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살고, 살리는 사람(사도행전 9 : 32-43)

오늘의 찬양
(새 407 통 465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구주와 함께 나 살았도다 영광의 그날에 이르도록 언제나 주만 바라봅니다 언제나 주는 날 사랑하사 언제나 새 생명 주시나니 영광의 그날에 이르도록 언제나 주만 바라봅니다

중풍병자 애니아를 고침 9:32~35
32

그 때에 베드로가 사방으로 두루 다니다가 룻다에 사는 성도들에게도 내려갔더니
33

거기서 애니아라 하는 사람을 만나매 그는 중풍병으로 침상 위에 누운 지 여덟 해라
34

베드로가 이르되 애니아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를 낫게 하시니 일어나 네 자리를 정돈하라 한대 곧 일어나니
35

룻다와 사론에 사는 사람들이 다 그를 보고 주께로 돌아오니라

여제자 다비다를 살림 9:36~43
36

욥바에 다비다라 하는 여제자가 있으니 그 이름을 번역하면 도르가라 선행과 구제하는 일이 심히 많더니
37

그 때에 병들어 죽으매 시체를 씻어 다락에 누이니라
38

룻다가 욥바에서 가까운지라 제자들이 베드로가 거기 있음을 듣고 두 사람을 보내어 지체 말고 와 달라고 간청하여
39

베드로가 일어나 그들과 함께 가서 이르매 그들이 데리고 다락방에 올라가니 모든 과부가 베드로 곁에 서서 울며 도르가가 그들과 함께 있을 때에 지은 속옷과 겉옷을 다 내보이거늘
40

베드로가 사람을 다 내보내고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돌이켜 시체를 향하여 이르되 다비다야 일어나라 하니 그가 눈을 떠 베드로를 보고 일어나 앉는지라
41

베드로가 손을 내밀어 일으키고 성도들과 과부들을 불러 들여 그가 살아난 것을 보이니
42

온 욥바 사람이 알고 많은 사람이 주를 믿더라
43

베드로가 욥바에 여러 날 있어 시몬이라 하는 무두장이의 집에서 머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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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도우미
- 룻다(32절) 욥바에서 동남쪽으로 18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룻’이라 불리기도 했다.
- 욥바(36절) 예루살렘에서 북서쪽으로 55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항구 도시다.
- 무두장이(43절) 가죽 다루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오늘의 말씀요약
베드로가 룻다에서 8년간 중풍병을 앓던 애니아를 고치니 이를 보고 많은 사람이 주께 돌아옵니다. 욥바에서 선행과 구제를 많이 하던 여제자 다비다가 죽었는데, 베드로가 기도하고 명하여 다비다를 살립니다. 이 일을 알고 많은 사람이 주를 믿습니다. 베드로는 무두장이 시몬의 집에 머무릅니다.

중풍병자 애니아를 고침 9:32~35
치유의 능력을 비롯해 모든 능력은 오직 주님께 있습니다. 여러 지역을 순회하며 사역하던 베드로가 룻다에서 한 중풍병자를 만납니다. 8년이나 침상에 누운 채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겨우 지내 온 애니아를, 베드로가 선포한 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34절) 고치십니다. 이 일을 통해 룻다뿐 아니라 인근 사론 지역 사람들까지 주님께로 돌아옵니다. 베드로는 자신이 기적을 행하는 사람으로 주목받기를 원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도 베드로처럼 어떤 사역을 하든 ‘내가 했다’며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셨다’고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려야 합니다. 잃어버린 영혼을 돌아오게 하기 위해 주님의 이름을 늘 앞세우며 사역해야 합니다. 그런 사람을 통해 주님은 놀라운 구원 역사를 일으키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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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가 애니아를 치유하며 강조한 것은 무엇이며, 이 사건은 어떤 결과를 가져왔나요? 나를 통해 어떤 문제가 해결될 때, 나는 어떻게 반응하나요?

여제자 다비다를 살림 9:36~43
참된 제자는 주님의 아름다운 향기를 삶으로 전하는 사람입니다(고후 2:15 참조). 다비다는 주님을 신실하게 믿고 따르며 주님의 일에 힘써 ‘제자’로 인정받았고, 많은 선행과 구제로 주님의 사랑을 전했습니다. 이처럼 아름다운 삶을 살았기에 사람들은 그녀의 죽음을 몹시 슬퍼하며, 베드로에게 ‘지체 말고’ 와 주기를 간청합니다. 베드로는 간절히 기도함으로 주님의 부활 능력을 덧입어, 주님이 회당장의 딸을 살리셨듯(막 5:40~42) 다비다를 살립니다. 절망적인 상황을 만날 때, 주님 앞에 홀로 무릎 꿇고 주님의 부활 능력을 간구해야 합니다. 은혜를 구하며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살리고 일으켜야 할 대상에게 손을 내밀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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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다는 어떤 삶을 살았고, 베드로는 다비다를 어떻게 다시 살릴 수 있었나요? 다비다와 베드로의 모습에서 내가 본받고 실천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오늘의 기도
병으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을 돌아보시는 주님! 육신의 연약함을 주님이 불쌍히 여기시고 치료해 주실 때, 그 은혜를 입은 사람과 주위 사람 모두가 전능하신 주님께만 영광 돌리게 하소서. 제 모든 사역과 섬김의 결론 역시 주님만을 높이는 것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