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은혜의 주님과 함께하는 새 시대의 기쁨(마가복음 2 : 13-22)

오늘의 찬양
(새 295 통 417 큰 죄에 빠진 나를) 
큰 죄에 빠진 나를 주 예수 건지사 그 넓은 품에 다시 품으신 은혜는 저 바다보다 깊고 저 하늘보다 높다 그 사랑 영원토록 나 찬송하리라 날로 더욱 귀하다 날로 더욱 귀하다 한이 없이 넓은 우리 주의 사랑 날로 더욱 귀하다
  • 죄인을 부르러 오심 2:13~17
  • 13

  • 예수께서 다시 바닷가에 나가시매 큰 무리가 나왔거늘 예수께서 그들을 가르치시니라
  • 14

  • 또 지나가시다가 알패오의 아들 레위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일어나 따르니라
  • 15

  • 그의 집에 앉아 잡수실 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예수와 그의 제자들과 함께 앉았으니 이는 그러한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예수를 따름이러라
  • 16

  • 바리새인의 서기관들이 예수께서 죄인 및 세리들과 함께 잡수시는 것을 보고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세리 및 죄인들과 함께 먹는가
  • 17

  •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 새 술은 새 부대에 2:18~22
  • 18

  •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들이 금식하고 있는지라 사람들이 예수께 와서 말하되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의 제자들은 금식하는데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아니하나이까
  • 19

  •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혼인 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때에 금식할 수 있느냐 신랑과 함께 있을 동안에는 금식할 수 없느니라
  • 20

  •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 날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 21

  • 생베 조각을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기운 새 것이 낡은 그것을 당기어 해어짐이 더하게 되느니라
  • 22

  •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와 부대를 버리게 되리라 오직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느니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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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도우미
레위(14절) 열두 제자 중 한 명인 ‘마태’의 다른 이름이다(마 9:9).
오늘의 말씀요약
세관에 있던 레위를 제자로 부르신 예수님이 그의 집에서 많은 세리 및 죄인과 함께 식사하십니다. 서기관들이 이를 보고 비난하자, 예수님은 자신이 죄인을 부르러 왔다고 하십니다. 또한 금식하지 않는 제자들을 비난하려는 사람들에게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는다는 비유를 말씀하십니다.
  • 죄인을 부르러 오심 2:13~17

예수님은 죄인을 하나님 자녀답게 고쳐 주시는 의사입니다. ‘레위’는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제사장직을 담당했던 레위 지파 후손으로, 하나님 앞에 정결하게 살아야 마땅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로마 제국의 앞잡이요 죄인으로 취급받던 ‘세리’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런 레위를 예수님이 부르십니다. 그는 사람들에게 비난과 조롱을 받는 자신을 예수님이 제자로 삼아 주심에 감사해 식사 자리를 마련합니다. 일종의 잔치를 벌인 것입니다. 레위는 예수님 만난 기쁨을 나누기 위해 동료 세리들과 죄인들을 초대합니다. 이웃을 초대해 내가 만난 주님을 소개하는 것, 이것이 전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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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예수님은 비난을 감수하고 세리 및 죄인과 함께 식사를 하셨을까요? 나 같은 죄인을 불러 자녀 삼아 주신 기쁨을 이웃에게 어떻게 전할까요?

  • 새 술은 새 부대에 2:18~22

하나님 나라는 결혼 잔치처럼 기쁨이 넘치는 나라입니다. 예수님 일행이 세리 및 죄인과 함께 먹고 마시자, 바리새인들이 이를 비방합니다. 회개의 세례를 전하며 주님 오실 길을 준비했던 ‘세례 요한’의 제자들은 회개와 금욕의 의미로 금식을 하곤 했습니다. 바리새인들도 일주일에 두 번씩 금식했는데, 그렇게 하면 하나님이 메시아를 빨리 보내 주시리라 믿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금식이 필요한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메시아로 이 땅에 오셔서 제자들과 함께하시는 때에는 그 기쁨을 누려야 합니다. 생베 조각과 새 포도주는 예수님을 통해 도래한 하나님 나라요, 복음이 임한 구원의 새 시대를 상징합니다. 반면 낡은 옷과 낡은 가죽 부대는 옛 시대, 유대교의 율법주의를 뜻합니다. 새것과 옛것은 공존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옛것을 허물고 새로운 시대를 여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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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에서 어떻게 하면 금식과 잔치의 삶이 조화를 이룰 수 있나요? 주님이 부어 주시는 은혜를 담기 위해 내가 버려야 할 낡은 가죽 부대는 무엇인가요?

 
오늘의 기도
주님이 새롭고도 유일한 살길을 내어 주셨는데, 저는 여전히 옛 생활과 세상 방식을 고집하려 했음을 회개합니다. 새날을 주신 주님을 기뻐하며 새 소망을 가진 자답게 살게 하소서. 아픔에 싸인 이들에게 의사로 오신 주님을 확신 있게 전하도록 제게 믿음과 용기를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