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하나님 나라의 최고 계명,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마가복음 12 : 28-34)

오늘의 찬양
(새 218 통 369 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경배와찬양 142) 사랑의 주님이 날 사랑하시네 내 모습 이대로 받으셨네 사랑의 주님이 날 사랑하듯이 나도 너를 사랑하며 섬기리
  • 첫째 계명은 하나님 사랑 12:28~30
  • 28

  • 서기관 중 한 사람이 그들이 변론하는 것을 듣고 예수께서 잘 대답하신 줄을 알고 나아와 묻되 모든 계명 중에 첫째가 무엇이니이까
  • 29

  •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첫째는 이것이니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
  • 30

  •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 둘째 계명은 이웃 사랑 12:31~34
  • 31

  •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보다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 32

  • 서기관이 이르되 선생님이여 옳소이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그 외에 다른 이가 없다 하신 말씀이 참이니이다
  • 33

  • 또 마음을 다하고 지혜를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또 이웃을 자기 자신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전체로 드리는 모든 번제물과 기타 제물보다 나으니이다
  • 34

  • 예수께서 그가 지혜 있게 대답함을 보시고 이르시되 네가 하나님의 나라에서 멀지 않도다 하시니 그 후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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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요약
예수님은 첫째 되는 계명이 무엇인지 묻는 서기관에게 한 분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하라고 답하십니다. 서기관은 그 말씀이 옳다 하며,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제물을 드리는 것보다 중요하다고 합니다. 예수님은 그가 하나님 나라에서 멀지 않다고 하십니다.
  • 첫째 계명은 하나님 사랑 12:28~30

첫째 계명은 모든 계명의 근간이며, 어떤 계명을 제대로 실천했는지 판단하는 기준이 됩니다. 구약에는 계명이 613개 있는데, 그중 으뜸 되는 계명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신명기 6장 4~5절을 인용해 하나님을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를 네 가지로 말씀하십니다. 첫째, ‘마음을 다해’ 사랑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마음, 즉 중심을 살피십니다. 그 반대는 형식적으로, 마지못해 하는 사랑입니다. 둘째, ‘목숨을 다해’ 사랑해야 합니다. 순교를 각오하고 사랑하라는 말입니다. 셋째, ‘뜻을 다해’ 사랑해야 합니다. ‘뜻’에 해당하는 헬라어(디아노이아)는 ‘이해’라는 의미인데, 서기관은 이를 ‘지혜’(33절)라고 표현합니다. 즉, 맹목적으로가 아니라 지성을 다해 사랑하라는 말입니다. 넷째, ‘힘을 다해’ 사랑해야 합니다. ‘힘’이란 육체적 힘과 재산 등을 포함합니다. 받은 은사대로, 몸으로 봉사하며 물질을 바쳐 사랑하라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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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왜 모든 계명 중 첫째일까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네 가지 방식 중 내가 잘 이행하지 못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 둘째 계명은 이웃 사랑 12:31~34

하나님 사랑은 이웃 사랑으로 나타나야 합니다(레 19:18). 유대교에서 이웃은 동포인 유대인을, 원수는 이방인을 지칭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 경계를 허무십니다(마 5:46~47).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한다는 것은 무엇이든 남에게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먼저 남을 대접하는 것이요(마 7:12), 매사에 입장을 바꿔 생각하고 배려하는 것입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나으며(삼상 15:22), 하나님은 제사보다 인애와 하나님 아는 것을 원하십니다(호 6:6).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그 사람이 바로 하나님 나라 백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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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말씀하신 이웃 사랑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나는 어떤 영역에서 하나님 사랑을 이웃 사랑으로 연결시킬 수 있을까요?

 
오늘의 기도
하나님은 어떤 제물보다 사랑을 귀히 여기시는 분임을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들으라’고 강조해서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며,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제 이웃을 대하겠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오늘, 이곳에서 저를 통해 이루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