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완전 범죄는 없습니다(사무엘하 11 : 14-27)

오늘의 찬송
(새 305 통 405)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워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큰 죄악에서 건지신 주 은혜 고마워 나 처음 믿은 그 시간 귀하고 귀하다/ 이제껏 내가 산 것도 주님의 은혜라 또 나를 장차 본향에 인도해 주시리

    다윗의 계략(11:14~21)

    14
    아침이 되매 다윗이 편지를 써서 우리아의 손에 들려 요압에게 보내니

    15
    그 편지에 써서 이르기를 너희가 우리아를 맹렬한 싸움에 앞세워 두고 너희는 뒤로 물러가서 그로 맞아 죽게 하라 하였더라

    16
    요압이 그 성을 살펴 용사들이 있는 것을 아는 그 곳에 우리아를 두니

    17
    그 성 사람들이 나와서 요압과 더불어 싸울 때에 다윗의 부하 중 몇 사람이 엎드러지고 헷 사람 우리아도 죽으니라

    18
    요압이 사람을 보내 그 전쟁의 모든 일을 다윗에게 보고할새

    19
    그 전령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전쟁의 모든 일을 네가 왕께 보고하기를 마친 후에

    20
    혹시 왕이 노하여 네게 말씀하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성에 그처럼 가까이 가서 싸웠느냐 그들이 성 위에서 쏠 줄을 알지 못하였느냐

    21
    여룹베셋의 아들 아비멜렉을 쳐죽인 자가 누구냐 여인 하나가 성에서 맷돌 위짝을 그 위에 던지매 그가 데벳스에서 죽지 아니하였느냐 어찌하여 성에 가까이 갔더냐 하시거든 네가 말하기를 왕의 종 헷 사람 우리아도 죽었나이다 하라

    전령의 보고(11:22~27)

    22
    전령이 가서 다윗에게 이르러 요압이 그를 보낸 모든 일을 다윗에게 아뢰어

    23
    이르되 그 사람들이 우리보다 우세하여 우리를 향하여 들로 나오므로 우리가 그들을 쳐서 성문 어귀까지 미쳤더니

    24
    활 쏘는 자들이 성 위에서 왕의 부하들을 향하여 쏘매 왕의 부하 중 몇 사람이 죽고 왕의 종 헷 사람 우리아도 죽었나이다 하니

    25
    다윗이 전령에게 이르되 너는 요압에게 이같이 말하기를 이 일로 걱정하지 말라 칼은 이 사람이나 저 사람이나 삼키느니라 그 성을 향하여 더욱 힘써 싸워 함락시키라 하여 너는 그를 담대하게 하라 하니라

    26
    우리아의 아내는 그 남편 우리아가 죽었음을 듣고 그의 남편을 위하며 소리내어 우니라

    27
    그 장례를 마치매 다윗이 사람을 보내 그를 왕궁으로 데려오니 그가 그의 아내가 되어 그에게 아들을 낳으니라 다윗이 행한 그 일이 여호와 보시기에 악하였더라

오늘의 말씀요약
다윗이 우리아를 맹렬한 싸움의 선두에 세워 죽게 하라고 요압에게 편지를 써 보냅니다. 요압이 전투 결과를 보고하며 우리아의 죽음을 전합니다. 다윗은 장례를 마친 우리아의 아내를 데려와 아내로 삼고 아들을 낳습니다. 다윗이 행한 일이 여호와 보시기에 악했습니다.
  • 다윗의 계략(11:14~21)

죄악의 씨앗은 또 다른 죄악을 열매로 낳습니다. 다윗은 자신의 죄를 감추기 위해 전쟁터에 나가 있는 우리아를 불러들입니다. 하지만 일은 자신이 원하는 대로 진행되지 않습니다. 이제 다윗은 우리아를 죽일 구체적인 방안을 짜내 요압에게 전달합니다. 우리아를 가장 치열한 전투에 앞세워 홀로 맞서다가 전사하게 하라는 것입니다. 이 일로 우리아와 다윗의 부하 몇 명이 고귀한 목숨을 잃습니다. 요압은 다윗의 명령대로 실행한 다음, 그 결과를 다윗에게 어떻게 보고할지 전령에게 알려 줍니다. 하나님을 위해 누구보다 용맹했던 다윗이 자기 죄를 숨기기 위해 아주 비겁한 방법으로 무고한 이들을 죽입니다. 한순간 음욕에 굴복한 결과 살인도 마다하지 않는 지경에 이른 것입니다. 욕심이 잉태해 죄를 낳고, 죄가 자라 사망을 낳습니다(약 1:15).

* 묵상 질문
다윗은 어떤 생각과 의도로 우리아를 맹렬한 싸움의 최전선에 배치하게 했을까요?
* 적용 질문
윗사람으로부터 죄악에 속하는 일을 지시받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전령의 보고(11:22~27)

죄악에 사로잡히면 양심도 마비됩니다. 다윗은 전령에게서 전쟁 상황과 우리아의 사망 소식을 듣습니다. 충직한 부하가 전쟁에서 사망했는데도 다윗은 요압에게 걱정하지 말라고 합니다. 다음번에 성을 함락시키면 된다고도 합니다. 밧세바는 남편이 전쟁에서 죽었다는 소식에 슬퍼하며 장례를 치릅니다. 이제 우리아가 죽었으니 다윗은 마음 놓고 밧세바를 아내로 삼아 아들을 낳습니다. 성경은 다윗의 모든 행위가 하나님 보시기에 악하다고 이야기합니다. 성도는 마음이 강퍅해지고 죄악에 무뎌지지 않도록 영적으로 깨어서 항상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 보시기에 악한 행위를 버리고 하나님이 선히 여기시는 의를 행해야 합니다.

* 묵상 질문
완전 범죄를 꾸미려고 한 다윗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은 무엇일까요?
* 적용 질문
내 삶에서 ‘하나님 보시기에 악한’ 행위는 무엇인가요?

 
오늘의 기도
사람들은 몰라도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십니다. 사람들의 눈은 속여도 하나님은 속일 수 없음을 기억하며, 죄로 물들어 화인 맞은 양심이 되지 않도록 말씀의 준엄한 꾸짖음 앞에 겸허하고 진실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