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대로 된다

Jul 12, 2020

생각하는 대로 된다

생각을 조심하라, 말이 된다.  말을 조심하라, 행동이 된다. 

행동을 조심하라, 습관이 된다.  습관을 조심하라, 성격이 된다.

성격을 조심하라, 운명이 된다.  우리는 생각하는 대로 된다.

 

철의 여인(Iron Lady)’으로 불리며 영국을 다시 일으킨 마거릿 대처는 어렸을 적부터 아버지로부터 들은 경구를 평생의 좌우명으로 간직하고 살아왔다. 이 말은 원래 19세기 스코틀랜드 출신 의사이자 정치 개혁가 사무엘 스마일스가 한 것인데 요즘 뇌 과학 이론이 이를 과학적으로 입증하고 있다. ‘인간의 뇌는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부정적으로,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긍정적으로 작동한다. 따라서 행복과 성공과 축복은 결국 긍정의 선택과 훈련, 습관을 통해 이뤄진다.’ 

뇌 과학자들에 따르면 인간의 뇌는 어떤 생각이나 행동이 반복되면서 신경세포(뉴런) 간에 시냅스들의 ‘회로’가 형성된다, 비유하자면 뇌에 작은 길이 생기는 것이다.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면 그런 식으로 길(회로)이 만들어지고 부정적 생각을 하면 또 그런 식의 길들(연결회로)이 만들어진다. 결국 생각 → 말 → 행동의 반복이 습관을 낳고 이것이 다시 성격 → 운명으로 발전하듯, 우리 뇌에도 작은 길이 생기다가 점차 큰 길이 되고 나중에는 고속도로 같이 뻥 뚫린 길이 생긴다는 것이다.

“당신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든 당신의 생각대로 될 것이다.” 자동차의 왕이라 불리는 핸리 포드의 말이다. 핸리 포드가 결정적으로 자신의 회사를, 더 나아가 자동차 산업을 비약적으로 발전시킨 계기가 있다. 자동차 산업 초기에 기발한 생산방식을 생각했다. 소위 T자형 자동차 개발과 일관 대량생산 방식이었다. 워낙 상식을 뛰어넘는 발상이었기 때문에 주주나 임원들이 알면 반대할 것을 예상하고 몰래 추진했다. 

포드의 오른팔이었던 소랜슨이 “이 일을 임원과 주주에게 알렸다면 그들은 생산을 중단 시켰을 것임에 틀림없다”고 말한 것처럼 포드는 경영진의 반대를 각오하고 이 티자 형 자동차 개발과 일관 대량 생산 방식을 밀어 부쳤다. 생산직 직원들의 인건비도 “일급 5달러”라는 파격적 급료를 주주들의 맹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추진했다. 포드의 이러한 파격적 발상의 전환이 그를 자동차 왕으로 만든 것이다. 그의 말 그대로이다. “당신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든 당신의 생각대로 될 것이다”

이렇게 말해도 된다. “당신이 할 수 있다고 믿든 할 수 없다고 믿든 당신이 믿는 대로 될 것이다.” 예수님은 누누이 강조하셨다.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누구의 믿음을 말하는가? 예수님의 믿음 대로가 아니라 나의 믿음대로 되는 것이다. 예수님의 생각대로가 아니라 나의 생각대로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전능하심이 누구에게나 동일한 것이 아니다. 전능 하심을 믿는 사람에게만 전능하신 것이다. 믿지 않는 사람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 

우리는 나에 대한 다른 사람의 태도에 대하여 불쾌하게 생각할 때가 있다. 그러나 나의 태도가 다른 사람에게 불쾌한 태도라는 것을 전혀 모르는 경우가 많다. 나에 대한 다른 사람의 태도가 나의 행불행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 대한 나의 태도가 나의 행불행을 결정하는 것이다. 예수님이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마7: 12) 대접받는 입장 보다 대접하는 입장이 복된 입장이며 성공적인 입장이다.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복되기 때문이다.    

남이 나에게 얼마나 유익 또는 피해를 주느냐 보다 내가 남에게 얼마나 유익 또는 피해를 주느냐가 나의 삶을 결정한다. 케네디 대통령의 유명한 연설이 있다. “국가가 당신에게 무엇을 해줄 것인가를 기대하기전에 국가를 위해 당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생각 해보라” 국가로부터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해로운 일은 아닐 것이다. 그러나 국가가 국민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하려면 국민이 국가에 많은 기여를 해야만 가능한 것이다. 

국가와 사회와 나를 위해서 기본적으로 중요한 것이 있다. 나의 생각이다. 성경은 말한다. “무릇 지킬만한 것 보다 네 마음을 지키라. 이에서 생명의 근원이 남 이니라” (잠4:23) 생각의 방향과 명암과 생각의 건강과 정직, 구조와 규모에서 범사가 시작된다. 생각 없는 사람은 없다. 모두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 생각이 어떤 생각이냐에 따라 모든 것이 결정된다. 나의 생각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생각은 두 가지이다. 영의 생각이 있고 육의 생각이 있다. 성령의 조명을 통해 우리 생각을 확인할 수 있다. 도로에서 내비게이션이 필요한 것과 같이 나의 생각에도 성령의 내비게이션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