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구원을 이룬 기도, 죽음을 부른 교만(사도행전 12 : 13-25)

오늘의 찬양
(새 595 통 372 나 맡은 본분은)
(경배와찬양 192) 예수 우리 왕이여 이곳에 오소서 보좌로 주여 임하사 찬양을 받아 주소서 주님을 찬양하오니 주님을 경배하오니 왕이신 예수여 오셔서 좌정하사 다스리소서
  • 기도하던 동역자들을 만난 베드로 12:13~17
  • 13

  • 베드로가 대문을 두드린대 로데라 하는 여자 아이가 영접하러 나왔다가
  • 14

  • 베드로의 음성인 줄 알고 기뻐하여 문을 미처 열지 못하고 달려 들어가 말하되 베드로가 대문 밖에 섰더라 하니
  • 15

  • 그들이 말하되 네가 미쳤다 하나 여자 아이는 힘써 말하되 참말이라 하니 그들이 말하되 그러면 그의 천사라 하더라
  • 16

  • 베드로가 문 두드리기를 그치지 아니하니 그들이 문을 열어 베드로를 보고 놀라는지라
  • 17

  • 베드로가 그들에게 손짓하여 조용하게 하고 주께서 자기를 이끌어 옥에서 나오게 하던 일을 말하고 또 야고보와 형제들에게 이 말을 전하라 하고 떠나 다른 곳으로 가니라
  • 교만한 헤롯왕의 최후 12:18~25
  • 18

  • 날이 새매 군인들은 베드로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지 못하여 적지 않게 소동하니
  • 19

  • 헤롯이 그를 찾아도 보지 못하매 파수꾼들을 심문하고 죽이라 명하니라 헤롯이 유대를 떠나 가이사랴로 내려가서 머무니라
  • 20

  • 헤롯이 두로와 시돈 사람들을 대단히 노여워하니 그들의 지방이 왕국에서 나는 양식을 먹는 까닭에 한마음으로 그에게 나아와 왕의 침소 맡은 신하 블라스도를 설득하여 화목하기를 청한지라
  • 21

  • 헤롯이 날을 택하여 왕복을 입고 단상에 앉아 백성에게 연설하니
  • 22

  • 백성들이 크게 부르되 이것은 신의 소리요 사람의 소리가 아니라 하거늘
  • 23

  • 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로 돌리지 아니하므로 주의 사자가 곧 치니 벌레에게 먹혀 죽으니라
  • 24

  • 하나님의 말씀은 흥왕하여 더하더라
  • 25

  • 바나바와 사울이 부조하는 일을 마치고 마가라 하는 요한을 데리고 예루살렘에서 돌아오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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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요약
베드로는 형제들에게 주께서 구해 주신 일을 알리고 다른 곳으로 떠납니다. 헤롯왕은 베드로를 지키던 파수꾼들을 죽이라 하고 가이사랴로 갑니다. 헤롯왕이 연설할 때 백성이 ‘신의 소리’라 외치는데, 그가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지 않아 주의 사자가 치니 벌레에 먹혀 죽습니다. 주의 말씀은 더 흥왕합니다.
  • 기도하던 동역자들을 만난 베드로 12:13~17

하나님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전능하신 분입니다. 헤롯이 베드로를 죽이려던 전날 밤, 철통 같은 경비의 감옥에서 베드로가 빠져나온 것은 놀라운 기적입니다. 순교와 박해의 위협으로 위축되어 있던 초대교회 성도들에게 베드로의 구출은 큰 위로와 힘이 되었을 것입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와 형제들에게 이 일을 전하라 하고는 다른 곳으로 떠납니다. 아마도 그는 헤롯왕의 손이 미치지 않는 다른 곳에서 복음을 전했을 것입니다. 이후 예루살렘 교회는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가 이끕니다. 바울은 그를 ‘기둥같이 여기는 야고보’(갈 2:9)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위기 때 전능자의 개입과 구원은 고난당하는 성도의 위로와 소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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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의 구출은 박해로 인해 위축된 초대교회에 어떤 영향을 주었을까요? 하나님이 불가능을 가능케 하심으로 공동체가 위로받은 일은 무엇인가요?

  • 교만한 헤롯왕의 최후 12:18~25

사람의 제일 된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입니다. 헤롯왕은 잔인했고 교만했습니다. 그의 잔인함은 야고보 사도를 칼로 죽이고, 베드로를 지키지 못한 군인을 모두 죽인 데서 잘 나타납니다. 또한 그의 교만함은 그를 신격화하는 백성의 함성에 취해 하나님께 돌릴 영광을 가로챈 데서 드러납니다. 그는 두로와 시돈 사람들의 아첨에 자신의 본분을 잊고 자만심에 도취되었습니다. 교회를 박해하고 하나님 영광을 가로챈 헤롯왕의 최후는 비참했습니다. 주의 사자가 치니 그는 벌레에게 먹혀 죽고 맙니다. 무소불위 권력자도 자신에게 권세 주신 분을 기억해야 합니다. 초대교회는 박해와 순교 상황에서 간절히 중보 기도 함으로, 구원을 경험하고 박해자의 최후를 보았습니다. 이로써 하나님 말씀은 더욱 흥왕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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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롯왕의 죽음을 통해 성경은 우리에게 어떤 교훈을 주나요? 사람들이 나를 치켜세우며 높일 때,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늘의 기도
제 존재 가치를 사람들의 인정과 칭찬에 두려고 했음을 회개합니다. 시시각각 고개 드는 자만심을 꺾어 버리고, 하나님 이름만 높이는 겸손을 보이게 하소서. 낮은 자리든 높은 자리든 주님 앞에 청지기로서 충성하면서 복음 전파의 기회로 삼는 주님의 동역자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