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사람들을 사랑과 진리로 예수님께 이끄는 사역자(고린도후서 11 : 1-15)

오늘의 찬양
(새 312 통 341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일평생 주만 바라면 너 어려울 때 힘 주시고 언제나 지켜 주시리 주 크신 사랑 믿는 자 그 반석 위에 서리라/ 주 찬양하고 기도하며 네 본분 힘써 다하라 주 약속하신 모든 은혜 네게서 이뤄지리라 참되고 의지하는 자 주께서 기억하시리 아멘

진정한 사도의 열심, 거짓 사도들의 간계 11:1~6
1

원하건대 너희는 나의 좀 어리석은 것을 용납하라 청하건대 나를 용납하라
2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을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그러나 나는
3

뱀이 그 간계로 하와를 미혹한 것 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
4

만일 누가 가서 우리가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은 너희가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은 너희가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5

나는 지극히 크다는 사도들보다 부족한 것이 조금도 없는 줄로 생각하노라
6

내가 비록 말에는 부족하나 지식에는 그렇지 아니하니 이것을 우리가 모든 사람 가운데서 모든 일로 너희에게 나타내었노라

폐를 끼치지 않고자 11:7~15
7

내가 너희를 높이려고 나를 낮추어 하나님의 복음을 값없이 너희에게 전함으로 죄를 지었느냐
8

내가 너희를 섬기기 위하여 다른 여러 교회에서 비용을 받은 것은 탈취한 것이라
9

또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 비용이 부족하였으되 아무에게도 누를 끼치지 아니하였음은 마게도냐에서 온 형제들이 나의 부족한 것을 보충하였음이라 내가 모든 일에 너희에게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하여 스스로 조심하였고 또 조심하리라
10

그리스도의 진리가 내 속에 있으니 아가야 지방에서 나의 이 자랑이 막히지 아니하리라
11

어떠한 까닭이냐 내가 너희를 사랑하지 아니함이냐 하나님이 아시느니라
12

나는 내가 해 온 그대로 앞으로도 하리니 기회를 찾는 자들이 그 자랑하는 일로 우리와 같이 인정 받으려는 그 기회를 끊으려 함이라
13

그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속이는 일꾼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14

이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니라 사탄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15

그러므로 사탄의 일꾼들도 자기를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대단한 일이 아니니라 그들의 마지막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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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도우미
- 간계(3절) 교활하고 간사한 속임수를 뜻한다.
- 다른 복음(4절)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으로 충분하지 않고, 할례나 음식법 등 율법의 행위를 지켜야 구원받는다는 주장이 담겨 있다(갈 1:7; 2:16 참조).

오늘의 말씀요약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이 그리스도를 향한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날까 두려워합니다. 그들이 다른 예수, 다른 복음을 용납했기 때문입니다. 고린도 교회에 폐를 끼치지 않으려고 복음을 값없이 전한 바울은 앞으로도 그렇게 하기로 합니다. 사도로 가장하는, 속이는 일꾼의 기회를 끊기 위함입니다.

진정한 사도의 열심, 거짓 사도들의 간계 11:1~6
악한 세력은 성도를 꾀어 그리스도에게서 떠나게 하고 진실함과 깨끗함을 잃어버리게 합니다. 또한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부활하신 예수가 아닌 다른 예수, 성령이 아닌 다른 영, 다른 복음을 전합니다. 그런데 고린도 성도들은 이런 거짓 사도들의 말을 하나님 말씀보다 더 귀 기울여 듣고 받아들였습니다. 이에 바울은 어쩔 수 없이 자신을 드러냅니다(2, 5~6절). 이는 고린도 성도들이 사탄의 일꾼인 거짓 사도들을 분별해 경계하고, 참된 사도인 바울 자신이 전하는 복음을 온전히 받아들이게 하기 위함입니다. 성도는 성경 지식을 그럴듯하게 전하는 사람의 말만 듣고 맹종하지 말고, 그가 하나님의 사랑과 거룩함을 나타내며 복음 안에서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이끄는지 잘 분별해야 합니다.
-
거짓 사도들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다른 예수, 다른 영, 다른 복음에 미혹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폐를 끼치지 않고자 11:7~15
참사역자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자기희생적 삶으로 나타냅니다. 바울은 복음을 전하는 데 방해가 되지 않도록 고린도 교회에 물질적 폐를 끼치지 않고 사역을 감당했습니다. 그런데 거짓 사도들은 바울이 자격이 없거나 고린도 성도들을 사랑하지 않기에 사례비 받는 것을 거절한 것이라고 비방한 듯합니다. 바울은 오해와 모함을 받으면서도 고린도 성도들에게 값없이 복음 전하는 것을 계속하겠다고 결심합니다. 이는 그리스도의 정신을 따르는 것이며(8:9 참조), 자기를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는 거짓 사도들의 악한 행위를 저지하기 위함입니다.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을 품으면, 대가와 상관없이 헌신적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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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 교회에서 대가 없이 사역하다가 오해와 비방을 받았을 때, 바울은 어떻게 했나요? 선한 의도가 오해받을 때,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오늘의 기도
지금도 거짓 사도와 같은 이단 세력이 곳곳에서 사람들을 현혹함을 봅니다. 영적으로 깨어 바른 복음을 분명히 알고, 진리가 아닌 것을 분별할 수 있는 영적 예민함을 갖추게 하소서. 이웃을 그리스도께로 이끌고자 할 때 오해를 받더라도 기꺼이 감수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