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주님은 택하신 자들에게 권능과 권세를 주십니다(마가복음 3 : 7-19)

오늘의 찬양
(새 440 통 497 어디든지 예수 나를 이끌면)
어디든지 예수 나를 이끌면 어디든지 예수 함께 가려네 예수 함께 아니 가면 낙 없고 예수님과 동행하면 겁 없네/ 세상 친구 모두 나를 떠나도 주와 동행하면 외롬 없겠네 가는 길이 위태하고 험해도 어디든지 예수 함께 가려네/ (후렴) 어디를 가든지 겁낼 것 없네 어디든지 예수 함께 가려네
  • 예수님의 명성 3:7~12
  • 7

  •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바다로 물러가시니 갈릴리에서 큰 무리가 따르며
  • 8

  • 유대와 예루살렘과 이두매와 요단 강 건너편과 또 두로와 시돈 근처에서 많은 무리가 그가 하신 큰 일을 듣고 나아오는지라
  • 9

  • 예수께서 무리가 에워싸 미는 것을 피하기 위하여 작은 배를 대기하도록 제자들에게 명하셨으니
  • 10

  • 이는 많은 사람을 고치셨으므로 병으로 고생하는 자들이 예수를 만지고자 하여 몰려왔음이더라
  • 11

  • 더러운 귀신들도 어느 때든지 예수를 보면 그 앞에 엎드려 부르짖어 이르되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하니
  • 12

  • 예수께서 자기를 나타내지 말라고 많이 경고하시니라
  • 열두 제자를 세우심 3:13~19
  • 13

  • 또 산에 오르사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 14

  •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 15

  •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
  • 16

  • 이 열둘을 세우셨으니 시몬에게는 베드로란 이름을 더하셨고
  • 17

  • 또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야고보의 형제 요한이니 이 둘에게는 보아너게 곧 우레의 아들이란 이름을 더하셨으며
  • 18

  • 또 안드레와 빌립과 바돌로매와 마태와 도마와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및 다대오와 가나나인 시몬이며
  • 19

  • 또 가룟 유다니 이는 예수를 판 자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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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도우미
- 이두매(8절) 유대 남부 산악 지대로, 주전 6세기경 에돔 사람들이 거주하면서 붙여진 명칭이다.
- 우레의 아들(17절) ‘우레’는 천둥을 뜻한다. ‘우레의 아들’이란 질투심과 명예욕이 강하고 성격이 다혈질인 야고보와 요한에게 예수님이 붙여 주신 별명이다.
- 가나나인(18절) 아람어를 문자 그대로 음역한 것으로 ‘열심당원’이란 뜻이다.
오늘의 말씀요약
예수님이 하신 큰일을 듣고 유대뿐 아니라 인근 지역에서 많은 사람이 주님께로 나옵니다. 귀신들도 예수님을 보기만 하면 그분 앞에 엎드려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부르짖습니다. 예수님이 열두 제자를 세우심은 자신과 함께하며 전도도 하고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얻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 예수님의 명성 3:7~12

하나님 나라는 모든 사람에게 열려 있지만, 아무나 구원받고 하나님 백성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유대와 갈릴리는 물론 두로와 시돈 같은 이방 지역에서도 많은 사람이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찾아왔습니다. 그들은 병 낫기를 바라며, 예수님을 서로 만지고자 했습니다. 비록 그들이 예수님 정체를 모른 채 육신의 질고 때문에 나아왔지만, 긍휼이 많으신 예수님은 그분 몸에 손 댄 병자를 모두 치유해 주십니다(6:56). 한편 더러운 귀신들이 예수님을 보기만 하면 엎드린 것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는 것과 믿는 것은 다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그분을 그저 만능 해결사로만 아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구원자요 주인으로 마음과 삶의 중심에 모셔 들여 온전히 믿고 따르길 바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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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지역에서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찾아온 이유는 무엇인가요? 내가 주님을 찾는 이유를 생각해 보세요. 단지 육신적인 문제 해결을 원해서만은 아닌가요?

  • 열두 제자를 세우심 3:13~19

제자는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세우시려는 주님의 비전을 공유하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은 많은 사람 가운데서 특별히 열두 제자를 세우십니다. 이는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염두에 두신 것으로, 이들로 새로운 이스라엘(교회)을 세우심(만드심)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이 열두 제자를 자신과 함께 있게 하신 것은 직접 삶으로 가르치시겠다는 뜻입니다. 그들은 예수님과 함께 생활하며 그분이 누구시고, 자신들은 누구며 무엇을 해야 하는지 배우게 됩니다. 한마디로 제자란 주님과 늘 동행하는 사람, 주님을 따라서 주님께 받은 권능(권세)으로 동역하는 사람입니다. 주님이 권능을 주지 않으시면 우리는 전도도, 귀신 쫓는 일도, 아무 일도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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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어떤 마음으로 열두 제자를 세우셨을까요? 제자로서 내가 갖춰야 할 자질과 태도는 무엇인지 생각해 보세요.

 
오늘의 기도
현실적 유익과 문제 해결만을 위해 주님께 나아가려는 무리가 아니라, 주님의 뜻과 가르침을 좇아 세상에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제자가 되도록 제게 권능을 부어 주소서. 보냄을 받은 자리에서 어둠을 몰아내고,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선포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