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사랑은 함께하고 닮아 갑니다(아가 1 : 1-8)

오늘의 찬양
(새 430 통 456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경배와찬양 152) 선하신 목자 날 사랑하는 분 주 인도하는 곳 따라가리 주의 말씀을 나 듣기 위하여 주 인도하는 곳 가려네(x2) 나를 푸른 초장과 쉴 만한 물가로 내 선하신 목자 날 인도해 험한 산과 골짜기로 내가 다닐지라도 내 선하신 목자 날 인도해

가장 아름다운 사랑의 노래 1:1~6
1
솔로몬의 아가라
2
내게 입맞추기를 원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보다 나음이로구나
3
네 기름이 향기로워 아름답고 네 이름이 쏟은 향기름 같으므로 처녀들이 너를 사랑하는구나
4
왕이 나를 그의 방으로 이끌어 들이시니 너는 나를 인도하라 우리가 너를 따라 달려가리라 우리가 너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즐거워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보다 더 진함이라 처녀들이 너를 사랑함이 마땅하니라
5
예루살렘 딸들아 내가 비록 검으나 아름다우니 게달의 장막 같을지라도 솔로몬의 휘장과도 같구나
6
내가 햇볕에 쬐어서 거무스름할지라도 흘겨보지 말 것은 내 어머니의 아들들이 나에게 노하여 포도원지기로 삼았음이라 나의 포도원을 내가 지키지 못하였구나

발자취를 따라오라 1:7~8
7
내 마음으로 사랑하는 자야 네가 양 치는 곳과 정오에 쉬게 하는 곳을 내게 말하라 내가 네 친구의 양 떼 곁에서 어찌 얼굴을 가린 자 같이 되랴
8
여인 중에 어여쁜 자야 네가 알지 못하겠거든 양 떼의 발자취를 따라 목자들의 장막 곁에서 너의 염소 새끼를 먹일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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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도우미
- 아가(1절) ‘노래 중의 노래’ 곧 가장 아름다운 노래, 최고의 노래를 말한다.
- 게달(5절) 게달은 이스마엘의 아들로(창 25:13), 그들의 후손은 아라비아 사막에 정착한 유목민이다. 유목민들은 검은 염소 털로 장막을 만든다.

오늘의 말씀요약
솔로몬의 아가입니다. 여인은 포도주보다 더 진하며 향기롭고 아름다운 남자의 사랑을 간절히 원합니다. 그녀는 비록 햇볕에 쬐어서 검지만 솔로몬의 휘장처럼 아름답습니다. 여인은 남자와 둘만의 시간을 보내기 원합니다. 남자는 그녀에게 양 떼의 발자취를 따라 염소 새끼를 먹이라고 말합니다.

가장 아름다운 사랑의 노래 1:1~6
아가서는 한 남자(솔로몬)와 여인(술람미 여인)의 사랑을 통해 하나님과 이스라엘, 주님과 성도(교회) 간의 사랑을 보여 줍니다. 이스라엘에서 이름은 단순한 호칭이 아니라 그 사람의 됨됨이를 상징합니다. 남자의 이름을 향 기름에 비유한 것은(3절) 그의 신분이 높고 인격이 매우 고매하다는 뜻입니다. 인격에 대한 소문이 쏟아진 향 기름처럼 예루살렘에 퍼진 그는 모든 처녀가 사모하는 대상이 됩니다. 술람미 여인도 그에게 끌린 많은 여인 중 한 명입니다. 하지만 그녀는 피부색도 거무스름하고 집안도 좋지 않아 그의 사랑을 얻을 만한 부분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에 대한 사랑과 열정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습니다. 성도에게 중요한 것은 주님과 연합되기를 갈망하고 사모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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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람미 여인의 사랑이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나는 주님과의 관계에 이런 간절함과 사모함이 있나요?

발자취를 따라오라 1:7~8
사랑받는다는 확신은 자신감을 불러옵니다. 여인은 남자에게 정오에 양을 쉬게 하는 곳을 알려 달라고 요구합니다(7절). 그곳에서 단둘만의 시간을 보내기 위함입니다. 만약 알려 주지 않으면, 여인은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린 자’, 즉 행실 나쁜 여인으로 오해받을지도 모른다고 말합니다. 남자는 장소를 직접 알려 주는 대신 ‘양 떼의 발자취를 따라’오라고 말하는데, 이는 여인이 광야에서 남자가 있는 곳으로 갈 가장 좋은 방법이었을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 여정도 광야 길을 걷는 것과 같습니다. 앞에 어떤 일이 펼쳐질지 모르지만, 주님이 매일 남겨 주시는 발자취를 따라 믿음으로 걷는 것입니다. 성도의 삶은 이처럼 주님의 길을 따르는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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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 쉬게 하는 장소를 묻는 여인에게 남자는 무엇이라고 대답하나요? 주님이 매일 보여 주시는 길을 바로 알고 따라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늘의 기도
먼지처럼 작은 존재인 저에게 우주의 주인이신 주님이 과분한 사랑을 베풀어 주시니 어찌 된 은혜인지요! 세상의 어떤 달콤함보다 주님의 사랑이 저를 만족하게 합니다. 주님의 발걸음을 따라 주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즐거이 달려가기 원하오니, 주님 뜻대로 저를 이끄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