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주를 경외하는 자가 누릴 구원과 화평(시편 85 : 1-13)

오늘의 찬양
(새 368 통 486 주 예수여 은혜를)
주 예수여 은혜를 내려 주사 곧 충만케 하옵소서 이 주리고 목마른 나의 맘에 주 성령을 부으소서/ 주 예수여 죄에서 풀어 주사 날 정결케 하옵소서 이 세상의 유혹이 나의 맘에 틈 못 타게 하옵소서/ (후렴) 주 예수여 충만한 은혜 내 영혼에 부으소서 주 예수만 나의 힘 되고 내 만족함 됩니다

죄악을 덮으신 은혜에 대한 감사 85:1~7
1

여호와여 주께서 주의 땅에 은혜를 베푸사 야곱의 포로 된 자들이 돌아오게 하셨으며
2

주의 백성의 죄악을 사하시고 그들의 모든 죄를 덮으셨나이다 (셀라)
3

주의 모든 분노를 거두시며 주의 진노를 돌이키셨나이다
4

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여 우리를 돌이키시고 우리에게 향하신 주의 분노를 거두소서
5

주께서 우리에게 영원히 노하시며 대대에 진노하시겠나이까
6

주께서 우리를 다시 살리사 주의 백성이 주를 기뻐하도록 하지 아니하시겠나이까
7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을 우리에게 보이시며 주의 구원을 우리에게 주소서

경외함과 구원의 은혜 85:8~13
8

내가 하나님 여호와께서 하실 말씀을 들으리니 무릇 그의 백성, 그의 성도들에게 화평을 말씀하실 것이라 그들은 다시 어리석은 데로 돌아가지 말지로다
9

진실로 그의 구원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가까우니 영광이 우리 땅에 머무르리이다
10

인애와 진리가 같이 만나고 의와 화평이 서로 입맞추었으며
11

진리는 땅에서 솟아나고 의는 하늘에서 굽어보도다
12

여호와께서 좋은 것을 주시리니 우리 땅이 그 산물을 내리로다
13

의가 주의 앞에 앞서 가며 주의 길을 닦으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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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요약
시편 기자는 하나님이 죄를 덮으시고 이스라엘을 포로에서 돌아오게 하신 은혜를 고백한 후, 다시 진노를 거두시고 구원하시길 간구합니다. 그는 하나님이 주시는 화평의 말씀을 전합니다. 구원은 주를 경외하는 이에게 가깝고, 인애와 진리가 만나며, 의와 화평이 입 맞추고, 땅은 산물을 낼 것입니다.

죄악을 덮으신 은혜에 대한 감사 85:1~7
하나님이 인생에 베푸시는 가장 큰 은혜는 죄 사함의 은혜입니다. 이 시편은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백성이 과거의 은혜를 기억하며 다시금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내용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주권적 은혜를 베푸셔서 진노를 거두시고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포로 귀환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그러나 백성은 다시 죄를 범해 하나님의 진노를 샀으며, 여전히 ‘구원의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했습니다. 죄인의 소망은 하나님의 무한한 인자와 긍휼입니다. 연약해서 일곱 번 넘어졌어도 여덟 번째 다시 일으켜 주시는 하나님입니다. 죄 사함의 은혜는 실패한 자리에서 다시 시작하게 하며, 하나님을 기쁨으로 섬기게 하는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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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에서 귀환한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간구하는 은혜는 무엇인가요? 지금 내게 필요한 구원과 회복의 은혜는 어떤 것인가요?

경외함과 구원의 은혜 85:8~13
구원과 화평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주시는 선물입니다. 구원의 은혜를 지속적으로 경험하며 참된 화평을 누리기 위해서는 죄악 된 행실을 버려야 합니다. 인애(긍휼, 사랑)는 하나님의 구원 동기며, 진리는 구원의 기초입니다. 의는 구원의 방법이며, 화평은 구원의 결과입니다. 이는 궁극적으로 메시아를 통해 이루시는 하나님 나라를 묘사합니다. 이렇게 회복된 땅에 하나님은 좋은 씨앗을 뿌리시고 그 씨앗이 자라 열매 맺도록 보호하시며 도우십니다. 그리하여 성도의 삶 속에서 진리의 열매가 자라고, 하나님의 의로우심이 온 세상에 선포되게 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회복시키신 땅을 죄악으로 더럽히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의의 길로 행하며, 좋은 열매를 맺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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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화평과 구원의 약속을 누릴 수 있나요? 내가 경험한 구원의 은혜가 누구에게 복으로 흘러가고 있나요?

오늘의 기도
주님이 제게 분노하시는 것 같은 순간에도, 애끓는 사랑으로 돌아오라 부르고 계심을 깨닫게 하소서. 인애와 진리가 만나고 의와 화평이 입 맞춘 바로 그 자리,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저의 연약함을 내려놓고 주님의 권능을 덧입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