌓은 부자들 5:1~6

돈은 선한 것도, 악한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돈을 사랑하는 것은 일만 악의 뿌리가 됩니다(딤전 6:10). 금과 은이 녹슬 정도로 필요 이상의 재물을 축적하고, 사치스러운 삶을 영위하며, 자기를 위해 일한 사람들의 임금을 착취한 부자들은 다가올 빈곤과 고통으로 통곡할 것입니다. 마침내 웃을 자는 지금 돈을 쌓은 부자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위해 산 의인입니다(눅 6:21~25). 진정한 미래 대책은 주님 맞을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주님이 도적같이 임하실 그날에, 자기를 위해 재물을 쌓고 하나님과 가난한 이웃에 대해 부요하지 못한 자는 모든 소유를 빼앗기고 불 못에 던져질 것입니다(눅 16:24). 말세에 쌓은 돈은 지옥 불의 땔감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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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세에 재물을 쌓은 부자들이 심판 날에 고통당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나는 다른 사람들의 필요에 인색하지 않은지 생각해 보세요.

주님 오실 때까지 길이 참으라 5:7~12

그리스도인의 삶은 씨를 뿌리고 열매를 바라는 농부와도 같습니다. 씨를 뿌리고 난 뒤 열매 맺기를 바라는 농부는 알맞은 때에 하늘에서 비가 내리기를 기다립니다. 이처럼 우리도 마음을 굳건히 하고 오래 참아야 합니다. 부의 불공평과 악인의 횡포에 믿음이 흔들리면 좌절감과 불만을 쏟아 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심판주가 문밖에 서 계십니다. 욥의 인내를 본받아 주님이 결말을 내 주실 때까지 상황을 주님께 맡기고, 길이 참고 진실해야 합니다. 그리하면 인생의 추수 날에 주님이 얼마나 많은 자비와 긍휼로 도우셨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맹세로 인위적 진실을 만들 필요도 없습니다. 우리는 일평생 진리대로 생각하고 말하면 됩니다. 끝까지 주님 안에서 진실한 성도는 주님이 주시는 복된 결말을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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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가 마음을 굳건하게 하고 오래 참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원망과 불평을 쏟아 내기보다 주님께 맡기고 인내하며 기다릴 일은 무엇인가요?

오늘의 기도

자비로우신 주님이 성도에게 주실 결말을 이미 약속받았음을 기억하며, 환난 중에도 원망 없이 마음을 굳게 지키게 하소서. 머지않아 주님이 다시 오셔서 귀한 열매를 보게 하실 것을 믿기에 힘들어도 끝까지 견뎌 내며, 재물을 은혜의 통로로 사용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