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의 길 4

Feb 19, 2017
주일대예배
안인권목사
구절: 
신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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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 길(신28:1-6)

축복(성공) 전과 후 -- 축복의 전과 후: 신앙생활에 더욱 철저히해야 할 때가 언제일까? 자칫 축복(성공)이 성공이 아닌 실패가 되고 행복이 아닌 불행이 될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나의 자세에 따라 축복이 불행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축복의 원인은 환경이 아니라 존재에 있다. 축복이 실패가 되느냐 안 되느냐는 축복이 하나님에 대한 순종을 강화 시키느냐 약화 시키느냐를 보면 알 수 있다.축복과 순종: 축복 후의 신앙생활 강화 혹 약화는 순종의 동기와 관계가 있다.순종의 동기가 하나님의 은혜에서 비롯된 것이냐 자기 공로에서 비롯된 것이냐에 따라 축복 후의 자세가 달라진다. 하나님의 은혜에 의한 삶은 감사와 겸손, 순종강화로 나타나고, 자기 공로에 의한 삶은 자기자랑과 교만, 순종 약화로 나타난다.

순종과 연단: 순종의 동기가 은혜냐 공로냐는 연단 과정에서 비롯된다. 연단을 통해 변화가 있었느냐 있었으면 얼마나 있었느냐가 중요하다. 연단의 촛점은 환경의 변화에 있는 것이 아니라 존재의 변화에 있다. 존재변화에 따라 하나님께 대한 순종의 정도가 다르고 동기가 다르다. 변화되지 않은 사람은 당면한 문제만을 위해 순종하지만 변화된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여 순종한다. 변화된 사람은 순종의 동기가 다르고 축복 후의 자세도 다르다. 하나님에 대한 자세가 축복받기 전과 후가 동일하다.

물질 축복과 물질 순종 -- 물질 축복은 필수적으로 물질 순종을 전제로 한다. 물질 순종은 기본적으로 중요한 세가지 순종이 전제 된다. 소유권 순종:(마6:24)사람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이를 중히 여기면 저를 경히 여길 것이요,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물질의 소유권이 누구에게 있느냐이다. 십일조를 순종치 않는 백성에게 하나님은 "도적질"했다고 책망하신다.(말3:11)

목적순종:물질에 대한 순종에 있어서 목적적 순종이 필요하다. 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목적이 영광이다.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추구되어야 한다. 물질의 목적이 어떤 목적이냐에 따라 인간 자신을 복되게 할수도 있고 타락시킬수도 있다. 동시에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수도 있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릴수도 있다.

원리(법칙)순종:물질 축복의 필수적 원리(법칙)가 심고 거두는 법칙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원리이며 법칙이다.구원의 원리, 축복의 원리이다. 심고 거두는 법칙, 매고 푸는 법칙, 높아지고 낮아지는 법칙, 살고 죽는 법칙등이 있다. 하나님의 존재를 무시하고 인정하지 않아도 이법칙을 막을 자는 없다. 하나님의 법칙을 지키는 것은 각자 자유다. 그러나 그 결과는 각자 책임이다.말씀순종은 법칙순종이다.

광주리의 복(소득의 복) -- "너희가 많이 뿌릴지라도 수입이 적으며 삯을 받아도 뚫어진 전대 에 넣음이 되었다"(학1:6) "이십석 곡식더미에서 십석뿐이었고 포도즙틀에서 오십그릇을 바랐으나 이십그릇뿐이었다"(학2:16)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를 위하여 황충을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멸하지 않게 하며 너희 밭에 포도나무의 과실로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말3:10-11)

수고의 양과 소득(수확)의 양이 반드시 일치하는 것이 아니다. 기대 이하일수도 있고 기대 이상일수도 있다. 수고는 나의 소관이지만 소득(수확)은 하나님의 소관이기 때문이다.하나님에 대한 물질 순종에 의해 수고의 결과에 대하여 수익증대와 손실방지는 하나님이 보장하시는 것이다. 우리의 수고가 열매를 보장하는 수고인지 아닌지를 하나님께서 평가하시게 된다. 신앙생활 기본자세가 하나님이 보시기에 자기의에 의한 것인지 하나님의 의에 의한 것인지에 따라 하나님의 인정하심이 결정된다.(마7:21-23)

떡반죽그릇의 복(사용의 복) -- "네가 여자와 약혼 하였으나 다른 사람이 그와 같이 잘 것이요, 집을 건축하였으나 거기 거하지 못할 것이요, 포도원을 심었으나 네가 그 과실을 쓰지 못할 것이며, 네 소를 네 목전에서 잡았으나 네가 먹지 못할 것이며- - -네 토지 소산과 네 수고로 얻은 것을 네가 알지 못하는 민족이 먹겠고 --"(신28:30-33) "너희가 많은것을 바랐으나 도리어 적었고 너희가 그것을 집으로 가져 갔으나 내가 불어 버렸느니라--"(학1:9) 수고의 결과가 내 마음대로 거두어지는 것이 아니며 거두어진 것도 내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평생 수고하여 쌓은 재물이 하루 아침에 남의 것이 되고, 뼈를 깎는 고생 끝에 성공하여 편안한 생애가 시작되는가 싶더니 세상을 하직 하기도 하고, 산해진미의 잔치상을 차려 놓았으나 한 숟가락도 먹을 수없는 기가막힌 상황이 얼마든지 있다. 대풍년으로 기대이상의 수확을 보며 흥분하는 어리석은 부자가 있었다. 하나님이 말씀하셨다."오늘 밤 네 영혼을 취하리니 그 모든 것이 뉘것이 되겠느냐"(눅12:20) 욥의 경우는 물질과 건강을 뺏긴 경우이고 어리석은 부자는 생명을 뺏긴 경우이다. 축복이 있고, 축복 주시는 하나님이 계시다. 어느 편을 더 소중히 여기는가? 세상 모든 것보다 하나님을 더 귀한 분으로 여기며 사랑하는가? 나를 위해 사는가 예수님을 위해 사는가?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하였나이다"(시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