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늦기 전에 말하는 습관을 체크하라

Dec 15, 2019
더 늦기 전에 말하는 습관을 체크하라
 
자신의 소유임에도 불구하고 길들이기가 어려운 것이 있다. 성경에 따르면, 그것은 우리 힘으로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혀에 대한 이야기다. 죽고 사는 것이 혀에 달렸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가장 소홀히 하고 있는것이 혀의 관리다. 세상 만사 모든 말썽이 혀 때문에 생긴다. 사단이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도구가 우리의 혀이다. 혀를 통해 세상을 파괴시킨다.핵무기에 의해 세상이 파괴되는 것이 아니다. 사단이 가장 중요시하는 무기는 핵무기가 아니라 혀이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한 이유가 한 두가지가 아니지만 그 중에 혀의 관리를 위해서 하나님의 능력이 절대 필요하다. 매일 사용해야 하는 필연성 때문에라도 매일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 내 입과 내 입에서 나오는 말을 다스려 달라고 매일 하나님을 의지해야만 한다.  시편 기자인 다윗은 자신의 말에 대해 많이 기도했다. "내가 결심하고 입으로 범죄하지 아니하리이다"(시17:3).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시19:14). "여호와여 내 입에 파수꾼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시141:3). 
 
"내가 말하기를 나의 행위를 조심하여 내 혀로 범죄하지 아니하리니 악인이 내 앞에 있을 때에 내가 내 입에 재갈을 먹이리라 하였도다"(시39:1) 다윗이 자신의 자유의지를 발휘해서 혀로 죄짓지 않기로 작정하면서도, 동시에 그것을 이루어주실 하나님을 의지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바를 알고 그것을 위해 나 자신의 결단을 하나님께 보여 드려야 한다. 그것이 하나님을 의지하고 도우심을 구하는 올바른 자세이다.
나의 결단은 그의 말씀에 순종하는데서 시작된다.입과 혀와 말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을 찾아보라. 그 말씀을 붙잡고 구체적으로 기도하며 매일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라. 매일 구해야하는 하나님의 도우심은 비단 말에 관한 것뿐이 아니다.인생 전반이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가장 간단한 혀에 관한 것조차도 그분의 도우심이 없이는 안 된다.혀를 길들이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로 인하여 마음에 충격을 받았을때, 사람들은 '절대 말하지 않으리라. 꿀 먹은 벙어리가 되리라고 결심한다' 
 
이런 극단적인 결심은 말로 인한 실수도 실수지만 묵묵부답으로 오는 더 큰 오해를 간과한 것이다.하나님의 의도를 오해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은 말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혀를 길들이라는 것이다. 혀를 길들이라는 것이지 말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일체 입을 다물기로 한 결심은 문제에서 하나님을 배제시키는 더 큰 실수를 저지르는 것이다.하나님이 입을 주신 것은 말하라고 주신 것이다. 문제는 입을 내 마음대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하는 것이다. 말을 올바로 사용하면 큰 유익을 준다.
 
아무리 잘 하고 싶은 마음에 계획을 세워도 하나님과 별개로 하겠다고 생각한다면 결과는 예외없이 실패가 된다. 설령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경우라할지라도 하나님의 도움 없이는 불가능하다. 언제나 먼저 기도하고 난 후, 하나님의 계획을 기다려야 한다. 절대 스스로 계획을세우고서 하나님이 축복하실 거라고 기대하지 말라. 언어 훈련을 위해서 단지 말을 하지 않는다는 내 계획으로 다 되는 것이 아니다.
 
나 자신의 변화를 간구하고 구체적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보여 주시고 그렇게 살 수 있도록 도우심을 구해야 한다.우리가 매일 기도할 한 가지가 있다. 올바른 것을 말하도록 도와 달라고 하나님께 구해야 한다. 우리 말은 매우 중요하며,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사용되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신실하게 증거하는 하나님의 대변인이 되기를 갈망해야 한다. 우리가 조심하지 않은 채 기도하는 일을 게을리하면, 우리는 어느새 사탄의 목소리가 될 수 있다. 
 
그래서 계획한 것도 의도적인 것도 아니지만 사탄의 말을 대변하는 사탄 대변인 역할을 하게 된다. 사탄의 앞잡이가 되면 많은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고 상처를 주어 실족시키는 일을 하게 된다.하나님께 충성하는 대신 사탄에게 충성하는 것이다. 물론 고의적으로 사탄에게 쓰임받기로 작정한 사람은 없다. 그러나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지 않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일을 게을리하면 불가항력적으로 사탄에게 쓰임받는다는 사실이다. 하나님께 순종하려면 가장 먼저 말을 순종해야 한다. 
 
언어 생활에서 하나님께 순종하는 일이 모든 순종의 출발이 된다.말이 순종의 핵심이 되는 이유는 말이 마음과 생각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마음과 생각의 순종이 말을 통해 실천되고 입증된다. 사탄이 말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이유가 있다. 말이 가진 권세 때문이다. 하나님이 사람에게 말의 권세를 주셨는데 그 권세를 사탄에게 이용당하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이다. "너희 말이 내게 들린대로 시행하리라"(민14:28)는 말씀을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사탄도 잘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