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기도로 이끈 고난, 다시 얻은 새 삶(요나 2 : 1-10)

오늘의 찬양
(새 272 통 330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예수께로 나갑니다 자유와 기쁨 베푸시는 주께로 갑니다 병든 내 몸이 튼튼하고 빈궁한 삶이 부해지며 죄악을 벗어 버리려고 주께로 갑니다

요나의 기도 2:1~10
1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여
2
이르되 내가 받는 고난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불러 아뢰었더니 주께서 내게 대답하셨고 내가 스올의 뱃속에서 부르짖었더니 주께서 내 음성을 들으셨나이다
3
주께서 나를 깊음 속 바다 가운데에 던지셨으므로 큰 물이 나를 둘렀고 주의 파도와 큰 물결이 다 내 위에 넘쳤나이다
4
내가 말하기를 내가 주의 목전에서 쫓겨났을지라도 다시 주의 성전을 바라보겠다 하였나이다
5
물이 나를 영혼까지 둘렀사오며 깊음이 나를 에워싸고 바다 풀이 내 머리를 감쌌나이다
6
내가 산의 뿌리까지 내려갔사오며 땅이 그 빗장으로 나를 오래도록 막았사오나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내 생명을 구덩이에서 건지셨나이다
7
내 영혼이 내 속에서 피곤할 때에 내가 여호와를 생각하였더니 내 기도가 주께 이르렀사오며 주의 성전에 미쳤나이다
8
거짓되고 헛된 것을 숭상하는 모든 자는 자기에게 베푸신 은혜를 버렸사오나
9
나는 감사하는 목소리로 주께 제사를 드리며 나의 서원을 주께 갚겠나이다 구원은 여호와께 속하였나이다 하니라
10
여호와께서 그 물고기에게 말씀하시매 요나를 육지에 토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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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도우미
스올(2절) ‘음부’, ‘무덤’이라고 번역하기도 한다. 공간적인 개념이라기보다는 죽음 이후의 상태를 말한다.

오늘의 말씀요약
요나가 물고기 배 속에서 자신이 받는 고난 때문에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그는 하나님의 목전에서 쫓겨났을지라도 다시 하나님의 성전을 바라보며 은혜를 구합니다. 또 자신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명령으로 물고기가 요나를 육지에 토합니다.

요나의 기도 2:1~10
고난은 인간적인 고집을 내려놓고 겸손히 하나님을 찾고 구하게 합니다. 요나가 물고기 배 속에 들어간 것은 죽음의 경험과 유사합니다. ‘스올’(2절)은 땅 밑, 한번 들어가면 나올 수 없는 무덤과도 같은 곳입니다. 요나는 선지자로서 하나님께 받은 은혜와 소명을 저버리고 헛된 것을 섬기는 자처럼 행동했기에 죽음을 맞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물고기 배 속에서 그가 하나님의 성전을 바라보고(4절) 하나님을 기억하면서(7절), 감사로 제사드리고 서원을 갚겠다고(9절) 기도하자 다시 기회를 얻습니다. 온전한 회개에 이르지 못했다 할지라도 요나의 기도는 죽음의 상황에서 벗어나게 하는 문을 열었습니다. 고난의 때일수록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해야 합니다. 항상 하나님을 기대하며 겸손히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는 죽음에서 생명을 만들어 내는 하나님 능력의 통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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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과 같은 물고기 배 속에서 요나 선지자가 한 일은 무엇인가요? 죽음과 같은 고난의 상황에서 주권자 되신 하나님이 내게 원하시는 것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