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는 별

Dec 18, 2016
주일대예배
안인권목사
구절: 
마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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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별(마2:1-6)

별의 움직임과 동방박사의 움직임 -- 하늘에서 별이 움직이고 있고 땅에서는 동방박사들이 움직이고 있다. 학2:6-7에서 하나님은 하늘과 땅 을 진동시키며 만국을 진동시키시리라 말씀하셨다. 하늘과 땅의 움직임은 하나님의 손에 의해서이며 땅은 하늘의 움직임에 의해 움직인다. 하늘은 영적 세계를 상징하고 땅은 육적 세계를 상징한다. 천지만물은 하나님의 손에 의해 움직이며 보이는 육의 세계는 보이지 않는 영의 세계에 의해서 움직인다. 인생의 성공과 승리는 누구의 인도를 받고 있느냐에 있다. 시행착오가 용납되지 않는 단 한 번뿐인 인생 길을 정확하게 가는 방법은 완벽한 인도자를 만나는 것이다.얼마나 유능한 셸파를 만나느냐에 의해 에베레스트의 정복이 판가름난다. 예수 그리스도가 진짜 별이다. 그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기 때문이다. 지금 동방박사들을 인도하는 별이 바로 그 별이다.

별의 이동의 시작과 끝 -- 별을 따르는 사람이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별의 출발 시점과 도착 시점을 놓치지 않아야 한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시작과 끝이 있다. 모든 시작과 끝은 하나님에 의해서 결정된다. 인생의 오고 가는것, 시대의 변천, 역사의 흐름 모든 것이 하나님에 의해서다. 인생의 출생과 죽음 역시 그렇다. 이것은 가장 기본적인 인생 상식이다. 이 상식이 인생의 성공과 실패를 결정한다. 언제가 시작인지 끝인지 모르면서 인생을 살수 있는가? 전체적인,장기적으로 시작과 끝 안에 많은 단기적인 스케줄이 담겨있다. 전체를 구성하는 많은 단기적인 스케줄들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사소하게 여기는 작은 기회들이 결정적인 요소이기 때문이다.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이다. 한 걸음을 무시하지 말라. 한번의 기회를 놓치지 말라.

별의 위치와 나의 위치 -- 옛날이나 지금이나 항해하는 선박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방향 확인 방법은 별자리이다. GPS에 의한  자동 항법장치가 개발 되기전까지는 나침반과 함께 별자리는 위치와 방향 설정의 핵심요소였다. 출발해서 도착 때 까지 끊임없이 반복된 확인작업이 위치 확인이다. 지도상에서 목적지와 아울러 자신의 위치를 계속 확인할 수 있어야만 한다. 하늘에서 진행되는 별의 움직임 과 지상에서의 나의 움직임이 일치되는 것 같이 별의 나타남과 말씀에 나타난바가 일치 되어야 한다. 언제나 영적인 하나님의 Sign이 나타나고 현장에서 실제적인 Sign이 나타난다. 항상 두 가지 Sign의 일치를 확인하여 하나님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언제나 나의 위치와 별의 위치가 일치 되어야 한다.

별의 진행과 나의 진행 -- (앞서가는 별)별이 나를 따라오는 것이 아니라 내가 별을 따라 가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나를 따라오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을 따라가야 한다. 목자가 양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양이 목자를 따라가는 것이다. 탄생하신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서는 별을 따라가야 한다. 구원을 위해서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가야 한다. 목자되신 예수님을 따라가는 것 외에 다른 길은 없다. 광야 40년 동안의 가나안을 향한 여정의 성공도 단 하나 구름기둥 불기둥을 놓치지 않고 따라가는 것이었다. 결코 구름 기둥을 앞지러서는 안 된다. 구름 기둥 뒤에 있을 때는 길이 있지만 구름 기둥 앞으로 나가면 길이 없다. 열심히 했으나 실패했 다면 하나님 보다 앞서 갔을 가능성이 높다. 구름 기둥이 움직이는 속도가 일정치 않았으나 철저히 그 속도에 맞추어 움직였다.

별의 진행과 나의 진행 -- (먼 거리, 가까운 거리) 예수님을 만난 사람과 못 만난 사람의 차이는 거리와 관계가 있다. 가까운 거리에 있는 사람과 먼 거리에 있는 사람 중에 누가 유리할까? 환경적인 조건이 예수님을 만나는데에 영향을 주는 것이 사실이다. 통상적으로 불편하고 어려운 환경이 신앙생활에 장애가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진정한 의미에서 확실하게 만난 사람들은 거의 좋지 않은 조건에 있었던 사람들이다. 예수님을 만나게 되는 결정적 요인은 나 자신의 자세와 태도이다. 아무런 아쉬움이 없는 상황에서의 마음 자세와 절체절명의 상황에서의 마음의 자세가 같을 수가 없는 것이다. 부인할 수 없도록 주님을 만난 사람들의 특징은 한결같이 절체절명의 상황에 있었던 사람들이다.

별의 진행과 나의 진행 -- (발로 가는 사람, 말로만 하는 사람) 예수님의 탄생을 직접 만난 사람과 못 만난 사람의 차이는 실천적인 문제가 있다. 동방에서부터 별을 따라 온 사람들은 예수님의 탄생을 만난다. 그러나 지척에 있으면서도 만나지 못한 사람들은 지식을 가지고 말로만 한 사람들이다. 신앙생활은 이론이 아니라 실제다. 구원도 실제, 천국도 실제, 영생도 실제, 하나님의 존재도 실제다. 실제 는 이론이 아닌  행동에 의해서 확인된다. 신앙생활을 말로만 하는 사람은 종교인이지 신앙인은 - 그리스도인은 - 아니다. 믿음이 있다는 것은 행동으로 나타나 증명되기 때문이다. 설령 사람들이 인정하지 않아도 문제 될 것이 전혀없다. 내가 체험하고 함께하시는 예수 그리 스도는 반드시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일을 나타내시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