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정의와 공의의 실천은 삶으로 드리는 예배입니다(아모스 5 : 14-27)

오늘의 찬양
(새 516 통 265 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
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 세계 만민의 참된 길 이 길 따라서 살기를 온 세계에 전하세 만백성이 나갈 길/ 고난 길 헤치고 찾아온 길 많은 백성을 구한 길 모두 나와서 믿으면 온 세상이 마침내 이 진리에 살겠네/ (후렴) 어둔 밤 지나고 동튼다 환한 빛 보아라 저 빛 주 예수의 나라 이 땅에 곧 오겠네 오겠네

악인에게 어둠이 될 여호와의 날 5:14~20
14
너희는 살려면 선을 구하고 악을 구하지 말지어다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의 말과 같이 너희와 함께 하시리라
15
너희는 악을 미워하고 선을 사랑하며 성문에서 정의를 세울지어다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혹시 요셉의 남은 자를 불쌍히 여기시리라
16
그러므로 주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사람이 모든 광장에서 울겠고 모든 거리에서 슬프도다 슬프도다 하겠으며 농부를 불러다가 애곡하게 하며 울음꾼을 불러다가 울게 할 것이며
17
모든 포도원에서도 울리니 이는 내가 너희 가운데로 지나갈 것임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8
화 있을진저 여호와의 날을 사모하는 자여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날을 사모하느냐 그 날은 어둠이요 빛이 아니라
19
마치 사람이 사자를 피하다가 곰을 만나거나 혹은 집에 들어가서 손을 벽에 대었다가 뱀에게 물림 같도다
20
여호와의 날은 빛 없는 어둠이 아니며 빛남 없는 캄캄함이 아니냐

정의와 공의가 흐르는 삶 5:21~27
21
내가 너희 절기들을 미워하여 멸시하며 너희 성회들을 기뻐하지 아니하나니
22
너희가 내게 번제나 소제를 드릴지라도 내가 받지 아니할 것이요 너희의 살진 희생의 화목제도 내가 돌아보지 아니하리라
23
네 노랫소리를 내 앞에서 그칠지어다 네 비파 소리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라
24
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할지어다
25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사십 년 동안 광야에서 희생과 소제물을 내게 드렸느냐
26
너희가 너희 왕 식굿과 기윤과 너희 우상들과 너희가 너희를 위하여 만든 신들의 별 형상을 지고 가리라
27
내가 너희를 다메섹 밖으로 사로잡혀 가게 하리라 그의 이름이 만군의 하나님이라 불리우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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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도우미
식굿과 기윤(26절) 앗수르와 바벨론에서 섬기는 별신의 이름이다. ‘식굿’은 ‘몰록’을 말한다(왕상 11:7).

오늘의 말씀요약
이스라엘이 악을 미워하고 선을 사랑하면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하시며 긍휼을 베푸실 것입니다. 그러나 회개하지 않으면서 여호와의 날을 사모하는 자에게는 빛이 아닌 어둠의 날이 임하는 화가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희생 제사가 아니라 정의와 공의를 행하는 것입니다.

악인에게 어둠이 될 여호와의 날 5:14~20
심판받을 자가 살 길은 악을 미워하고 적극적으로 선을 행하는 것입니다. 당시 성문은 재판하는 곳이자 상거래가 이루어지는 장소였습니다. 성문에서 정의를 세우라는 것은 사회적 불의를 사회적 정의로 바꾸라는 의미입니다. 지도자들이 불의를 행하면서도 죄를 깨닫지 못하면, 결국 그 나라는 눈물이 마르지 않게 될 것입니다. ‘여호와의 날’은 이스라엘의 원수들이 벌받는 날이 아니라 도리어 이스라엘이 심판받는 날이요 사자를 피하다가 곰을 만나는 것만큼 당혹스러운 날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진노 중에라도 선을 사랑하고 정의를 행할 때 하나님은 요셉의 ‘남은 자’를 불쌍히 여기실 것입니다. 여호와의 날이 어둠의 날일지 빛의 날일지는 행함으로 드러나는 진실한 믿음을 통해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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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한 이스라엘에게 여호와의 날은 어떤 날인가요? 개인을 넘어 사회적 선과 정의를 어떻게 회복할 수 있을까요?

정의와 공의가 흐르는 삶 5:21~27
예배는 하나님 사랑에서 시작해 이웃 사랑으로 확대되어야 합니다. 매일 제사를 드려도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순종이 빠진 제사는 껍데기에 불과합니다. 수많은 제물을 바쳐도 이웃을 사랑하는 삶으로 연결되지 않으면 위선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는 나의 전인격과 삶을 통해 ‘정의를 물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같이’ 흘러가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중심을 보시며 열매를 찾으시는 분입니다. 전심으로 하나님을 찾고, 정의와 공의를 행하며, 삶으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을 때 개인과 민족에게 살 길이 열립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돌이키지 않기에 결국 살 길을 놓치고 ‘다메섹 밖’, 즉 앗수르에 포로로 잡혀가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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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예배를 싫어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하나님 사랑이 이웃 사랑으로 연결되기 위해 내게 무엇이 더 필요할까요?

오늘의 기도
사람의 행위가 아니라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제가 드리는 시간과 물질과 섬김이 습관적인 행위가 아닌 마음을 다해 드리는 사랑에서 나오는 것이 되길 원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사랑 으로 인해 이 땅에 정의가 물같이, 공의가 강같이 흘러넘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