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을 향하여

Apr 09, 2017
주일대예배
안인권목사
구절: 
눅19: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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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을 향하여(눅19:28-30)

어디로 가고 있는가? -- 길을 갈 때 수시로 확인할 일이 있다. 방향에 관한 것이다. 방향을 확인 않거나 방향을 모른 다면 방황으로 끝나게 된다. 편도여행인 인생은 방황을 만회할 기회가 없다. 인생 길은 두 가지가 있다. 좁은 길과 넓은길, 천국 길과 지옥 길,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 인생이 태어나면 피할 수 없는 도착 지점이 기다리고 있다. 두 가지 길 중에 하나의 길을 가게 된다. 생명의 길을 가고자 하는가? 진리의 길을 가고자 하는가?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가야 한다. 예수님은 어디를 향하여 가시는가? 예루살렘을 향하여 가시는 중이다. 앞에 가시는 예수님이 보이는가? 부르시는 목자의 음성이 들리는가? 하나님은 보여 주시고 들려 주신다. 영적인 눈과 귀가 열려야 한다. 예수님을 잃지 않기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할 수 있는가? 모든 것을 잃어도 예수님을 잃지 않으면 잃은 것이 아니다.

최후의 길 -- 예수님의 예루살렘행은 처음이자 마지막 짊어지실 십자가를 향하여 가시는 길이다. 인생은 모두가 처음이자 마지막 길을 간다. 가본적이 없이 처음가는 길이다. 처음가는 길이기에 알고 가는 사람이 없다. 모르고 가는 길을 성공의 길이라고 믿는다면 그것 처럼 황당한 일은 없을 것이다. 모르고 가는 길이 마지막 기회라고 한다면 그것은 더욱 기가막힌 일이 아닐수 없다. 시행착오가 허용이 안되는 일회적인 인생 길을 시행착오하다 끝날 것인가? 후회없는 길을 가고자 한다면 완벽한 안내자를 만나면 된다. 누가 완벽한 안내자인가? 오직 예수님 뿐이다. 한번 뿐인 인생의 성공은 한 분 뿐인 예수님을 따라가면 된다. 주님을 따르면 완벽한 성공 인생이 된다. 완벽한 성공은 가치적으로 목숨이상의 것을 추구했을 때 가능하다. 목숨 이하의 것을 추구했다면 실패한 것이다.

계획된 길 -- 하나님의 말씀에는 인류의 계획이 담겨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마24:34-35)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도 이미 예언의 말씀이 이루어진 것이다. "이는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마21:4) 계획이 있느냐 없느냐, 계획이 누구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냐가 인생의 결과를 결정한다. 예수님은 성경에 기록된 구원의 계획에 의해 세상에 오셨고 이제 십자가를 향하여 나아가시는 것이다. 예수 믿는 삶은 하나님의 계획에 의한 삶이요 믿지 않는 삶은 사람의 계획에 의한 삶이다. 하나님의 계획은 완전하나 인간의 계획은 불완전하다. 신앙생활을 어리석게 보는 믿지 않는 삶이 어리석은 삶인 이유가 이 때문이다.

예비된 길 -- 계획이 있는 삶이 예비된 삶이다. 계획이 없으면 예비도 없는 것이다. 구원받은 삶은 예비된 삶이다. 최종적으로 천국이 예비되어 있는 삶이다.(요14:2-3) 천국을 예비하신 하나님은 현실의 미래도 예비하고 계시다. 여호와가 목자인 사람이 부족함이 이유가 바로 이때문이다. 목자이신 하나님을 따르는 것은 하나님의 예비하심을 따르는 것이다. 하나님을 따르는 것은 그의 말씀을 따르는 것을 말한다. 순종하는것만이 하나님의 예비하심을 누리는 삶이 된다. 하나님의 말씀은 현실성과 합리성, 또는 가능성을 따질 문제가 아니라 순종여부만 결정하면 된다. 순종의 결과는 각자의 인생을 결정한다. 예수 믿으면 구원이 가능하냐 불가능하냐는 토론하고 심판할 문제가 아니라 믿을 것이냐 안 믿을 것이냐만 결정하면 된다. 천국 지옥은 인간의 시인과 부인에 관계없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사명의 길 -- 인생은 두 가지를 위해 산다. 연명을 위해 사는 사람이 있고 사명을 위해 사는 사람이 있다. 하나님의 사람과 세상 사람의 삶이 다른 것은 삶의 목적에서 다르다. 생물학적 생명을 위해 사는 삶이 믿지 않는 불신자의 삶이라고 하면 믿는 성도의 삶은 사명을 위해 생명을 사용하는 삶이다. 목숨을 위해 사느냐 목숨을 사용하기 위해 사느냐가 삶이 차원을 다르게 한다. 사명은 큰 사명 작은 사명의 차이가 없고 사명을 위한 일은 귀한 일 천한 일이 없다. 사명은 상황과 환경을 가리지 않고 감당해야 한다. 사도 바울의 고백이다. "나의 달려 갈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 하노라"(행20:24)

후회없는 길 -- 일회적인 인생을 성공적으로 산다는 것은 후회없는 삶을 말한다. 후회는 반복해서도 용납해서도 안 된다. 일회적인 인생이기 때문에 절치부심 후회함이 없는 삶을 살아야 한다. 후회는 노력의 문제와 가치의 문제와 관계가 있다. 최선을 다하여 노력에 있어 후회가 없는가? 생명을 다하여도 아깝지 않은 가치있는 목적이었는가? 예수님이 가신 길은 영원히 후회함 없는 길이었다. 그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된 그리스도인의 삶은 후회없는 인생 가운데 최고의 인생이다. 이 세상 어떤것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생명을 후회없이 사용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목적은 최고의 영광과 축복의 삶이다. 아낌없이 십자가에 자신을 드리신 예수님의 삶이 우리가 살아야 하는 삶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