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성령이 이끄시는 땅끝 선교 사역(사도행전 13 : 1-12)

오늘의 찬양
(새 502 통 259 빛의 사자들이여)
빛의 사자들이여 어서 가서 어둠을 물리치고 주의 진리 모르는 백성에게 복음의 빛 비춰라/ 주님 부탁하신 말 순종하여 이 진리 전파하라 산을 넘고 물 건너 힘을 다해 복음의 빛 비춰라/ (후렴) 빛의 사자들이여 복음의 빛 비춰라 죄로 어둔 밤 밝게 비춰라 빛의 사자들이여
  •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13:1~3
  • 1

  •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 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
  • 2

  •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 3

  •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
  • 구브로섬에서 전도함 13:4~12
  • 4

  • 두 사람이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실루기아에 내려가 거기서 배 타고 구브로에 가서
  • 5

  • 살라미에 이르러 하나님의 말씀을 유대인의 여러 회당에서 전할새 요한을 수행원으로 두었더라
  • 6

  • 온 섬 가운데로 지나서 바보에 이르러 바예수라 하는 유대인 거짓 선지자인 마술사를 만나니
  • 7

  • 그가 총독 서기오 바울과 함께 있으니 서기오 바울은 지혜 있는 사람이라 바나바와 사울을 불러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더라
  • 8

  • 이 마술사 엘루마는 (이 이름을 번역하면 마술사라) 그들을 대적하여 총독으로 믿지 못하게 힘쓰니
  • 9

  • 바울이라고 하는 사울이 성령이 충만하여 그를 주목하고
  • 10

  • 이르되 모든 거짓과 악행이 가득한 자요 마귀의 자식이요 모든 의의 원수여 주의 바른 길을 굽게 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겠느냐
  • 11

  • 보라 이제 주의 손이 네 위에 있으니 네가 맹인이 되어 얼마 동안 해를 보지 못하리라 하니 즉시 안개와 어둠이 그를 덮어 인도할 사람을 두루 구하는지라
  • 12

  • 이에 총독이 그렇게 된 것을 보고 믿으며 주의 가르치심을 놀랍게 여기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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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도우미
- 니게르(1절) ‘검다’는 뜻을 지닌 라틴어로 시므온의 별명이다.
- 젖동생(1절) 어린 시절 왕궁에서 왕실 자녀들과 함께 자란 사람임을 알려 주는 표현이다.
- 바보(6절) 구브로섬의 행정 중심지다.
 
오늘의 말씀요약
성령이 안디옥 교회 선지자들과 교사들 중에서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그들이 금식 기도 후 두 사람을 안수해 파송합니다. 두 사람은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구브로섬으로 갑니다. 바보에서 그들을 대적하던 엘루마가 바울의 말대로 맹인이 된 것을 보자 총독 서기오 바울이 믿습니다.
  •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13:1~3

생명력 있는 교회는 복음 전파에 힘쓰며 또 다른 교회를 낳습니다. 성령이 불러 시키시는 일(2절, 이방 선교)을 위해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명하십니다. 안디옥 교회가 선교의 전초 기지가 되어 더 많은 이방인 선교를 감당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안디옥 교회는 모범적인 교회였습니다. 다양한 민족과 인종이 모였음에도 한마음으로 주님을 섬겼습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에 민감했으며, 때로 금식하면서 기도에 힘썼습니다. 안디옥 교회는 교회 설립에 기여한 주요 인물이요 기둥 같은 일꾼인 바나바와 사울을 기꺼이 파송할 만큼 성숙한 교회였습니다. 성령의 지시와 안디옥 교회의 순종으로 예수님이 말씀하신 ‘땅끝’ 선교가 시작됩니다(1:8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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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디옥 교회가 선교사를 파송한 첫 교회가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 교회 혹은 공동체가 안디옥 교회로부터 배워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 구브로섬에서 전도함 13:4~12

바나바와 사울은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구브로섬에 이릅니다. 바나바의 조카 요한(마가, 골 4:10)이 수행원으로 동행합니다. 그들이 처음 복음을 전한 구브로섬의 살라미는 바나바의 고향입니다(4:36). 섬을 가로질러 도착한 바보는 한때 구브로의 수도였으며, 비너스의 탄생지로 비너스 숭배가 성행하던 곳입니다. 그곳에서 바나바와 사울을 대적해 복음 전도를 방해하던 엘루마(바예수)는 유대인 거짓 선지자요 마술사로, 총독과 가까이하며 권력에 유착한 인물로 보입니다. 성령 충만한 바울(사울)의 담대한 선포에 엘루마가 즉각 맹인이 된 기적은 미신과 마술의 땅에서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확증한 사건이 됩니다. 선교 현장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악한 사탄의 방해는 하나님의 권능을 더 크게 드러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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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복음 전도를 방해하던 엘루마에게 일어난 일은 주변에 어떤 영향을 주었을까요? 전도를 방해하는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 것이 지혜일까요?

 
오늘의 기도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는 사람을 통해 하나님 뜻이 이루어짐을 깨닫습니다. 제게 성령의 능력, 은사, 분별력, 지혜를 부어 주셔서 육신의 생각을 따르지 않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게 하소서. 불신자들이 성령 충만한 저를 통해 살아 계신 하나님을 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