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달려 갈길

Sep 02, 2018
주일대예배
안인권목사
구절: 
행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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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달려 갈길(행20:24)

나의 달려갈 길(필연) -- 인생 달리기: 인생은 달리기와 같다. 달리기에는 출발시점과지점, 도착시점과 지점이 정해져 있다. 소요 시간이 정해져 있다. 생명을 시간으로 표시할때 수명이라고 한다. 출생한 후 죽을 때까지의 시간이 수명의 길이다. 출발하면 시간이 갈수록 도착 지점이 멀어지는 것이 아니라 가까워진다. 출생하면 시간이 갈수록 수명이 길어지는 것이 아니라 짧아진다.인간은 스스로의  결정에 의해 출생하고 스스로의 결정에 의해 죽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결정에 의해 출생하고 하나님의 결정에 의해 죽는다. 하나님에 의해 시작되고 하나님에 의해 끝난다.

나의 달려갈 길(착각) --시간이 많이 남아있다(약4:13-14):특히 젊은이에게 해당될 수 있다. 나이가 어릴수록 많은 시간이 남아 있다는 생각을 갖기 쉽다. 오늘 이외의 시간은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모르고 있으며 내일은 전혀 내 소관이 아니라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다. 어린 나이,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시간이 많다가 아니라 시간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미래의 꿈을 가져야 한다. 그러나 하나님이 보장하시고 허락하시는 경우에만 가능한 것이다. 안개와 같은 인생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인간적인 계획이 아닌 하나님의 계획이어야 한다. 사람이 계획을 해도 걸음 인도자는 하나님이시며 계획도 하나님의 계획이 확실한 계획이다.

나의 달려갈 길(착각) -- 기회는 또 있다(고후6:2): 기회의 특징은 지금뿐이라는 사실이다. 과거의 기회는 지나간 기회이며 미래의 기회 는 나타나지 않은 기회이다. 과거와 미래는 사용이 불가능한 기회이다. 성공이 불가능한 사람이 있다. 미루는 습관을 가진 사람과 늦는 습관을 가진 사람이다. 두가지 습관의 치명성은 기회를 놓치게 만든 다는 것이다. 성경이 말하는 것처럼 구원도 은혜도 지금만이 기회다. 생명 자체가 지금 살아있어야 살아있는 것이다. 오늘 살아있어야 과거에 살았었고 미래 살 것이라는 것이 유효한 것이다. 오늘 살아있지 않으면 과거도 미래도 무의미하다.

나의 달려갈 길(착각) -- 현상유지만 해도 된다(히5:12,10:38-39):개인적으로는 '현상유지'라는 말을 좋아하지 않는다. 정지된 상태, 진전이 없는 상태로 시간이 흐르는 것이 너무 억울하다는 생각이 든다. 과연 현상유지가 가능한 것인가? 정지상태가 가능한 것인가? 시계는 정지 상태가 가능하다. 그러나 시간은 정지 상태가 불가능하다. 히5:12는 말한다. 너희가 벌써 단단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성숙한자가 되어 있었어야 하는데 아직도 젖을 먹는 수준 밖에 않되니 참으로 안타깝다는 탄식이 나온다. 나는 가만히 서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시간은 지체없이 미래를 향해 흘러간다. 쉬임없이 흘러간다. 시간이 흐른 만큼 나는 후진하고 있는 것이다.

사명(생명의 사용) -- <시간의 사용>마6:19-21에 보물을 땅에 쌓지 말고 하늘에 쌓으라는 말씀이 나온다. 보물은 인간에게 목숨과 동등한 가치를 지닌 것을 말한다. 보물같은 것에 무엇이 있을까? 목숨의 필연적인 요소가 보물의 의미를 지닌다.  먼저 시간의 요소가 있다. 수명의 의미처럼 생명은 시간의 길이로 표시된다. 시간 자체가 생명과 같다. 시간을 허락 여부가 생명 허락 여부이다. 하나님께서 시간을 허락하시는 경우에만 삶이 존속할 수 있다. 사명이 끝나면 생명이 끝난다. 시간의 사용 목적이 세상적이냐 영적이냐에 따라 사명을 위해서 사는 삶과 생존을 위해 사는 삶이 있다.

사명(생명의 사용) --< 물질의 사용>(고후9:6-9) 물질은 소유보다 사용이 중요하고 사용 목적에 따라 삶의 의미가 달라진다. 물질의 사용 목적이 영적인 것이냐 육적인 것이냐에 따라 영혼의 영존과 소멸을 판가름하고 행복과 불행을 판가름하며 물질의 축복여부를 결정한다. 고후9장은 연보와 물질 축복과의 함수관계를 말한다. 물질의 생산적 사용은 축복에 의해 더많은 물질적 사명을 감당케 되고 물질의 타락적 사용은 더많은 불행을 만든다. 물질 축복 역시 하나님의 손에 달렸을 뿐 만 아니라 물질의 사용 방법도 하나님의 말씀에 나와 있다. 물질의 축복도 사용 방법도 하나님의 말씀의 방법에 의해 이루어져야 한다.

사명(생명의 사용) --<육신의 사용>(롬1:24,고전3:16-17) 육신의 중요성은 육신 자체를 위해서가 아니다. 영혼을 위해서이다. 육신은 영혼을담는 그릇이다. 핵심은 육신에 있지 않고 영혼에 있다. 육신의 사용은 철저히 영혼을 위해 사용해야 한다. 영혼을 위한 사용은 인간적 목적이 아니라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서이다. 육신이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신 하나님의 성전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예수라는 보배를 담고 있는 질그릇이 바로 우리 자신이다. 육신의 가치는 물질적 가치가 아니라 영적 가치에 있다. 인간의 가치가 아니라 하나님의 가치에 있다. 동물적 가치도 가능하고 신적 가치도 가능한 것이 사람이다.

목숨과 천하 -- (마16:26) 주님은 결론은 목숨과 천하를 비교하여 어느 것이 소중한 것이냐를 묻는다. 목숨과 천하를 바꿀 수 있느냐 목숨이소중하냐 물질이 소중하냐의 결론적 질문 앞에 어떻게 대답할 것인가?  결론적으로 목숨을 천하(세상적인 것)를 위해 사용하는 삶이 있고 천상(천상, 하나님의 나라)을 위해 사는 사람도 있다. 하늘 이상의 삶이 있고 하늘 이하의 삶이 있다. 일시적이고 제한 적인 인생이 있고 영원하고 무제한의 삶이 있다. 구원받은 자녀들은 영원하고 무한한 삶이 보장된 삶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