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선한 마음을 잃어버리면 어리석은 선택을 거듭합니다(역대상 19 : 1-7)

오늘의 찬양
(새 366 통 485 어두운 내 눈 밝히사)
(경배와찬양 134) 보소서 주님 나의 마음을 선한 것 하나 없습니다 그러나 내 모든 것 주께 드립니다 사랑으로 안으시고 날 새롭게 하소서 주님 마음 내게 주소서 내 아버지 주님 마음 내게 주소서 나를 향하신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주님 마음 내게 주소서
  • 판단력을 상실한 하눈 19:1~5
  • 1

  • 그 후에 암몬 자손의 왕 나하스가 죽고 그의 아들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
  • 2

  • 다윗이 이르되 하눈의 아버지 나하스가 전에 내게 호의를 베풀었으니 이제 내가 그의 아들 하눈에게 호의를 베풀리라 하고 사절들을 보내서 그의 아버지 죽음을 문상하게 하니라 다윗의 신하들이 암몬 자손의 땅에 이르러 하눈에게 나아가 문상하매
  • 3

  • 암몬 자손의 방백들이 하눈에게 말하되 왕은 다윗이 조문사절을 보낸 것이 왕의 부친을 존경함인 줄로 여기시나이까 그의 신하들이 왕에게 나아온 것이 이 땅을 엿보고 정탐하여 전복시키고자 함이 아니니이까 하는지라
  • 4

  • 하눈이 이에 다윗의 신하들을 잡아 그들의 수염을 깎고 그 의복을 볼기 중간까지 자르고 돌려보내매
  • 5

  • 어떤 사람이 다윗에게 가서 그 사람들이 당한 일을 말하니라 그 사람들이 심히 부끄러워하므로 다윗이 그들을 맞으러 보내 왕이 이르기를 너희는 수염이 자라기까지 여리고에 머물다가 돌아오라 하니라
  • 전쟁을 준비하는 하눈 19:6~7
  • 6

  • 암몬 자손이 자기가 다윗에게 밉게 한 줄 안지라 하눈과 암몬 자손은 더불어 은 천 달란트를 아람 나하라임과 아람마아가와 소바에 보내 병거와 마병을 삯 내되
  • 7

  • 곧 병거 삼만 이천 대와 마아가 왕과 그의 군대를 고용하였더니 그들이 와서 메드바 앞에 진 치매 암몬 자손이 그 모든 성읍으로부터 모여 와서 싸우려 한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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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요약
암몬 왕 나하스가 죽자 다윗이 조문 사절을 보냅니다. 암몬 방백들이 나하스의 아들 하눈에게 다윗의 사절들이 정탐하러 온 것이라 모함하자, 하눈이 사절들의 수염을 깎고 의복을 잘라 돌려보냅니다. 다윗이 사절들을 배려해 여리고에 머물게 합니다. 하눈은 용병들을 고용해 다윗과 싸우려 합니다.
  • 판단력을 상실한 하눈 19:1~5

성도는 사람들의 말을 듣고 즉각 반응하기보다 신중하게 분별하고 판단해야 합니다. 다윗은 암몬 왕 나하스가 죽자 그의 아들 하눈에게 호의를 베풀기 위해 조문 사절을 보냅니다. ‘호의’로 번역된 ‘헤세드’는 언약에 충실한 하나님 사랑을 나타내지만, 때로는 사람의 친절함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다윗은 전에 나하스에게 ‘헤세드’를 입었기에 그의 아들에게 ‘헤세드’를 베풀려 합니다. 그런데 하눈은 방백들의 의견을 분별없이 받아들여 사절단을 심하게 모욕한 후 돌려보냅니다. 그의 잘못된 판단은 ‘헤세드’를 베푼 자에게 수치를 안겨 줍니다. 진심을 외면하고 선을 악으로 갚는 행위는 매우 어리석습니다. 바른 행동은 바른 판단에서 비롯됩니다. 성도의 바른 판단력은 하나님 말씀에 초점을 맞출 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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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나라의 왕으로서 하눈이 보여 준 리더십은 어떠한가요? 사람들의 의견을 들을 때 제대로 분별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 전쟁을 준비하는 하눈 19:6~7

사람은 누구나 잘못 판단할 수 있고, 잘못된 행동으로 남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잘못을 깨달았을 때 곧바로 용서를 구해야 관계가 회복됩니다. 암몬 자손은 자신의 행동이 다윗에게 ‘밉게 한’ 줄 알았습니다. ‘밉게 하다’는 ‘몹시 불쾌하게 하다’라는 의미입니다. 당시 모든 정복 전쟁에서 승리를 거듭하던 다윗에게 미움받을 짓임을 인식했다면, 먼저 용서와 화해를 선택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용서를 구하는 대신 전쟁을 택하고, 막대한 돈으로 용병을 고용해 싸움을 준비합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잘못된 판단을 밀어붙여 더 어려운 상황에 빠집니다. 지도자의 잘못된 판단은 공동체에 큰 위기를 불러오기에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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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눈이 다윗을 불쾌하게 한 후 어떤 해결책을 찾나요? 나는 잘못된 판단으로 실수한 후 잘못을 깨달으면 어떤 태도를 보이나요?

 
오늘의 기도
동역자들의 의견을 듣고 조율할 때 분별하지 못해 실수하는 저를 긍휼히 여기시고, 바른 판단을 이끌어 내도록 성령의 지혜를 부어 주소서. 실수할지라도 잘못을 곧바로 인정하는 겸손한 자가 되어, 제 고집을 내려놓고 공동체를 위한 최고의 결정을 하도록 도와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