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그리스도의 은혜로 가능한 희생과 관용(빌레몬서 1 : 15-25)

오늘의 찬양
(새 289 통 208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계신 후 변하여 새사람 되고 내가 늘 바라던 참빛을 찾음도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물밀듯 내 맘에 기쁨이 넘침은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종을 형제로, 동역자로 받으라 1:15~22
15
아마 그가 잠시 떠나게 된 것은 너로 하여금 그를 영원히 두게 함이리니
16
이 후로는 종과 같이 대하지 아니하고 종 이상으로 곧 사랑 받는 형제로 둘 자라 내게 특별히 그러하거든 하물며 육신과 주 안에서 상관된 네게랴
17
그러므로 네가 나를 동역자로 알진대 그를 영접하기를 내게 하듯 하고
18
그가 만일 네게 불의를 하였거나 네게 빚진 것이 있으면 그것을 내 앞으로 계산하라
19
나 바울이 친필로 쓰노니 내가 갚으려니와 네가 이 외에 네 자신이 내게 빚진 것은 내가 말하지 아니하노라
20
오 형제여 나로 주 안에서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얻게 하고 내 마음이 그리스도 안에서 평안하게 하라
21
나는 네가 순종할 것을 확신하므로 네게 썼노니 네가 내가 말한 것보다 더 행할 줄을 아노라
22
오직 너는 나를 위하여 숙소를 마련하라 너희 기도로 내가 너희에게 나아갈 수 있기를 바라노라

안부를 전하는 바울의 동역자들 1:23~25
23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와 함께 갇힌 자 에바브라와
24
또한 나의 동역자 마가, 아리스다고, 데마, 누가가 문안하느니라
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심령과 함께 있을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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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요약
바울은 빌레몬에게 그의 종이었던 오네시모를 이후로는 주 안에 있는 형제로 영접해 주기를 바랍니다. 또 오네시모가 빌레몬에게 불의를 행했거나 빚진 것을 자신이 갚겠다면서, 빌레몬이 자신의 말에 순종하리라 확신합니다. 바울은 그에게 갈 수 있게 기도를 부탁하며, 동역자들의 안부를 전합니다.

종을 형제로, 동역자로 받으라 1:15~22
복음은 어떤 사람도 주님의 가족으로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바울은 빌레몬에게 손해를 끼치고 도망친 종 오네시모를 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로 받아들이고 자신과 같이 동역자로 대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오네시모를 위해 물질적 손해까지 감수하면서(18절) 바울이 도모하려는 가치는 용서와 화목입니다.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죄를 용서받고 거룩하신 하나님과 화목하게 된 사람은 형제의 잘못을 용서하고 화목을 추구하는 것이 마땅합니다(고후 5:18~21 참조). 누군가에게 복음을 듣고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우리는 영적으로 빚진 자입니다(19절 참조). 하나님께 받은 용서와 은혜가 얼마나 큰지 아는 사람은 자신에게 물질적으로 빚진 사람도 용서할 수 있습니다. 말씀에 순종해 원수도 종도 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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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네시모를 위해 손해도 감수하는 바울, 자신에게 해를 입히고 도망친 종을 용서해야 하는 빌레몬의 마음을 헤아려 볼 때 어떤 생각이 드나요?

안부를 전하는 바울의 동역자들 1:23~25
주님의 일을 하는 사람에게 동역자는 큰 힘과 도움과 위로가 됩니다. 바울은 빌레몬에게 동역자들의 안부를 전합니다. 그들은 갇혀 있는 사도 바울을 돕고, 복음 사역에 함께 힘쓴 사람들입니다. 바울은 동역자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기에, 오네시모를 동역자로 받아들이라고 빌레몬에게 권면했습니다(17절). 주목할 점은 감옥 안에 있는 바울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갇힌 사람이야말로 참자유인입니다. 그는 주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실현하고자 자신의 삶이 매이는 것을 주저하지 않습니다. 이런 희생과 헌신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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갇혀 있는 사도 바울에게 동역자들은 어떤 존재였을까요? 오늘은 특별히 동역자들을 기억하며, 축복하는 기도나 문자 전송을 해 보세요.

오늘의 기도
주님이 저를 용서하시고 은혜를 베푸셨기에 제가 변화된 삶을 살 수 있었습니다. 저도 바울 처럼 주님께 받은 사랑을, 타인을 품고 세우는 일에 사용하기 원합니다. 오직 주님의 사랑에 매인 참자유인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