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좇아 가는가?

Dec 16, 2018
주일대예배
안인권목사
구절: 
마 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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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좇아 가는가(마2:7-10)

지금까지 무엇을 좇아 왔는가?-- 모든 출발의 필수는 목표이다. 목표없는 출발은 출발이 아니다. 목표의 유무와 아울러 목표의 내용이 성공을 결정한다. 지난 과거의 가치는 결과적으로 성공이냐 실패냐가 아니라 과거의 경험에서 확인되고 증명된 것이 무엇이냐에 있다. 확인된것, 증명된 것이 미래의 성공을 위한 결정적 노하우이기 때문이다. 근본적인 경험과 확인은 하나님과 그의 말씀에 대한 것이다. 구원과 축복은 인위적인 조건을 배제하고 하나님에 의해서만 주어지는 것이다. 그 결과에 의해서 지금부터 무엇을 좇아 갈 것인가가 결정되는 것이다. 동방박사도 헤롯도 별을 좇아간다.

별(Star=성공)을 좇아가는 인생-- 믿는 자(동방박사)도 안 믿는자(헤롯)도 성공(별)을 좇아간다. 실력의 고하를 막론하고 성공을 외면하고 실패를 좇는 사 람은 없다. 누구나 별(성공)을 따라 가지만 모든 사람이 별(성공)을 따는 것은 아니다. 성공의 원리를 터득했는가? 성공의 원리의 실천을 위해 노력했는가? 얼마나 노력했는가? "달인"이라는 TV 프로가 있다. 달인들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아는가? 직종을 막론하고 눈물겨운 고생의 댓가를 지불한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평생을 희생한 결과가 달인이라는 경지에 도달했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경쟁력을 가지게 된 것이다.  

좇아 가는것(목표=성공) -- 무엇을 좇아 가는가? 반문이 필요없이 누구나 성공을 좇아간다.  성공하기 위한 필수적 전제는 확실한 목표에 있다. 문제는 목표의 성격이 어떤 것이냐이다. 영원 불변적이냐 일시적이며 가변적이냐? 생명적이냐 아니냐 확실한 보장이 있느냐 없느냐 보장의 여부는 하나님만이 가능하다. 결정적 시행착오와 배신으로 인한 비극은 사람의 보장을 철석같이 믿었다는 어리석음에서 비롯된다. 분명히 믿을수 없는 것을 알면서도 현혹되는 실수를 반복하는 것이 자기 머리를 믿는 인간의 결정적 약점이다.성공을 철석같이 믿었으나 완전 실패하는 것이 인생이다.

좇아가는 것(목적=성공) -- 같은 별(성공)을 좇아가지만 좇아가는 목적은 판이했다. 동방박사는 아기 예수께 경배하기 위한 목적을 위해 별을 좇아갔지만 헤롯은 아기 예수를 죽이기 위해 좇아 갔다. 누구나 성공을 원하지만 성공의 목적은 천차만별이다. 궁극적으로 나를 위한 육적 목적을 위한 경우도 있고 하나님을 위한 영적 목적을 위한 경우도 있다. 같은 교회를 다니고 같은 예수를 믿는것 같아도 목적은 완전히 다를 수 있다. 성공보다 중요한 것이 성공의 목적이다.

하나님의 목적(예수) -- 하나님의 목적을 위한 진행을 위해서 참고할 사항이 있다. 앞에 있는 장애물이 있고 뒤에 있는 유혹이 있다. 앞에 있는 궁극적 장애물은 나 자신이다.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서 가장 먼저 제거 되어야 할 것이 나의 목적이다. 하나님의 목적의 진행을 방해하는 장애물은 다른 것이 아니 나 자신의 세상 욕심이다. 정욕과 탐심이 우상 숭배로써 하나님의 진노의 대상이 된다.(골3:5-6) 동시에 아직도 끊지 못한 세상적 습관들이 뒤에서 나를 붙잡고 놔주지를 않는다. 나를 붙잡고 있는 것들을 과감히 끊고 버려야 한다.

나의 목적(세상욕망) -- 신앙생활이 아닌 종교생활은 말로는 예수를 믿는다고 하지만 예수 아닌 다른 것을 믿고 있으며 말로는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산다고 하지만 실제는 자기 목적을 위해 산다. 자기 목적을 위해 사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이 장애물이 되고, 예배, 기도, 봉사, 헌금등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일들이 장애물이 된다. 기뻐해야 할 하나님의 말씀과 그의 나라와 그의 뜻이 괴로운 짐이 되고 걸림돌이 된다. 하나님을 믿는 삶에서 하나님이 걸림돌(장애물)이 된다는 것은 희한한 아이러니이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려면 나의 뜻을 포기해야 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려면 세상 영광을 포기 해야 한다. 하나님의 것을 추구하는 삶을 살려면 필수적으로 포기해야 할 것이 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방해하는 것들이 반드시 있다. 사탄은 처음 부터 하나님 관계를 파괴 시키는 데 성공했다. 사탄에게 속은 결과가 하나님과의 관계 단절이었던 것이다. 사탄은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아니하고 유혹하고 방해한다. 분별력이 있어야 하고 결단력을 가지고 단호하게 대처해야 한다.

나의 뜻을 따라 -- 내 영광을 위해서 살려면 하나님의 영광을 버려야 한다. 나의 목적을 위해 살려면 하나님의 목적을 버려야 한다. 나의 뜻을 위해 살려면 하나님의 뜻을 버려야 한다. 자신의 목적을 버릴 것인가 하나님의 목적을 버릴 것인가의 딜레마를 신속히 해결해야 한다. 결국 하나를 위해 다른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 말로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하나님을 적대시 하고 교회를 파괴하는 현상이 마지막 때의 모습이다. 하나님을 위해서 교회를 파괴하고 주의 종을 대적하는 것은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파괴하는 것이다. 이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사람, 예수를 다시 십자가에 못박으면서 예수를 위해 산다는 사람의 말이 맞는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