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결국 엎어지는 우상들, 끝까지 나를 업으시는 하나님(이사야 46 : 1-7)

오늘의 찬양
(새 295 통 417 큰 죄에 빠진 나를)
(경배와찬양 107) 두 손 들고 찬양합니다 다시 오실 왕 여호와께 오직 주만이 나를 다스리네 나 주님만을 섬기리 헛된 마음 버리고 성령이여 내 영혼 충만하게 하소서 주님 앞에 내 생명 드리리다

벨과 느보 46:1~4
1

벨은 엎드러졌고 느보는 구부러졌도다 그들의 우상들은 짐승과 가축에게 실렸으니 너희가 떠메고 다니던 그것들이 피곤한 짐승의 무거운 짐이 되었도다
2

그들은 구부러졌고 그들은 일제히 엎드러졌으므로 그 짐을 구하여 내지 못하고 자기들도 잡혀 갔느니라
3

야곱의 집이여 이스라엘 집에 남은 모든 자여 내게 들을지어다 배에서 태어남으로부터 내게 안겼고 태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업힌 너희여
4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지었은즉 내가 업을 것이요 내가 품고 구하여 내리라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 46:5~7
5

너희가 나를 누구에게 비기며 누구와 짝하며 누구와 비교하여 서로 같다 하겠느냐
6

사람들이 주머니에서 금을 쏟아 내며 은을 저울에 달아 도금장이에게 주고 그것으로 신을 만들게 하고 그것에게 엎드려 경배하며
7

그것을 들어 어깨에 메어다가 그의 처소에 두면 그것이 서 있고 거기에서 능히 움직이지 못하며 그에게 부르짖어도 능히 응답하지 못하며 고난에서 구하여 내지도 못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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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요약
벨과 느보 등 우상은 무거운 짐일 뿐, 결국 엎드러지고 맙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에게 출생부터 노년까지 그들을 품고 구원할 것임을 약속하십니다. 그러나 우상은 기도에 응답하지도, 사람들을 고난에서 구해 내지도 못합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만든 우상과 결코 비교할 수 없습니다.

벨과 느보 46:1~4
모든 우상은 인간을 힘들게 하는 짐일 뿐이며, 결국 파괴되고 맙니다. ‘벨’은 바벨론의 최고신 마르두크의 별칭이요, ‘느보’는 그 아들로 여겨지는 신의 이름입니다. 바벨론 백성은 이 신들이 자기들을 보호해 주고, 승리하게 해 준다고 믿었습니다. 바벨론에서 포로 생활을 하는 이스라엘 백성은 이러한 우상들 앞에서 위축되어 스스로를 초라하게 여겼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강력한 신이라 추앙받는 벨과 느보는 허상일 뿐이며, 바사왕 고레스의 군대에 그 신상들이 무너지고 짐짝처럼 실려 나가도 손쓸 수 없는 무능한 존재입니다. 반면에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을 자녀로 삼으셔서 인격적으로 사랑하시며 돌보십니다.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하나님 아버지는 평생토록 우리를 책임지시고 구원하십니다. 하나님 품 안에서 우리는 언제까지나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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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론의 우상들과 하나님은 어떻게 대조되나요? 하나님이 나를 품 안에서 보호하고 계심을 언제, 어떻게 경험했나요?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 46:5~7
하나님을 우상과 비교하는 것은 사실 가당치 않은 일입니다. 하나님은 그 누구에게도 비길 수 없고, 누구와 같다고도 할 수 없는 자존자(自存者)요, 지존자(至尊者)며, 절대자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무한하고 영원하며, 절대 주권을 가지고 만물을 다스리는 유일한 신이십니다. 하지만 우상은 결코 스스로 존재할 수 없는, 사람들 손에 금은으로 만들어진 형상에 불과합니다. 우상은 단 한 발자국도 혼자 움직이지 못합니다. 인간을 돕거나 구원할 능력이 전혀 없는 우상에게 공 들여 기도하며 경배하는 것은 바람을 잡는 것같이 헛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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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의 실체는 어떠한가요?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존재를 나는 얼마나 알고 있으며, 그분을 어떻게 경배하나요?

오늘의 기도
마음이 외롭고 몸이 힘들 때, 태에서부터 저를 품으시고 따뜻하게 안아 주신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경험하기 원합니다. 이제 헛된 것에 마음을 두지 않고, 하나님보다 더 의지했던 것을 버립니다. 평생 함께하실 아버지의 보호에 감사하며, 찬양과 사랑으로 화답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