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구원자를 준비하신 하나님, 구원자를 거부하는 백성(사도행전 7 : 17-36)

오늘의 찬양
(새 84 통 96 온 세상이 캄캄하여서)
(경배와찬양 283) 주가 보이신 생명의 길 나 주님과 함께 상한 맘을 드리며 주님 앞에 나아가리 나의 의로움이 되신 주 그 이름 예수 나의 길이 되신 이름 예수 나의 길 오직 그가 아시나니 나를 단련하신 후에 내가 정금같이 나아오리라

하나님이 택하시고 세우신 사람 7:17~29
17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때가 가까우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번성하여 많아졌더니
18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임금이 애굽 왕위에 오르매
19

그가 우리 족속에게 교활한 방법을 써서 조상들을 괴롭게 하여 그 어린 아이들을 내버려 살지 못하게 하려 할새
20

그 때에 모세가 났는데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지라 그의 아버지의 집에서 석 달 동안 길리더니
21

버려진 후에 바로의 딸이 그를 데려다가 자기 아들로 기르매
22

모세가 애굽 사람의 모든 지혜를 배워 그의 말과 하는 일들이 능하더라
23

나이가 사십이 되매 그 형제 이스라엘 자손을 돌볼 생각이 나더니
24

한 사람이 원통한 일 당함을 보고 보호하여 압제 받는 자를 위하여 원수를 갚아 애굽 사람을 쳐 죽이니라
25

그는 그의 형제들이 하나님께서 자기의 손을 통하여 구원해 주시는 것을 깨달으리라고 생각하였으나 그들이 깨닫지 못하였더라
26

이튿날 이스라엘 사람끼리 싸울 때에 모세가 와서 화해시키려 하여 이르되 너희는 형제인데 어찌 서로 해치느냐 하니
27

그 동무를 해치는 사람이 모세를 밀어뜨려 이르되 누가 너를 관리와 재판장으로 우리 위에 세웠느냐
28

네가 어제는 애굽 사람을 죽임과 같이 또 나를 죽이려느냐 하니
29

모세가 이 말 때문에 도주하여 미디안 땅에서 나그네 되어 거기서 아들 둘을 낳으니라

속량하는 자로 보내심 7:30~36
30

사십 년이 차매 천사가 시내 산 광야 가시나무 떨기 불꽃 가운데서 그에게 보이거늘
31

모세가 그 광경을 보고 놀랍게 여겨 알아보려고 가까이 가니 주의 소리가 있어
32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 즉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라 하신대 모세가 무서워 감히 바라보지 못하더라
33

주께서 이르시되 네 발의 신을 벗으라 네가 서 있는 곳은 거룩한 땅이니라
34

내 백성이 애굽에서 괴로움 받음을 내가 확실히 보고 그 탄식하는 소리를 듣고 그들을 구원하려고 내려왔노니 이제 내가 너를 애굽으로 보내리라 하시니라
35

그들의 말이 누가 너를 관리와 재판장으로 세웠느냐 하며 거절하던 그 모세를 하나님은 가시나무 떨기 가운데서 보이던 천사의 손으로 관리와 속량하는 자로서 보내셨으니
36

이 사람이 백성을 인도하여 나오게 하고 애굽과 홍해와 광야에서 사십 년간 기사와 표적을 행하였느니라

Copyright © 개역개정 성경본문의 저작권은 대한성서공회에 있습니다.

묵상도우미
속량하는 자(35절) 값을 치르고 노예를 풀어 주는 사람을 말하는데, 궁극적으로는 죄의 삯을 치르고 죄인을 구원해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한다.

오늘의 말씀요약
하나님의 때가 가까워지자, 애굽왕이 이스라엘을 핍박하며 남아를 죽입니다. 그때 태어나 건짐받은 모세는 바로의 궁에서 양육받지만 40세에 동족을 구하려다 살인자가 되어 미디안으로 도망합니다. 40년이 차자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구원하려 모세를 부르시고, 속량하는 자로 애굽에 보내십니다.

하나님이 택하시고 세우신 사람 7:17~29
하나님은 구원 역사를 이루기 위해 사람을 준비시키십니다. 모세를 모독한다는 거짓 증언으로 고소당한 스데반은 모세를 통한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설명합니다. 약속하신 때가 가까워지자(17절. 참조 7절), 하나님은 모세를 준비시키십니다. 당시 애굽왕은 번성한 이스라엘 백성을 위협적인 존재로 여겨 멸하려 했습니다. 모세는 이런 상황에서 태어나 버려질 수밖에 없었으나, 하나님의 은혜로 건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40년간 애굽 왕궁에서 한 민족의 지도자로서 갖춰야 할 것들을 배웠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 뜻을 깨닫지 못하고, 자신들을 위하는 모세를 오해하며 지도자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성도는 눈앞의 것만 보지 말고, 그 이면에 있는 하나님 뜻을 헤아리며, 그분의 주권을 인정해야 합니다.
-
모세는 어떤 사람이었고, 하나님은 그를 어떻게 쓰기 원하셨나요? 하나님은 무엇을 위해 나를 지금 이 자리까지 인도하셨을까요?

속량하는 자로 보내심 7:30~36
하나님은 고난당하는 자녀를 방관하시거나 외면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애굽에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의 고통을 확실히 보시고, 탄식 소리도 들으신 하나님이 그들을 구원하기 위해 내려오십니다. 그리고 그 일을 위해 애굽 왕궁에서 40년, 미디안 광야에서 40년 훈련시키신 모세를 사용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배척한 모세를, 그들의 속량자 곧 구원자로 세우신 것입니다. 이 이야기를 통해 스데반은 과거 이스라엘 백성처럼 유대인들도 하나님이 세우신 구원자(예수 그리스도)를 배척하고 있음을 일깨우고자 했습니다. 혈통과 자기 의와 인간적인 판단을 앞세우며, 하나님이 보내신 구원자를 거부한 이들과 같은 어리석음에 빠져서는 안 됩니다.
-
하나님은 자기 백성의 고난에 어떻게 반응하시나요? 어려움에 빠진 나를 향해 눈과 귀를 열고 계신 하나님 앞에서 나는 어떤 반응을 보여야 할까요?

오늘의 기도
죄의 종으로 신음하던 저를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 주시고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구원 역사를 이루기 위해 모세처럼 저를 연단하셔서 쓰실 하나님의 계획을 바라보며, 때가 차기까지 기다리는 믿음을 허락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