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의 수준이 내수준이다

Nov 04, 2018
주일대예배
안인권목사
구절: 
삼상17: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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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의 수준이 내수준이다(삼상17:43-47)

도전의 대상 -- 본문은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 이야기다. 싸움은 도전하는 대상이 있다. 다윗은 골이앗을 향해 도전하고 골리앗은 다윗을 향해 도전하고 있다. 다윗의 도전은 강한 자를 향한 도전이요, 골리앗의 도전은 약한 자를 향한 도전이다. 수치스럽고 비열한 도전이 있고 자랑 스럽고 영광스런 도전이 있다. 다윗을 향한 골리앗의 도전은 수치스럽고 비열한 도전이다. 이미 적수가 되지 않는 어린아이를 공격하는 자체가 패배한 것 이상으로 치욕스럽고 수치스런 행동이다. 다윗은 도저히 가당치도 않은 도전을 하고 있다. 기존의 이스라엘 군대도 포기한 싸움에 단신으로 나서는 다윗의 도전은 상상 못하는 도전은 준다. 하나님의 사람의 도전은 세상 사람의 도전과 다르다. 인간적인 목표나 목적이 아니라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도전한다. 인간적인 우열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

도전의 기준  -- 인간적으로 비교할 때 조건에 있어 사울왕과 다윗은 비교가 안 된다. 다윗에 비해 탁월한 조건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사울 왕은 감히 골리앗에게 도전하지 못하고 그의 군대와 함께 공포에 떨고 있었다. 도전해오는 골리앗과 동일한 기준(물리적 힘)을 우열의 기준으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사람과 세상 사람의 다른점은 기준이 다르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기준으로 판단하고 세상 사람은 세상의 기준으로 판단한다. 사울의 기준은 하나님의 기준이 아닌 세상 기준이었다. 반면에 세상 기준에 의해서는 불가능한 조건의 다윗은 무모하게 도전했다. 그의 기준은 무엇이었나 하나님의 이름이 기준이고 하나님의 존재가 기준이며 하나님의 구원이 기준이었다.

절대 불가능한 도전의 목적 -- 성경에는 절대 불가능한 싸움이 많이 등장한다. 승리가 절대 불가능했던 싸움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점이 있다. 하나님의 능력에 의해 기적적으로 승리했다는 사실이다. 목숨만 건진 구사일생이 아니라  대승을 했다. 모세와 애굽제국의 대결, 기드온 3백 용사와 13만5천의 미디안 군대의 대결, 다윗과 골리앗과 그의 군대의 대결, 엘리야와 아합왕과 850명의 바알 아세라 선지자, 엘리사와 아람 군대의 대결, 다니엘과 바벨론 제국의 대결등을 보면 비교가 안되는 거대한 상대들이 하나님의 사람 앞에 속절없이 무너져 버렸다. 상상이 안 될 정도의 거대한 존재라 해도 결국 유한하고 한계를 가진 존재라는 것을 가르치고 도저히 상대가 안되는 열악한 존재라 해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그는 무한한 전능의 존재라는 것이다. 그는 패배를 모르는 것이다.

도전의 수준은 파괴수준과 정비례한다 -- 분명히 전능하신 하나님의 함께 하심의 약속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도전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약속은 무용지물이 된다. 내가 도전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부정적인 생각, 불순종의 생각, 불신의 생각, 자기중심의 고정관념등이 내면에서 방해하기 때문이다. 자아가 무너져야 한다. 상대를 쓰러뜨리기 전에 내 자아를 무너뜨려야 한다. 자아가 무너지 지 아니하면 하나님은 역사하시지 않는다. 내가 하나님의 장애물이 되고 있는 것이다. 자기의의 치명성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의 의가 아니 자기의는 결코 용납이 안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자아를 포기해야 순종이 가능하고 육신을 쳐서 복종 시켜야 기도가 가능하다. 마음의 두려움을 이겨야 불가능을 향해 도전이 가능하다.

도전의 목적 -- 골리앗을 향한 다윗의 도전의 목적이 있다. 골리앗은 칼과 창을 무기로 삼지만 다윗은 여호와의 이름을 무기삼아 도전한다. 싸움의 무기는 보이는 물리적 수단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능력이라는 것이다. 우상을 섬기는 골리앗의 조롱에 대해 하나님의 존재를 선포한다. 유일하신 하나님, 우상이 아닌 참 하나님, 인간의 구원은 오직 하나님에 의해서만 가능하다는 것이다. 도전의 목적이 인간적이고 육신적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존재와 영광, 하나님의 나라의 확장에 있는 것이다. 인생의 구원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에 의해서이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고 세상을 향해 도전히여 하나님의 존재를 증명하고 하나님의 구원을 선포하고 그의 나라를 확장하는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산다.

전도는 도전이다 --  전도는 하나님의 나라의 확장이기 때문에 악한 영의 입장에서는 공격을 받는 것이다. 전도는 도전이다. 하나님 나라 반대 세력에 대한 도전이다. 하나님이 없다는 세력을 향해 하나님이 계시다는 도전이다 천국이 없다는 세력에 대하여 천국이 있다는 도전이다. 죽음이 끝이라는 세력에 대하여 죽음이 시작이라는 도전이다. 하나님이 없다는 것, 천국이 없다는 것, 죽음이 끝이라는 것 사단의 속임수에 속고 있는 영혼들을 구하는 길은 전도뿐이다. 악한 세력의 치열한 반격을 두려워 말고 강력하게 선포해야 한다. 하나님의 구원을 삶으로 보여주어야 한다.

도전하는 인생 도전 못하는 인생 -- 승리는 오직 도전하는 자의 몫이다. 도전하는 인생은 정복하는 인생을 살게 된다. 도전하지 못하는 인생은 정복하지 못하고 도리어 정복 당하는 운명이 된다.도전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정복하는 인생을 살게 되느냐 굴복하는 인생을 살게 되느냐가 결정된다. 예수 없는 인생은 불가능한(impossible) 인생이며, 예수 있는 인생은 가능한(im + possible) 인생이다. 우리의 도전은 무모한 도전이 아니다. 하나님이 약속하고 보증하신 도전이다. 승리가 이미 확정된 도전이다. 결과가 정해진 삶이 예수와 함께하는 삶이다. 천국이 정해져 있고 영생이 정해져 있고 영원하는 하나님의 나라가 정해져 있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 안에서의 삶은 확정된 삶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