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대로 이루어지이다

Dec 23, 2018
주일대예배
안인권목사
구절: 
눅1:3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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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대로 이루어지이다(눅1:34-38)

시간의 속성(정지,연기 불가능) -- 시간은 정지와 연기가 불가능한 속성을 가지고 있다. 시계는 정지와 연기가 가능하다. 내 임의로 시계를 변경 시킬 수 있다. 그러나 시간은 내 임의로 변경이 불가능하다. 임의로 시간을 정지하고 연기하였다해도 내 생각일 뿐이지 시간은 지체없이 진행된다. 정지한 만큼 연기한 만큼 나의 스케줄만 어긋나게 된다. 어긋난 범위는 어떤 방법으로도 만회가 불가능하다. 즉시와 반드시의 속성을 가지고 있는 시간의 속성을 거스릴 수 있는 존재는 없다.  

시간의 속성(거부, 무시 불가능) -- 성공한 사람들의 중요한 공통점의 하나가 시간관리이다. 시간의 중요성을 무시하거나 거부하는것을 자해 행위이고 자멸 행위이다. 시간의 존재를 거부하고 무시하는것은 자신의 존재 자체를 무시하고 거부하는 것이다. 시간 속성과  말씀 속성의 공통점이 있다. 불가항력적이라는 것이다. 말씀의 역사와 시간의 진행은 누구도 막을 수도 거역할 수도 없다. 시간을 초월해 존재하는 분은 하나님뿐 이시다. 모든 피조물은 시간의 영향을 벗어날 수 없다.

지나간 시간(과거) -- <사용한 시간> 시간은 지나간 시간과 다가오는 시간 두 가지 시간이 있다. 지나간 시간은 사용한 시간으로서 결과 가 지난 시간의 성패를 증명해준다. 시간 사용이 실패의 결과를 가져왔다면 두 경우가 있다. 시간을 열심히 사용한 경우는 하나님께 불순종했기 때문이다. 시간 관리를 탁월하게 했어도 인생 승부의 결정적 결정자는 하나님이시다. 불순종의 삶은 하루를 48시간으로 사용했어도 결과는 실패다. 나태한 경우가 있다. 나태는 일에 대한 불성실이다. 일에 대한 불성실은 믿음이전에 기본적 실패 요인이다.

다가오는 시간(미래) -- <사용할 시간> 지나간 시간(사용한 시간)의 결과에서 냉정하게 평가하고 분석할 것이 있다. 시간 사용의 디테일 이다. 양적 질적 사용 평가의 결과를 토대로 사용 기준과 방법을 새롭게 결단할 필요가 있다. 시간 사용 뿐만 아니라 인생 전반에 걸쳐 철저히 평가와 분석이 필요하다. 시간은 반복을 허용하지 않는다. 일회적인 기회의 특성 때문에 기회에 대한 자세는 결사적이어야 한다. 부분적인 손익의 문제가 아니라 인생자체의 존폐가 달린 문제이다. 시간의 태도와 말씀에 태도는 동일하다.

잉태 불가능(마리아) -- 예수 잉태에 대한 천사의 전갈에 대하여 마리아는 절대 불가능함을 말한다. 인간적으로는 당연히 맞는 말이다. 마리아의 불가능 판단은 사람의 능력 기준의 판단이다. 맞다. 그러나 하나님의 능력 기준으로 보면 틀린 것이다. 맞느냐 틀리느냐는 기준에 의해서 상반된 평가가 된다. 사람의 기준으로 평가하느냐 하나님의 기준으로 평가하느냐에 따라 불가능과 가능이 달라진다. 내가 가진 기준은 누구의 능력을 기준으로 하는 기준인가? 그 기준이 가능과 불간을 결정한다. 가능성은 문제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다.

잉태 가능(엘리사벳) -- 마리아의 불가능에 대한 천사의 답변은 엘리사벳의 잉태 소식이다. 엘리사벳의 나이가 이미 잉태가 불가능한 나이임을 마리아도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를 하나님께서 잉태케 했다는 사실로 다시한번 가능성을 증명한다. 하나님은 말씀 에 머무시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물증을 보이신다. 하나님의 말씀의 성취의 가능성은 얼마든지 입증할 수 있다. 말에 머무는 사람과 달리 하나님은 반드시 증거로 확인 시켜 주신다.

말씀에 대한 자세(순종) -- 하나님(말씀)께 대한 순종은 생명에 대한 순종이며 축복에 대한 순종이며 능력에 대한 순종이며 형통에 대한 순종이다. 불순종은 생명에 대한 불순종이며 축복에 대한불순종이며 능력에 대한 불순종이며 형통에 대한 불순종이다. 순종은 하나님 께서 약속하신 모든 것을 받아 들이는 행위이며 불순종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모든 것에 대한 거부이다. 인생은 광야이다. 광야는 양식이 땅에서 나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서 온다. 인생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것으로만 살 수 있다.

말씀에 대한 자세(믿음) -- 엄밀히 말하면 믿지 않는 사람은 없다. 믿는데 무엇을 믿느냐이다. 신앙생활은 당연히 하나님을 믿어야 하지 만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을 믿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우상 문제가 등장하는 것이다. 말씀을 믿고 있는지 내 생각을 믿고 있는지 솔직하게 점검할 필요가 있다. 말씀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보장과 책임지심이 있다. 내 생각을 믿는 사람은 내가 보장해야 하고 책임져야 한다. 말씀을 믿는 사람은 성공이 보장된 인생이며 내생각을 믿는 사람은 실패가 정해진 인생이다.

믿음의 대상 -- 믿을 수 있는 하나님을 믿는 인생(We Trust in God)이 있고, 믿을 수 없는 돈(We Trust in Gold)을 믿는 인생이 있다. 결국 무너지는 인생이 있고 무너지지 않는 인생이 있다. 하나님은 인생을 구원하시고 인생을 영원히 책임지신다. 돈은 인생을 구원하지 못하고 인생을 책임질 수도 없다.

믿음의 결론 --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라는 말은 결론적으로 내 인생을 하나님께 맡긴다는 고백이다. 하나님께 맡기는 것은 모든 것이 가능한 인생이 되고 하나님께 맡기지 않는 것은 모든 것이 불가능한 인생이 된다. 불가능이 없는 인생이냐 불가능한 인생이냐는 누구에게 내 인생을 맡기느냐에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