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신기록

Oct 21, 2018
주일대예배
안인권목사
구절: 
왕상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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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신기록(왕상3:3-10)

경쟁력 -- 신기록을 세운다는것은 경쟁력이 앞선다는 의미이다. 세상의 경쟁은 불공평하다. 유리한 입장에 있는사람과 불리한 입장에 있는 사람이 있다. 근본적으로 경쟁이 안 되는 상대가 있다. 강대국이 있고 약소국이 있다. 태생적으로 유리한 조건에 있기도 하고 불리한 조건에 있기도 하다. 극복할 수 없는 차이가 존재한다. 그러나 신앙적 영적 경쟁력은 그렇지 않다. 영적 경쟁력은 차별없이 누구 나 가질 수 있다. 하나님에 의한 경쟁력은 인간의 조건을 초월한다. 모든 조건에서 불가능이 없는 하나님의 능력에 의한 삶은 근본적 으로 절대적 경쟁력을 가진다. 하나님께서 미련한 자를 들어서 지혜로운 자를 부끄럽게 하시고 약한 자를 들어서 강한 자를 부끄럽게 하시고 없는 자를 들어서 있는자를 부끄럽게 하시는 이유는 하나님의 경쟁력을 보여 주시는 구체적 목적이 된다.

신기록을 위한 목표 -- 기록을 경신하기 위하여 필수적으로 목표가 필요하다. 목표를 지속적으로 높이는 도전을 통해 기록을 계속 경신해 나갈 수 있다. 목표는 인생이 살아야 할 이유가 된다. 목표가 있는 삶의 특징은 매사에 생기가 넘치고 열정이 있고 어려운 일을 만나도 어렵다는 생각이 들지 않고 힘든 일을 만나도 힘들지 않고 지루하거나 지겨운 생각이 들지 않는다. 반면에 목표가 없는 삶은 생기가 없고 열정이 없고 어렵고 힘든 일을 만나면 피하고 싶고 길어지면 지루하고 싫증을 견디지 못한다. 목표를 추구하는 존재는 인격과 영혼을 가진 사람뿐이다. 사람과 짐승의 차이는 목표가 있느냐에 있다. 목표의 차원이 땅이 아니라 하늘나라에 있는 것이 믿는자의 목표이다.

목표 확립 -- 목표의 확립에서 성공여부가 결정된다. 목표가 없이 계획이 존재할 수 없다. 존재 목적을 위한 목표가 있어야 한다. 솔로몬 왕은 왕으로서의 목표를 세우기 앞서 먼저 신앙적 목표를 세웠다. 하나님 앞에 일천번제를 드리는 목표를 세웠다. 세상적인 목표도 필요 하지만 하나님의 사람은 신앙적 목표를 세워야 한다. 땅을 위하여 사는 것이 아니다. 하늘나라를 위해 사는 목적을 가졌기 때문에 하늘 나라를 위한 목표를 세워야 한다. 일천번제의 목표는 예배성공과 기도승리와 말씀 순종등이 함께 목표로 세워져야 한다. 일천번제는 예배 성공이 목표이다. 하나님관계의 성공은 예배성공이 핵심이다. 예배성공이 필수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종교 생활에 지나지 않는다. 종교 생활은 신앙 생활이 아니다. 세상의 비즈니스와 다를 바가 없다.

목표 진행 점검 -- 세운 목표의 진행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확인 해야 한다. 점검 결과의 성적을 냉정하게 판단할 필요가 있다. 기준에 비추어 월등한 수준인가? 평균 수준인가? 미달 수준인가? 목표 진행의 결과에 대한 평가는 냉정해야 한다. 결과에 대해 왜곡된 판단과 분석을 하면 이미 실패한 것과 같다. 인생 성공은 분야에 관계없이 끊임없는 점검과 확인을 통해 목표한 수준을 유지 하도록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경쟁력은 월등한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 때 가능한 것이다. 경쟁력은 중단없는 자기 계발이 이루어져야 한다. 진보와 향상은 특별한 사람에게만 요구되는 것이 아니다. 생존경쟁을 피할 수 없다면 숙명적인 문제다. 의식주 문제 해결이 목표의 전부라고 하면 경쟁력 제고가 필요치 않을 것이다. 구원받은 자는 생존을 위해 살지 않고 사명을 위해 산다.

신앙 목표 수준과 하나님 관계 수준 -- 신앙 생활 목표 수준은 하나님과의 관계 수준과 비례한다. 예배의 목표 수준이 평균 수준이면 하나님과의 관계도 평균 수준이다. 평균 수준은 하나님이라는 존재가 나에게 있어 절대적 존재가 아니라 상대적 존재이다. 있어도 없어 도 문제가 없는 수준, 미달 수준은 하나님이 불편하고 방해로 여겨지는 수준이다. 월등한 수준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절대적인 관계이다. 생사가 달린 관계이다. 삶의 모든 것이 하나님에 의해 이루어지는 전적으로 하나님께 맡겨진 삶의 수준을 말한다. 삶의 목적이 세상적이고 육신적인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이다. 일천번제를 드린 솔로몬의 자세는 하나님의 영광을 왕의 자리보다 더 중요시한 증거이다. 세상의 영광보다 하나님의 영광을 존귀히 여기는 자세가 성도의 궁극적 목표이다.

하나님의 보응 -- 하나님에 대한 자세는 나 자신의 운명을결정한다. 엘리 제사장 아들들 사건에서 "나를 존귀히 여기는 자는 내가 존귀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자는 내가 경멸하리라 "(삼상2:30)고 말씀하시는 것에서 잘 나타난다.하나님을 거부하여 불순종한다면 하나님의 모든 축복으로부터 배제된 삶을 살게 될 것이다. 사무엘 선지자가 사울왕에게 "당신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당신을 버렸다"고 최후 통첩하는 장면이 삼상15장 23절에 나온다. 비참한 인생을 마친다. 반대로 하나님을 존귀히 여겼던 한나는 엘리 제사장의 기도를 받고 낳을 수 없었던 아들을 낳는다. 억울하게 핍박받던 삶이 존귀한 삶이 된다. 세상적으로는 화려하고 잘나가는 것 같지만 하나님의 버리심을 받아 비참한 인생으로 끝나는 것을 볼 수 있다.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응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