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생명을 내어 준 사랑(마가복음 15 : 24-32)

오늘의 찬양
(새 269 통 211 그 참혹한 십자가에) 
(경배와찬양 108) 들어오라 지성소로 오라 어린양의 보혈로써 찬양하며 주님 앞에 나와 보좌 앞에 경배하세 들어오라 지성소로 오라 어린양의 보혈로써 찬양하며 주님 앞에 나와 보좌 앞에 경배하세 왕의 왕 주께 거룩한 손 들고 경배해 주님께 경배해 주님께
  •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 15:24~26
  • 24

  • 십자가에 못 박고 그 옷을 나눌새 누가 어느 것을 가질까 하여 제비를 뽑더라
  • 25

  • 때가 제삼시가 되어 십자가에 못 박으니라
  • 26

  • 그 위에 있는 죄패에 유대인의 왕이라 썼고
  • 예수님을 모욕하는 사람들 15:27~32
  • 27

  • 강도 둘을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으니 하나는 그의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 28

  • (없음)
  • 29

  • 지나가는 자들은 자기 머리를 흔들며 예수를 모욕하여 이르되 아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다는 자여
  • 30

  • 네가 너를 구원하여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하고
  • 31

  • 그와 같이 대제사장들도 서기관들과 함께 희롱하며 서로 말하되 그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
  • 32

  • 이스라엘의 왕 그리스도가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와 우리가 보고 믿게 할지어다 하며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자들도 예수를 욕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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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도우미
제삼시(25절) 당시 유대 시간으로 제삼시는 오늘날 오전 9시다.
오늘의 말씀요약
제삼시에 군인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고, 제비 뽑아 그 옷을 나눕니다. 죄 패에는 유대인의 왕이라 썼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모욕하며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하고,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도 희롱하는 말을 합니다. 주님의 좌우편 십자가에 못 박힌 강도들까지 주님을 욕합니다.
  •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 15:24~26

예수님은 친히 수치를 당하심으로 우리 수치를 가려 주신 분입니다. 군인들은 예수님을 못 박은 후에 제비 뽑아 그분의 옷을 나눠 가지는데, 이는 시편 22편 18절에 예언된 바 있습니다. 십자가 고난으로 죽기까지 하나님 뜻에 순종하신 예수님은 진정 유대인의 왕일 뿐 아니라, 하나님이 지극히 높이실 만왕의 왕입니다(빌 2:8~11). 마가는 세 시간 간격으로 예수님의 고난을 보도해 사실성과 생생함을 더해 줍니다. 예수님은 제삼시(오전 9시)에 십자가에 못 박히셨습니다(15:25). 제육시(낮 12시)에는 어둠이 뒤덮였고, 제구시(오후 3시)에 예수님이 돌아가십니다(15:33~34). ‘저물었을 때’(저녁 6시경) 아리마대 요셉이 예수님을 장사 지냅니다(15:42~46). 예수님의 죽음은 신화가 아닌 역사적 진실이며, 그분의 죽음은 인류에게 구원과 영생을 선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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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죄 패에 쓰인 ‘유대인의 왕’에 담긴 역설적 의미는 무엇일까요? 예수님이 구원자이심을 아직도 믿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세요.

  • 예수님을 모욕하는 사람들 15:27~32

갖고 있는 힘을 절제하고 모욕을 참는 것은 위대한 능력입니다. 예수님 좌우편 강도는 바라바와 같이 민란에 참여했던 이들로 추측됩니다. 지나가던 사람들이 조롱하며 머리를 흔들고, 십자가에서 내려와 보라고 비웃습니다. 사탄의 유혹은 죽음 직전까지 계속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 구원을 위해, 모욕에 반격하라는 최후의 유혹까지 거부하시고 온전히 순종하십니다. 남은 구원했지만 자기는 구원할 수 없다는 말(31절)은 비록 조롱이지만, 예수님의 구원 방식을 역설적으로 증언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자기 영혼을 사망에 이르게 해 죄인인 우리를 구원하십니다(사 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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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내려올 능력이 있으신데도, 왜 내려오지 않으셨을까요? 남의 유익을 위해 내가 절제하거나 하지 않아야 할 일은 무엇인가요?

 
오늘의 기도
만왕의 왕 예수님이 왜 고초와 조롱을 당하셔야 했는지 생각해 봅니다. 온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자신을 구원하지 않기로 결정하시고 끝까지 십자가에서 내려오지 않으신 주님, 고통과 치욕의 절정에서도 저를 포기하지 않으신 그 은혜를 일평생 잊지 않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