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돈으로 살 수 없는 하나님의 선물, 성령(사도행전 8 : 14-25)

오늘의 찬양
(새 190 통 177 성령이여 강림하사)
(경배와찬양 8) 거룩하신 성령이여 우리에게 임하소서 성령의 불로 오셔서 세상 헛된 마음 태우소서 손 들고 주를 바랄 때 성령이여 성령이여 성령이여 임하소서

베드로와 요한의 사마리아 사역 8:14~17
14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이 사마리아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 함을 듣고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매
15

그들이 내려가서 그들을 위하여 성령 받기를 기도하니
16

이는 아직 한 사람에게도 성령 내리신 일이 없고 오직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만 받을 뿐이더라
17

이에 두 사도가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을 받는지라

시몬의 탐욕 8:18~25
18

시몬이 사도들의 안수로 성령 받는 것을 보고 돈을 드려
19

이르되 이 권능을 내게도 주어 누구든지 내가 안수하는 사람은 성령을 받게 하여 주소서 하니
20

베드로가 이르되 네가 하나님의 선물을 돈 주고 살 줄로 생각하였으니 네 은과 네가 함께 망할지어다
21

하나님 앞에서 네 마음이 바르지 못하니 이 도에는 네가 관계도 없고 분깃 될 것도 없느니라
22

그러므로 너의 이 악함을 회개하고 주께 기도하라 혹 마음에 품은 것을 사하여 주시리라
23

내가 보니 너는 악독이 가득하며 불의에 매인 바 되었도다
24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나를 위하여 주께 기도하여 말한 것이 하나도 내게 임하지 않게 하소서 하니라
25

두 사도가 주의 말씀을 증언하여 말한 후 예루살렘으로 돌아갈새 사마리아인의 여러 마을에서 복음을 전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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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요약
사마리아에서 예수 이름으로 세례만 받은 성도들이, 예루살렘에서 온 베드로와 요한의 안수를 받고 성령을 받습니다. 이를 본 시몬이 그 권능을 돈으로 사고자 합니다. 이에 베드로가 그의 악함을 질책하며 회개하라 합니다. 두 사도는 사마리아 마을들에 복음을 전한 후 예루살렘에 돌아갑니다.

베드로와 요한의 사마리아 사역 8:14~17
선교 역사에서 땅끝으로 진출하기 직전의 징검다리 지역이라 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사마리아입니다. 그곳에 복음을 전한 빌립의 사역을 확인하고자, 예루살렘 교회가 사도 베드로와 요한을 파송합니다. 말씀을 받고 물세례만 받았던 사마리아 성도들은 두 사도를 통해 성령을 받아 더욱 능력 있고 온전한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교회는 말씀과 성령으로 균형을 잡아야 합니다. 말씀에 기초한 믿음을 지닌 성도들이 성령의 권능을 덧입고 서로 협력하며 지지해 줄 때, 건강하고 온전한 교회를 세워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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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교회는 사마리아 성도들을 위해 어떻게 했나요? 나 자신과 교회 공동체의 영적 성장과 성숙을 위해 지금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시몬의 탐욕 8:18~25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그분의 은혜를 전적으로 의지하는 사람입니다. 마술사 시몬은 복음을 듣고 세례도 받았으나, 참된 믿음을 소유하고 거듭난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따른 것이 아니라, 빌립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행하는 표적과 기적을 따라다닌 것입니다(13절 참조). 성령을 임하게 하는 능력을 사도들에게서 돈으로 사고자 한 것은, 자신의 능력을 키워 더욱 높아지고 싶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결국 시몬은 인간적인 야망과 탐욕에 눈멀어 성령마저 자기 뜻대로 조종하려는 악한 생각을 품은 것입니다. 돈만 있으면 무엇이든 가능하다는 잘못된 생각, 이기적인 목적을 이루기 위해 성령을 이용하려는 악독과 불의를 버려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마음이 올바른지 늘 점검하고, 주인이신 그리스도께 매여 값없이 받은 은혜에 감사하며 사는 것이 참신앙인의 올바른 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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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은 무엇을 잘못했나요? 나는 어떤 경우에 시몬처럼 불의한 태도를 보이는지, 또한 당장 회개하고 버려야 할 죄악 된 모습은 무엇인지 살펴보세요.

오늘의 기도
성도의 신앙 성장과 성숙을 위해 사도들이 합심해 기도하며 도왔듯이,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 주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남이 가진 은사를 시기하며 성령을 자기 뜻대로 조종하려 하는 인본주의적 교만을 버리고, 하나님 앞에 바르고 겸손한 태도로 서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