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우상을 믿는 자의 최후, 주님을 믿는 자의 기업(이사야 57 : 1-13)

오늘의 찬양
(새 322 통 357 세상의 헛된 신을 버리고)
세상의 헛된 신을 버리고 하나님 이름 높여 기리세 온 천하 백성 모두 나와서 다 같이 하나님만 섬기세/ 세상의 헛된 우상 버리고 인간의 모든 부귀영화와 거짓과 불의 모두 버리고 온전히 하나님만 섬기세/ 주님의 백성 서로 헤아려 시기와 미움 아주 버리고 하나님만을 홀로 섬기는 천국을 어서 이뤄 주소서 아멘

우상 숭배의 죄악 57:1~10
1

의인이 죽을지라도 마음에 두는 자가 없고 진실한 이들이 거두어 감을 당할지라도 깨닫는 자가 없도다 의인들은 악한 자들 앞에서 불리어가도다
2

그들은 평안에 들어갔나니 바른 길로 가는 자들은 그들의 침상에서 편히 쉬리라
3

무당의 자식, 간음자와 음녀의 자식들아 너희는 가까이 오라
4

너희가 누구를 희롱하느냐 누구를 향하여 입을 크게 벌리며 혀를 내미느냐 너희는 패역의 자식, 거짓의 후손이 아니냐
5

너희가 상수리나무 사이,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서 음욕을 피우며 골짜기 가운데 바위 틈에서 자녀를 도살하는도다
6

골짜기 가운데 매끄러운 돌들 중에 네 몫이 있으니 그것들이 곧 네가 제비 뽑아 얻은 것이라 또한 네가 전제와 예물을 그것들에게 드리니 내가 어찌 위로를 받겠느냐
7

네가 높고 높은 산 위에 네 침상을 베풀었고 네가 또 거기에 올라가서 제사를 드렸으며
8

네가 또 네 기념표를 문과 문설주 뒤에 두었으며 네가 나를 떠나 벗고 올라가서 네 침상을 넓히고 그들과 언약하며 또 네가 그들의 침상을 사랑하여 그 벌거벗은 것을 보았으며
9

네가 기름을 가지고 몰렉에게 나아가되 향품을 더하였으며 네가 또 사신을 먼 곳에 보내고 스올에까지 내려가게 하였으며
10

네가 길이 멀어서 피곤할지라도 헛되다 말하지 아니함은 네 힘이 살아났으므로 쇠약하여지지 아니함이라

하나님의 침묵 57:11~13
11

네가 누구를 두려워하며 누구로 말미암아 놀랐기에 거짓을 말하며 나를 생각하지 아니하며 이를 마음에 두지 아니하였느냐 네가 나를 경외하지 아니함은 내가 오랫동안 잠잠했기 때문이 아니냐
12

네 공의를 내가 보이리라 네가 행한 일이 네게 무익하니라
13

네가 부르짖을 때에 네가 모은 우상들에게 너를 구원하게 하라 그것들은 다 바람에 날려 가겠고 기운에 불려갈 것이로되 나를 의뢰하는 자는 땅을 차지하겠고 나의 거룩한 산을 기업으로 얻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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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도우미
- 전제(6절) 번제나 소제와 함께 드리는 제사로, 희생 제물 위에 포도주나 독주를 부어 드린다.
- 기념 표를…두었으며(8절) 이스라엘 백성은 문과 문설주에 말씀을 기록하라고 하신 하나님의 명령(신 6:9)을 어기고, 우상의 상징물을 그곳에 두었다.
- 몰렉(9절) 암몬 사람들이 섬기는 우상으로, ‘몰록’이라고도 한다. 자녀를 불로 통과하게 하는 의식을 행한다(레 18:21).
- 스올(9절) ‘음부’ 또는 ‘무덤’으로 번역하기도 한다.

오늘의 말씀요약
의인이 사라져도 마음에 두는 자가 없으나 의인은 죽어서 평안에 들어갑니다. 하나님이 오랫동안 잠잠하시자 그분을 경외하지 않고 우상 숭배하는 자들이 나타납니다. 패역의 행위로 모은 우상들은 다 바람에 날려 가지만, 하나님을 의뢰하는 사람은 그분의 거룩한 산을 기업으로 얻을 것입니다.

우상 숭배의 죄악 57:1~10
세상과 우상에 미혹되면 하나님의 길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과 우상을 동시에 섬겼습니다. 그들은 자신을 선민이며 의인이라고 생각했지만, 사실 그들은 혼합주의에 빠진 우상 숭배자였습니다. 영적인 기준을 잃어버린 이스라엘 공동체는 의인의 죽음에도 개의치 않았으며 불의한 일에도 상관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선물인 자녀들을 우상에게 불살라 바칠 만큼 우상 숭배에 열심을 내던 그들은 영적 간음을 저지르고 우상을 찾아 먼 길을 찾는 헛된 수고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회개하면 어떤 죄든지 용서하시지만 고집을 부리며 죄의 길에서 떠나지 않는 자들에게서는 자비와 긍휼을 거두십니다.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을 숭배하는 모든 수고와 노력은 사망을 자초하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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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에 빠진 이유는 무엇일까요? 오늘날 성도가 현혹될 수 있는 우상은 무엇이며, 어떻게 거룩함을 지켜야 할까요?

하나님의 침묵 57:11~13
세상은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신뢰하는 것이 지혜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만을 신뢰하는 것이야말로 참지혜입니다. 우상을 따르는 백성은 하나님을 마음에 두지도, 경외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들은 오랫동안 하나님을 떠나 죄를 지어도 심판과 징벌을 받지 않자, 우상을 숭배했습니다. 하지만 심판이 임할 때, 그들이 섬겼던 우상은 아무 도움도 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침묵과 인내는 회개할 기회를 주시기 위함입니다. 그 누구도 자신의 ‘공의’와 ‘행한 일’로는 구원을 얻을 수 없으며, 그 어떤 우상도 우리를 구원할 수 없습니다. 오직 끝까지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는 하나님의 거룩한 산을 기업으로 얻으며,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거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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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하나님을 끝까지 신뢰하고 믿는 자들에게 주어진 약속은 무엇인가요? 하나님만 신뢰하는 것이 손해인 것 같을 때, 어떻게 믿음을 지킬 수 있을까요?

오늘의 기도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히는 돈과 사람을 주님보다 더 사랑한 저를 용서하소서. 주님과 멀어져 우상을 좇으면 비참하게 멸망하게 될 뿐임을 마음 깊이 새기기 원합니다. 주님의 음성이 안 들리는 어둠의 때에도 믿음을 잃지 않고, 끝까지 구원의 주님만 의뢰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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