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결코 속일 수 없습니다(사도행전 5 : 1-11)

오늘의 찬양
(새 251 통 137 놀랍다 주님의 큰 은혜)
(경배와찬양 163) 신실하게 진실하게 거룩하게 살게 하소서 신실하게 진실하게 거룩하게 살게 하소서 하나님 나의 마음 만져 주소서 하나님 나의 영혼 새롭게 하소서

아나니아의 속임 5:1~6
1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그의 아내 삽비라와 더불어 소유를 팔아
2

그 값에서 얼마를 감추매 그 아내도 알더라 얼마만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
3

베드로가 이르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탄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4

땅이 그대로 있을 때에는 네 땅이 아니며 판 후에도 네 마음대로 할 수가 없더냐 어찌하여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었느냐 사람에게 거짓말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
5

아나니아가 이 말을 듣고 엎드러져 혼이 떠나니 이 일을 듣는 사람이 다 크게 두려워하더라
6

젊은 사람들이 일어나 시신을 싸서 메고 나가 장사하니라

삽비라의 속임 5:7~11
7

세 시간쯤 지나 그의 아내가 그 일어난 일을 알지 못하고 들어오니
8

베드로가 이르되 그 땅 판 값이 이것뿐이냐 내게 말하라 하니 이르되 예 이것뿐이라 하더라
9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어찌 함께 꾀하여 주의 영을 시험하려 하느냐 보라 네 남편을 장사하고 오는 사람들의 발이 문 앞에 이르렀으니 또 너를 메어 내가리라 하니
10

곧 그가 베드로의 발 앞에 엎드러져 혼이 떠나는지라 젊은 사람들이 들어와 죽은 것을 보고 메어다가 그의 남편 곁에 장사하니
11

온 교회와 이 일을 듣는 사람들이 다 크게 두려워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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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요약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땅값 일부를 감추고 일부만 사도들에게 냅니다. 베드로가 이는 아나니아 마음에 사탄이 가득해 성령을 속인 것이며 하나님께 거짓말한 것이라고 책망합니다. 그러자 아나니아가 그 자리에서 죽고, 이후에 거짓을 말한 그 아내도 죽습니다. 이 일로 온 교회와 무리가 두려워합니다.

아나니아의 속임 5:1~6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위선과 거짓은 악한 죄입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초대교회에서 열심 있는 성도였을 것입니다. 하지만 잘못된 열심은 최악의 결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아나니아의 행위는 겉과 속이 다른 선행이었습니다. 그의 거짓은 구약 시대의 아간을 상기시킵니다(수 7장). 그가 교회 공동체 안에서 행한 속임은 하나님을 무시하는 행위였습니다. 성령 충만한 베드로는 아나니아 마음에 사탄의 생각이 가득한 것을 알았고, 그의 죄악을 강하게 꾸짖었습니다. 아나니아의 죽음은 초대교회에서 적은 누룩이 온 덩이에 퍼지는 것을(갈 5:9) 막으신 성령의 역사였습니다. 성도는 사람 앞에 드러나는 선한 일에 조심해야 하며(고후 8:21),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앞에서(Coram Deo) 바르고 정직하게 행하기를 힘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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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니아가 거짓을 행한 이유는 무엇이며, 그의 마음에 무엇이 가득했나요? 내 안에 있는 거짓과 위선을 하나님은 어떻게 보고 계실까요?

삽비라의 속임 5:7~11
주의 영을 시험하는 자에게 미래는 없습니다. 남편 아나니아의 죽음을 알지 못하는 삽비라에게 베드로는 땅을 판 값에 대해 다시 묻습니다. 삽비라에게 질문한 것은 그녀가 회개하고 정직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삽비라는 아나니아와 공모한 대로 뻔뻔하게 거짓을 말합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거짓은 ‘주의 영을 시험’한 것입니다. 이는 피조물인 인간이 창조주 하나님을 경시하는 태도며, 성령을 마음의 주인으로 모시고 따르지 않고 사탄에게 그 자리를 내준 것입니다. 이 부부의 죽음이 가혹해 보일 수 있지만, 이는 성령을 거스르고 속이려 한 악행이 하나님 보시기에 어떠한지 알려 주는 본보기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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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영을 시험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이며, 주의 영을 시험하는 자의 결국은 어떠한가요? 내가 사람에게 인정받으려고 한 거짓말의 결과는 무엇이었나요?

오늘의 기도
순간순간 하나님보다 사람을 더 의식하는 제 모습을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는 죄의 결과가 얼마나 참혹한지 기억하게 하시고,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 앞에서 정직함으로 부끄러움 없게 하소서. 성령이 밝히 알려 주시는 그 죄에서 속히 돌이켜 회개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