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점이 성공과 실패를 결정한다

Mar 07, 2020

관점이 성공과 실패를 결정한다 

같은 상황, 같은 조건에서 왜 성공과 실패가 달라지는가? 모든 성공과 실패의 시작은 것 관점에서 출발한다. 시각이 인생을 성공의 길로, 실패의 길로 인도하게 된다. 관점이 중요한 이유는 문제와 상황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다른 해석이 나오기 때문이다. 관점에 따라 가능성을 불가능으로 볼 수 있고 불가능을 가능으로 볼 수 있다. 성공의 요소를 실패의 요소로 보고 실패의 요소를 성공의 요소로 보기도 한다. 상황을 불문하고 변함없는 판단과 분별의 기준을 가질 수 있다면 보다 확실한 성공의 목표에 다가갈 수 있을것이다. 

같은 상황을 보면서 다르게 해석하는 이유가 뭘까? 사람은 생각에 의해서 보기 때문이다. 같은 것을 보아도 같은 관점으로 보는 것이 아니다.  다른 관점으로 보기 때문에 다른 판단이 나오는 것이다. 보이는 것을 보는것이 아니라 보고 싶은것을 본다. 같은 것을 보면서 다르게 보는 이유가 그것이다. 영의 생각과 육의 생각이 있다. 다시 말해 인간의 관점과 하나님의 관점이 있다. 문제는 인간의 관점과 하나님의 관점이 일치될 수 없다는 것이다. 정반대의 시각이라는 것이다. 

인간이 확신하고 추진하는 일들이 결국 바벨탑을 쌓는 결과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무너지게 되는 원인이 그들의 언어가 혼잡케 되어 의사소통이 불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언어의 혼잡은 생각의 혼잡, 불일치를 말한다. 그들이 보유한 건축기술이 하늘에 도달하는 바벨탑을 쌓을 수 있을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았다. 결과는 그 반대였다. 기술만 훌륭하면 가능할 것이라는 확신이 무참히 무너진 것이다. 하나님 관계가 무너진 인간의 모든 노력은 무너지기 위한 노력일 뿐이다.  

타이티닉 침몰 직후 타이타닉호 소속 회사인 White Star의 부회장인 필립 프랭클린은 뉴욕타임즈와 인터뷰에서 "최고 전문가들의 견해를 종합해 볼때 타이타닉은 불침선(unsinkable ship)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는데 이때부터 타이타닉이 애초에 '하나님도 침몰시킬 수 없는배'라고 선전되었다는 이야기가 알려졌다. 그런 소문을 증명하는 이야기가 있다. 당시의 보험회사들이 타이타닉 보험을 따내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했던 사실이다. 냉정하게 기술적 점검을 철저히한 로스 차일드만이 경쟁에서 빠졌다. 

성공에 대한 과신이 사소한 실수와 헛점을 무시하거나 간과한 결과가 타이타닉의 침몰이다. 과신이라는 잘못된 시각이 근본 원인이 되고 성공에 대한 과욕이 타이타닉의 건조과정에서 설계변경이 임의로 행해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언제나 가장 중요한 것이 기본에 철저한 것이다. 배의 화려함과 첨단이라는 환상이 기본을 무시하게 했다. 인생의 모든 성공은 기본에 충실할 때만 가능하다. 산상수훈의 결론은 모래 위에 지은 집과 반석 위에 지은 집의 비유다. 기초의 중요성을 말하는 것이다. 

성공은 사다리 꼭대기에 있는것이 아니다. 사다리 맨 아래에 있다는 사실이다. 사다리의 높이만을 보아서는 안 된다. 아래를 봐야 한다. 높이를 몰라서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맨아래 바닥밑에 있는 기초상태를 몰라서 문제가 되는 것이다. 사다리를 놓는 자리의 상태가 사다리의 존속을 결정한다. 바닥을 모르는 승진이나 출세는 높아질 수록 위험하다. 바닥을 모르면 추락하기 쉽다. 바닥을 모르면 오를수록 추락의 위험이 가중된다. 바닥을 모르는 CEO는 결국 실패한다. 

높아지는 것만이 성공이라고 생각한다면 빨리 중단하는 것이 안전하다. 출세지향주의가 실패의 지름길일 뿐만 아니라 많은 폐해를 끼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높아지려고 한다면 먼저 내려가야 한다. 내려갈 줄 아는 사람이 높아질 자격이 있는 사람이다. 낮아질 줄 모르는 사람이야말로 높아져서는 안 될 사람이다. 높아져서는 안 될 사람 때문에 세상에 어려운 일이 많이 생긴다. 내려가야만 올라갈 수 있다는 진리를 모르기 때문에 꼭대기만 쳐다보고 가다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한다. 

사는 것도 마찬가지다. 죽지 않고는 사는 길이 없다. 살고자 하면 죽어야 한다. 죽는 자만이 산자가 된다.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 언덕에서 숨을 거두신 예수님은 말씀대로 3일만에 부활하신다. 죽지 아니하고는 살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살기 위해사는 사람들이 살 수 없는 이유가 죽지 않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성공은 십자가에 죽는 것이다. 제자들은 예수님이 실패했다고 다 흩어졌다. 예수님을 만나기 전의 옛날로 돌아갔다. 고기잡이에 실패했던 그 때 그 자리로 돌아갔다. 죽는 것을 실패로 보았다. 

죽지 않고 성공하는 다른 방법을 찾아간 자리는 옛날 실패한 그 자리였다. 역시 그 밤에도 헛수고였다. 어둠이 채가시지않은 바닷가에서 음성이 들려왔다. "무얼 좀 잡았느냐?" "아니요"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져봐라" 그랬더니 그물이 찢어지게 고기가 잡혔다. 역시 예수님이시구나! 내생각대로는 성공도 구원도 불가능하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생각과 정반대라는 생각 때문에 진리를 무시한다. 이유는 내생각이 맞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맞고 내가 틀린 것을 깨닫는 순간이 성공의 출발점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