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자신까지 내어 주는 사랑이 교회의 덕을 세웁니다(고린도후서 12 : 11-21)

오늘의 찬양
(새 450 통 376 내 평생소원 이것뿐)
(경배와찬양 107) 두 손 들고 찬양합니다 다시 오실 왕 여호와께 오직 주만이 나를 다스리네 나 주님만을 섬기리 헛된 마음 버리고 성령이여 내 영혼 충만하게 하소서 주님 앞에 내 생명 드리리다

참된 사도의 표 12:11~18
11

내가 어리석은 자가 되었으나 너희가 억지로 시킨 것이니 나는 너희에게 칭찬을 받아야 마땅하도다 내가 아무 것도 아니나 지극히 크다는 사도들보다 조금도 부족하지 아니하니라
12

사도의 표가 된 것은 내가 너희 가운데서 모든 참음과 표적과 기사와 능력을 행한 것이라
13

내 자신이 너희에게 폐를 끼치지 아니한 일밖에 다른 교회보다 부족하게 한 것이 무엇이 있느냐 너희는 나의 이 공평하지 못한 것을 용서하라
14

보라 내가 이제 세 번째 너희에게 가기를 준비하였으나 너희에게 폐를 끼치지 아니하리라 내가 구하는 것은 너희의 재물이 아니요 오직 너희니라 어린 아이가 부모를 위하여 재물을 저축하는 것이 아니요 부모가 어린 아이를 위하여 하느니라
15

내가 너희 영혼을 위하여 크게 기뻐하므로 재물을 사용하고 또 내 자신까지도 내어 주리니 너희를 더욱 사랑할수록 나는 사랑을 덜 받겠느냐
16

하여간 어떤 이의 말이 내가 너희에게 짐을 지우지는 아니하였을지라도 교활한 자가 되어 너희를 속임수로 취하였다 하니
17

내가 너희에게 보낸 자 중에 누구로 너희의 이득을 취하더냐
18

내가 디도를 권하고 함께 한 형제를 보내었으니 디도가 너희의 이득을 취하더냐 우리가 동일한 성령으로 행하지 아니하더냐 동일한 보조로 하지 아니하더냐

덕을 세우기 위함 12:19~21
19

너희는 이 때까지 우리가 자기 변명을 하는 줄로 생각하는구나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앞에 말하노라 사랑하는 자들아 이 모든 것은 너희의 덕을 세우기 위함이니라
20

내가 갈 때에 너희를 내가 원하는 것과 같이 보지 못하고 또 내가 너희에게 너희가 원하지 않는 것과 같이 보일까 두려워하며 또 다툼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비방과 수군거림과 거만함과 혼란이 있을까 두려워하고
21

또 내가 다시 갈 때에 내 하나님이 나를 너희 앞에서 낮추실까 두려워하고 또 내가 전에 죄를 지은 여러 사람의 그 행한 바 더러움과 음란함과 호색함을 회개하지 아니함 때문에 슬퍼할까 두려워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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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도우미
사도의 표(12절) 사도임을 가리키는 표적(sign)을 말한다.

오늘의 말씀요약
참음, 표적, 기사, 능력을 행한 것이 곧 바울이 사도인 표입니다. 그는 성도들을 위해 재물뿐 아니라 자신까지 내준 부모 같은 사도입니다. 바울은 속임수로 고린도 성도들을 취한 일이 없고 모두 교회의 덕을 세우고자 한 것임을 알리며, 고린도 교회에 다시 갈 때 원치 않는 모습을 볼까 두려워합니다.

참된 사도의 표 12:11~18
주님의 종은 결코 자기 이득을 위해 일하지 않습니다. 바울의 적대자들은 그가 예루살렘 교회를 위한 연보를 모금하면서 고린도 성도들을 속이고 이득을 취했다는 소문을 퍼뜨렸습니다. 그러나 바울이 마음을 쏟아 사랑한 대상은 재물이 아니라 성도들이었습니다. 그는 늘 아버지의 마음으로 고린도 성도들을 자녀처럼 돌보았습니다(고전 4:14~15).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 보낸 동역자 디도 역시 그들의 재물을 취한 일이 없습니다. 이처럼 바울이 모함을 당하면서도 참은 것은 표적, 기사, 능력을 행한 것과 더불어 참된 사도의 증거입니다. 하나님의 동역자는 재물을 탐하지 않고, 모든 영혼을 위해 ‘자신까지 내어 주신 그리스도의 사랑’과 ‘동일한 성령’으로 같이 보조를 맞추어 섬기는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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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어떤 마음으로 고린도 성도들을 섬겼나요? 재물보다 영혼을 사랑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영혼 구원을 위해 무엇을 내줄 수 있을지 생각해 보세요.

덕을 세우기 위함 12:19~21
성도는 사람보다 하나님을 의식하며 말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바울은 자신이 항상 ‘하나님 앞에’ 있음을 인식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지금까지 한 말도 고린도 성도들에게 자기변명을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있는 그대로를 고한 것입니다.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을 하나님 앞에 바른 모습으로 세우고, 교회의 덕을 세우고자 했습니다(10:8; 13:10 참조). ‘사랑하는 자들아’라는 부름에서 고린도 성도들을 진심으로 위하는 바울의 마음이 드러납니다. 진정한 영적 지도자는 교회 안에 다툼과 시기와 비방, 거만과 혼란이 없기를 간절히 바라며, 더러움과 죄악에 빠진 이들이 회개하지 않아 심판받을까 봐 애끓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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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고린도 교회를 방문하기 전에 무엇을 두려워했나요? 우리 공동체 안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으로 변화되어야 할 부분은 무엇인가요?

오늘의 기도
주의 이름으로 모인 곳에 분열의 영이 틈타지 않기를, 순수한 마음으로 헌신하는 이들을 시기하며 험담하는 일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온갖 비방과 억울함을 감내하며 복음 사역에 충성한 바울처럼, 저 또한 주님 앞에 진실하고 겸손한 종이 되어 교회의 덕을 세우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