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들이 소리지르리라

Apr 14, 2019
주일대예배
안인권목사
구절: 
눅 19: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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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들이 소리 지르리라(눅19:38-40)

하나님이 사용하는 사람, 하나님을 사용하는 사람-신앙생활 목적이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서인가? 나의 목적을 위해서인가? 교회생활  목적이 교회유익을 위해서인가 자기유익을 위해서인가? 어느 목적이 궁극적으로 나를 위한 목적인가? 어느 목적이 하나님과 나 자신을 위해서 공동체 모두를 위해서 올바른 선택이 될 수 있을까? 하나님이 사용하는 사람과 하나님을 이용하는 사람이 있다면 또는 교회에게 사용되는 사람이 있고 교회를 이용하는 사람이 있다면 어느 사람이 자신은 물론 공동체를 유익한 사람일까? 기독교 신앙생활과 일반 종교생활의 차이는 목적에 있다. 기독교 신앙은 하나님께 쓰임받는 목적을 위해 살지만 일반종교는 자신의 유익을위해 산다.

하나님이 사용하는 사람, 하나님을 사용하는 사람 -하나님이 사용하는 사람의 특징은 하나님의 계획을 따라 살고 하나님의 수단과 방법에 의해 산다. 하나님의 계획은 완전하고 실행이 완전하다. 환경적 제약과 장애물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 하나님을 사용하는 사람은 자신의 계획의 성취를 위하고 자신의 수단과 방법을 사용한다. 하나님을 사용하는 삶은 일반 우상 숭배와 동일하다. 하나님이 사용하는 사람은 인간적인 조건에 제약이 없다. 하나님의 가능성이 사용되기 때문이다. 우리가 절망적인 조건에 있다해도 전혀 상관없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2백 데나리온이 없어도 괜찮다. 오병이어만 있어도 충분하다.

두가지 반응 -- 바리새인의 반응: 많은 무리들이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을 환영하는 것과 달리 바리새인들은 거부 반응을 보이며 제자들을 책망했다. 바리새인들의 부정적 반응의 이유는 예수님을 자신들의 종교적 기득권에 방해자로 보았기 때문이다. 그들은 하나님을 이용하는 사람들이었다. 제자와 무리의 반응: 오랫동안 메시야를 기다리던 백성들은 예수님의 입성을 위해 옷을 벗어 길에 펴고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환영했다. 주님의 길을 예비하는 헌신과 섬김을 보여 주었다. 하나님의 영광을 추구하는 사람과 자기 영광을 추구하는 사람의 반응은 정반대로 나타난다.

두가지 반응 -- 하나님에 대한 반응은 하나님의 존재에 영향을 주고, 하나님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의 존재에 영향을주고 우리의 운명을 결정한다. 우리 운명의 결정권자에게 대한 자세가 우리 자신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이다. 하나님과 그의 말씀을 거부하면 하나님의 존재와 말씀이 취소되고 변경되고 무효화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존재와 삶이 변경되고 무효화된다. 예수님을 믿는자는 심판을 바지 아니하고 믿지 않는자는 이미 심판받은것이다.

공통점 (사람=돌)-- 소리치지 않는 사람과 소리칠 수 없는 돌의 공통점이 있다. 사람은 생명, 지식, 재능이 있다. 그러나 하지 않으면 있는 생명, 지식, 재능의 존재 의미가 없다. 돌은 소리칠 수없다. 생명,지식, 재능이 없어서 소리 칠 수 없다.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 하는 것과 없어서 못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소리치지 않는 사람과 소리칠 수 없는 돌과 다를바가 없다. 입이 있어도 찬양하지 않으면  입이 없는 것과 같고 귀가 있어도 듣지 않으면 귀가 없는 것과 같다. 믿음이 있어도 말씀대로 하지 않으면 믿음이 없는 것과 같다.

사용 불가능한 이유, 사용 가능한 이유 -- 사람이 사용 불가능한 이유는 가지고 있는 것 때문이다. 자기기준, 자기의, 고정관념이 있는 것 때문에 하나님이 사용할 수 없는 것이다. 돌이 사용 가능한 이유는 가지고 있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자기기준, 자기의, 고정관념이 없다.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다. 하나님이 미련한자(지혜없는 자), 약한자(힘이 없는자), 없는자(가난한자) 를 쓰시는 이유가 그 때문이다. 사람의 지혜가 없어야 하나님의 지혜로 할 수 있고 사람의 힘이 없어야 하나님의 능력으로 할 수 있다.

쓰임받는 요소 -- 불변성: 돌은 부서지지 않는 특징이 있다. 장기간의 내구성이 요구되는 용도에 긴요하게 쓰인다. 긴요하게 쓰임받는 일꾼의 특징은 자세가 부서지지 않아야 한다. 많은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자세를 유지하는 사람이 긴요하게 끝까지 쓰임받는다. 돌은 움직이지 않는다. 위치를 끝까지 지키는 자세가 중요하다. 임무 수행의 성공은 위치 사수에 있다.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의 특징은 임의로 움직이지 않아야 한다. 주인의 지시가 아니면 그 자리를 사수해야 한다. 모든 문제의 발생은 주어진 위치를 벗어났기 때문이다.  

쓰임받는 요소 -- 현재성:(지금) 쓰임받는 요소는 현재성에 있다. 시간적으로 현재(지금), 하나님이 필요한 시간에 있어야 한다. 필요로 하는 시간에 존재하고 있지 않으면 아무리 탁월한 자격을 갖추고 있어도 무용지물이다. 하나님은 정확한 스케줄에 의해 진행 하신다. 동시에 (여기)에 있어야 한다. 같은 시간이라해도 존재해야 하는 장소가 다르면 역시 무용지물이다. 있어야 하는 시간에 있어야하는 장소에 있어야 한다. 모든 조건을 갖추었어도고 지금 여기에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제한 인생,무제한 인생 -- 하나님이 사용 불가능한 사람은 인생을 실패한 것이다. 최고의 인재라 해도 회사에서 사용 불가능한 사람은 실패한 것이다. 회사가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 사람, 하나님이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 사람, 교회가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 성공한 것이다. 하나님이 사용한 인생은 하나님의 공급이 보장된다. 공급의 보장은 무제한의 가능성을 가진다. 쓰임받지 못하는 인생은 제한된 인생이며 쓰임받는 인생은 무제한의 인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