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복음의 본질에 집중하면 마음과 뜻이 하나 됩니다(고린도전서 1 : 10-17)

오늘의 찬양
(새 80 통 101 천지에 있는 이름 중)
(경배와찬양 184) 예수 가장 귀한 그 이름 예수 언제나 기도 들으사 오 예수 나의 손 잡아 주시는 가장 귀한 귀한 그 이름/ 예수 왕의 왕이 되신 주 예수 당신의 끝없는 사랑 오 예수 목소리 높여 찬양해 가장 귀한 귀한 그 이름

온전히 합하라 1:10
10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모두가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

고린도 교회의 분쟁 이유 1:11~17
11

내 형제들아 글로에의 집 편으로 너희에 대한 말이 내게 들리니 곧 너희 가운데 분쟁이 있다는 것이라
12

내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너희가 각각 이르되 나는 바울에게, 나는 아볼로에게, 나는 게바에게, 나는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한다는 것이니
13

그리스도께서 어찌 나뉘었느냐 바울이 너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혔으며 바울의 이름으로 너희가 세례를 받았느냐
14

나는 그리스보와 가이오 외에는 너희 중 아무에게도 내가 세례를 베풀지 아니한 것을 감사하노니
15

이는 아무도 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 말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16

내가 또한 스데바나 집 사람에게 세례를 베풀었고 그 외에는 다른 누구에게 세례를 베풀었는지 알지 못하노라
17

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심은 세례를 베풀게 하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복음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말의 지혜로 하지 아니함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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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도우미
- 아볼로(12절) 알렉산드리아 출신 유대인으로, 에베소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를 만난 후 고린도로 건너갔다(행 18:24~28).
- 게바(12절) 사도인 시몬 베드로의 아람어 이름이다(요 1:42).

오늘의 말씀요약
고린도 성도들의 분쟁을 전해 들은 바울은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고 권면합니다. 그는 그들을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힌 이가 바울, 아볼로, 게바가 아닌 그리스도이심을 상기시킵니다. 바울 자신은 세례보다 복음을 전하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도록 전했음을 밝힙니다.

온전히 합하라 1:10
교회는 다양한 은사 속에서 하나 됨을 이루는 성령 공동체입니다. 바울이 분쟁이 있는 고린도 성도들에게 ‘형제들아’라고 칭하는 것은 모두가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을 이룬 지체임을 강조하기 위함입니다. ‘모두가 같은 말을 하고’는 어떤 사람도 다른 의견을 내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음악에 비유하면, 모두가 각자의 음색을 내되 화성에 맞춰 조화롭고 아름답게 노래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진리이신 그리스도 안에서 가능합니다. 비난과 분쟁은 사탄의 속성이지만, 화평과 연합은 하나님의 속성입니다. 교회 구성원 모두가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연합할 때, 세상이 감당하지 못할 놀라운 믿음의 역사들을 이루어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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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안의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바울이 제시하는 해법은 무엇인가요? 내가 섬기는 공동체의 문제는 무엇이며, 권면하거나 솔선할 일은 무엇인가요?

고린도 교회의 분쟁 이유 1:11~17
복음의 본질보다 사역자나 사역의 열매가 우선할 수 없습니다. 고린도 성도들은 복음을 전하고 세례를 베푸는 몇몇 사역자 중심으로 파가 나뉘어 서로 마음과 뜻을 합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복음의 본질은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입니다. 또한 세례의 주체는 사람이 아니라 삼위일체 하나님이십니다. 바울, 아볼로, 게바 등 사역자들은 단지 복음의 본질이신 예수님을 가리키는 손가락에 불과합니다. 바울이 사람들에게 세례를 베풀기보다 복음 전파에 힘쓴 이유는 영혼 구원에 대한 열정으로 복음 전파에 집중했기 때문입니다. 복음은 말의 지혜나 탁월한 언변을 통해 역사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복음에 합당한 삶으로 십자가 복음을 전할 때 주님이 영광을 받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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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각자 선호하는 지도자를 앞세워 자기 소속을 자랑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성도들이 복음의 본질에 집중해 연합하면 세상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

오늘의 기도
화평하며 연합하기보다 분쟁하며 편을 가르는 저의 죄성을 용서하소서. 공동체 안에서 분쟁으로 상한 마음을 치유하시고, 분열된 마음이 성령으로 하나가 되도록 도우소서. 죽기까지 복종하신 그리스도를 본받아 순종으로 연합을 이루는 성숙함이 저와 공동체 안에 있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