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자리 싸움을 하라

Oct 28, 2018
주일대예배
구절: 
시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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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안호성 목사님

 

거룩한 자리 싸움을 하라(시1:1-3)

시냇가의 나무,사막의 나무 -- 이동이 가능한 동물과 달리 이동이 불가능한 식물은 주어진 위치가 생사의 결정적 요인이 된다. 지상에는 지역에 따라 다양한 기후와 환경적 조건을 갖고 있다. 성장과 결실에 악조건의 지역이 있고 반대로 좋은 조건의 지역이 있다. 생존과 성장과 결실을 위해서 필수조건이 수분 공급이다.성경(렘17:5-8)에 물가의 심기운 나무와 사막의 떨기 나무의 결과가 나온다. 결정적 차이가 물의 공급에 있다. 위치에 따라 물의 공급이 열악한 곳이 있고 원활한 곳이 있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물가에 있는 인생이 있고 사막에 있는 인생이 있다. 하나님 편에 있는 인생과 하나님 반대편에 있는 인생이 있다. 말씀 안에 있는 인생이 있고 말씀 밖에 있는 인생이 있다. 하나님의 복의 공급이 가능한 삶과 불가능한 삶이 있다.

복의 공급과 복의 수요 -- 복에 있어 하나님과 인간의 입장은 공급자와 수요자의 관계이다. 또한 인간 사회에서의 비교는 믿는자는 복의 근원, 복의 생산자, 믿지 않는 자는 복의 필요자이다. 하나님의 사람은 환경을 초월하여 복의 확보가 보장 삶이다. 믿지 않는 세상 사람은 하나님의 사람을 통해 복의 혜택을 입는다. 하나님의 자녀 여부는 복의 공급의 보장 여부로 증명된다.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삶은 복의 생산자, 공급자의 삶이며 세상 중심의 삶은 복의 보장의 없는 사막의 나무같은 삶이다. 하나님 중심이냐 자기 중심이냐, 말씀 중심이냐 환경 중심이냐가 복의 보장여부를 결정한다. 보기에 부족함 없는 환경에서도 생존이 불가능한 경우가 얼마든지 있고 열악한 조건에 불구하고 복을 누리며 형통한 경우도 얼마든지 있다.

복의 근원의 삶의 특징 --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을때 갈바를 알지 못하면서 오직 말씀을 따라 갔다. 하나님이 복의 근원이시며 그의 말씀이 복의 근원이시다. 말씀을 받은 것이 복을 받은것이며 말씀대로 행하는 것이 복이 함께하는 삶이다. 말씀 안에 있는 것이 복을 소유한 것이다. 복을 소유한 사람은 복의 근원이 된 사람이다. 복의 근원이 된 사람은 언제 어디서나 복을 누리는 삶을 살 면서 주변에 복을 나눠주는 삶을 산다. 하나님의 복은 복의 사람을 통해 이 땅에 공급된다. 복의 근원이 되는 삶은 이 땅을 위해 복을 공급하는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살리는 사명이 주어진 것이다. 복의 목적은 혼자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살려야 하는 수많은 영혼을 위한 것이다. 복받은 사람이 중요한 이유는 살려야 하는 영혼들 때문이다.

뿌리는 장소선정 -- 씨는 반드시 심겨져 뿌리를 내려야하는 땅이 있어야 한다.  문제는 그 땅이 어떤 땅이냐이다. 씨는 숙명적으로 땅에 심겨져야 하는데 땅이 어떤 땅이냐가 씨의 운명을결정한다. 씨의 종류를 막론하고 그 운명은 땅이 결정한다. 하나님의 말씀의 씨가 심겨진 심령이 땅이다. 그 심령이 순종의 땅이냐 불순종의 땅이냐에 운명이 달라진다. 말씀이 요구하는 약속의 이행과 실행조건을 지키기 위한 치열한 싸움을 감당해야 한다. 엄밀히 말하면 땅이 별도로 있는 것이 아니다. 나 자신의 순종에 대한 결심과 결정에 따라 내 심령이 시냇가가 될 수도 사막이 될 수도 있다. 말씀을 떠나지 않는 사람이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의 삶이 되고 말씀을 떠난 사람은 사막에 심겨진 삶이 된다.

예측 가능한 복, 예측 불가능한 복 -- 하나님 중심의 삶과 자기 중심의 삶의 차이는 예측 불가능한 복의 삶과 예측 가능한 복의 삶의 차이 이다. 자기 중심적 삶은 자기 생각, 자기 가능성, 자기 계산, 자기 지식, 자기경험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자기 스스로 예측이 가능하다. 자기 계산 범위 수준의 삶은 예측할 수 있는 복의 수준의 삶이다. 자기 계산 범위를 뛰어넘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은 우리 예상과 예측을 뛰어넘는 상상을 초월한 수준의 삶을 살게 된다. 예상할 수 있는 수준의 삶을 사느냐 예상을 뛰어넘는 삶의 수준을 사느냐는 예상 범위안에서 순종하느냐 예상을 뛰어넘는 순종을 하느냐에 있다. 자기 계산의 삶이냐 하나님 계산의 삶이냐 언제부터 예수 믿었느냐 보다 중요한 것은 내 상상을 뛰어넘는 도전을 얼마나 해봤느냐에 있다.

자리를 지키라 -- 록펠러 어머니는 믿음의 유언을 록펠러에게 상속했다. 유언의 내용은 자리에 관한 것이었다. '시간의 자리'를 지켜라. 주일성수는 반드시 본 교회에서 드려라. 물질의 자리. 십일조는 매일 매순간 오른쪽 주머니에 구별해 보관하라. 예배때는 항상 맨 앞자리에 앉아서 말씀을 경청하라. '마음의 자리'어떤 일이 있어도 목사님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지 말라. 삶의 모든 필수 요소들의 자리(위치)가 있다. 그 자리가 결국 자신의 운명을 결정한다. 그 자리에 일어나는 사건과 문제가 다 형통하려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위치(자리)에 있어냐 한다. 사단의 출발이 "이사야(14:12-14)에 나온다.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위치를 벗어나지 말아야 한다. 만물의 생명같은 철칙이 있다. 정해진 위치를 벗어나고 싶으나 그 자리에 있어야 한다. 자리가 생명이요 사명이요 궁극적 목적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