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은혜를 망각한 교만, 징계로 되찾은 겸손(역대상 21 : 1-8)

오늘의 찬양
(새 342 통 395 너 시험을 당해) 
너 시험을 당해 죄짓지 말고 너 용기를 다해 곧 물리치라 너 시험을 이겨 새 힘을 얻고 주 예수를 믿어 늘 승리하라/ 잘 이기는 자는 상 받으리니 너 낙심치 말고 늘 전진하라 네 구세주 예수 힘 주시리니 주 예수를 믿어 늘 승리하라/ (후렴) 우리 구주의 힘과 그의 위로를 빌라 주님 네 편에 서서 항상 도우시리
 
  • 다윗의 인구 조사 21:1~6
  • 1

  • 사탄이 일어나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다윗을 충동하여 이스라엘을 계수하게 하니라
  • 2

  • 다윗이 요압과 백성의 지도자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가서 브엘세바에서부터 단까지 이스라엘을 계수하고 돌아와 내게 보고하여 그 수효를 알게 하라 하니
  • 3

  • 요압이 아뢰되 여호와께서 그 백성을 지금보다 백 배나 더하시기를 원하나이다 내 주 왕이여 이 백성이 다 내 주의 종이 아니니이까 내 주께서 어찌하여 이 일을 명령하시나이까 어찌하여 이스라엘이 범죄하게 하시나이까 하나
  • 4

  • 왕의 명령이 요압을 재촉한지라 드디어 요압이 떠나 이스라엘 땅에 두루 다닌 후에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 5

  • 요압이 백성의 수효를 다윗에게 보고하니 이스라엘 중에 칼을 뺄 만한 자가 백십만 명이요 유다 중에 칼을 뺄 만한 자가 사십칠만 명이라
  • 6

  • 요압이 왕의 명령을 마땅치 않게 여겨 레위와 베냐민 사람은 계수하지 아니하였더라
  • 다윗의 회개 21:7~8
  • 7

  • 하나님이 이 일을 악하게 여기사 이스라엘을 치시매
  • 8

  • 다윗이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이 일을 행함으로 큰 죄를 범하였나이다 이제 간구하옵나니 종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내가 심히 미련하게 행하였나이다 하니라
 
 
 
묵상도우미
브엘세바에서부터 단까지(2절) 브엘세바는 이스라엘의 남쪽 경계, 단은 북쪽 경계다. 이 표현은 이스라엘 전국을 가리키는 말로 사용되었다(삼상 3:20; 대하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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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도우미
브엘세바에서부터 단까지(2절) 브엘세바는 이스라엘의 남쪽 경계, 단은 북쪽 경계다. 이 표현은 이스라엘 전국을 가리키는 말로 사용되었다(삼상 3:20; 대하 30:5).
오늘의 말씀요약
사탄이 이스라엘을 치려고 다윗을 충동해 인구 조사를 하게 합니다. 다윗이 인구 조사를 명하자, 요압은 이스라엘로 죄짓게 하는 것이라며 만류합니다. 요압이 레위와 베냐민 사람을 제외하고 백성을 계수합니다. 하나님이 인구 조사를 악하게 여겨 이스라엘을 치시자 다윗이 하나님께 회개합니다.
  • 다윗의 인구 조사 21:1~6

교만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의 자리에 내 의를 내세우는 것입니다. 다윗은 통치 말년, 정상의 자리에서 인구 조사를 명합니다. 역대기 기자는 ‘사탄이’ 그를 충동한 일이라고 기록하고, 사무엘서 기자는 ‘여호와께서’ 다윗을 치시려고 그를 격동시키신 일로 기록합니다(삼하 24:1 참조). 그러므로 이 사건은 하나님의 주권적 허용 안에서 사탄이 교만해진 다윗을 충동해 죄를 범하도록 이끈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사탄’은 ‘대적자’를 의미하며, ‘충동하다’는 ‘선동하다, 유혹하다’라는 뜻입니다. 인구 조사가 죄가 되는 이유는 ‘칼을 뺄 만한 자’(5절), 즉 병력을 계수해 다윗 왕조의 힘을 과시하려 했기 때문입니다. 다윗이 전쟁에서 거듭 승리하고 그 왕위가 견고해진 것은 하나님의 주권적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간과하고 자신의 의를 내세우면 은혜는 징계로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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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수를 파악하는 인구 조사를 명할 때 다윗은 어떤 마음이었을까요? 하나님이 은혜로 행하신 일들을 마치 내가 한 것처럼 여기면 어떻게 될까요?

  • 다윗의 회개 21:7~8

하나님의 징계를 받을 때 즉각 회개하는 것이 살길입니다. 하나님은 다윗의 인구 조사를 악하게 여기십니다. 다윗의 교만한 마음을 꿰뚫어 보신 하나님은 그의 행동을 악으로 규정하시고 이스라엘을 치십니다. 왕의 잘못은 백성을 위기로 몰아넣습니다. 하나님의 징계가 임하자, 다윗은 자신이 행한 일이 하나님 앞에 큰 죄임을 뒤늦게 인정하며 자신의 미련함을 고백합니다. ‘미련하다’는 ‘도덕적으로, 영적으로 어리석다’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징계하시는 이유는 바른길로 인도하시기 위함이며, 죄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하시는 이유는 용서가 값싼 은혜가 되지 않도록 하시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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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징계에 대해 다윗이 반응하는 태도를 보며 어떤 교훈을 얻나요? 내 잘못이 드러났을 때 나는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어떤 태도를 취하나요?

 
오늘의 기도
모든 성취의 정점에서 돋아난 교만의 싹을 보지 못했습니다. 과시욕에 눈이 멀어 주변의 충고도 듣지 않은 채, 제 주장과 고집으로 하나님께 죄를 지었습니다. 하나님의 준엄한 징계 앞에 제 마음을 찢으며 회개하오니, 크신 긍휼로 죄 사함의 은총을 허락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