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형식적인 예배는 하나님의 슬픔입니다(이사야 29 : 1-8)

오늘의 찬양
(새 426 통 215 이 죄인을 완전케 하시옵고)
(경배와찬양 283) 주가 보이신 생명의 길 나 주님과 함께 상한 맘을 드리며 주님 앞에 나아가리 나의 의로움이 되신 주 그 이름 예수 나의 길이 되신 이름 예수 나의 길 오직 그가 아시나니 나를 단련하신 후에 내가 정금같이 나아오리라

아리엘의 슬픔 29:1~4
1
슬프다 아리엘이여 아리엘이여 다윗이 진 친 성읍이여 해마다 절기가 돌아오려니와
2
내가 아리엘을 괴롭게 하리니 그가 슬퍼하고 애곡하며 내게 아리엘과 같이 되리라
3
내가 너를 사면으로 둘러 진을 치며 너를 에워 대를 쌓아 너를 치리니
4
네가 낮아져서 땅에서 말하며 네 말소리가 나직이 티끌에서 날 것이라 네 목소리가 신접한 자의 목소리 같이 땅에서 나며 네 말소리가 티끌에서 지껄이리라

대적의 소멸 29:5~8
5
그럴지라도 네 대적의 무리는 세미한 티끌 같겠고 강포한 자의 무리는 날려 가는 겨 같으리니 그 일이 순식간에 갑자기 일어날 것이라
6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레와 지진과 큰 소리와 회오리바람과 폭풍과 맹렬한 불꽃으로 그들을 징벌하실 것인즉
7
아리엘을 치는 열방의 무리 곧 아리엘과 그 요새를 쳐서 그를 곤고하게 하는 모든 자는 꿈 같이, 밤의 환상 같이 되리니
8
주린 자가 꿈에 먹었을지라도 깨면 그 속은 여전히 비고 목마른 자가 꿈에 마셨을지라도 깨면 곤비하며 그 속에 갈증이 있는 것 같이 시온 산을 치는 열방의 무리가 그와 같으리라

Copyright © 개역개정 성경본문의 저작권은 대한성서공회에 있습니다.

묵상도우미
아리엘(1절) ‘하나님의 화로’라는 의미로 하나님의 제단을 말한다. 여기서는 예루살렘을 가리킨다.

오늘의 말씀요약
하나님이 다윗의 성읍 아리엘(예루살렘)을 괴롭게 하실 것입니다. 이에 아리엘은 사면으로 공격받아 낮아지고, 슬퍼하며 애곡할 것입니다. 그러나 아리엘을 쳐서 곤고하게 한 열방의 모든 무리를 하나님이 맹렬하게 징벌하시니 그들은 꿈같이 헛되고 곤비하게 될 것입니다.

아리엘의 슬픔 29:1~4
하나님을 사랑함이 없는 예배는 하나님의 탄식을 자아냅니다. 이사야는 예루살렘에 편만한 형식적 종교 행위로 인해 슬픔에 빠졌습니다. 매년 절기마다 번제단(아리엘, 겔 43:15)에서 불길이 타올랐지만, 하나님께 상달되는 제사가 아니었습니다. 제사를 드리는 백성의 마음에 하나님을 경외함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예루살렘 도성은 하나님의 심판을 면하지 못할 것입니다. 모든 도성이 적군의 침략으로 에워싸이며 공격을 받아 제단처럼 불타오를 것입니다. 이때 교만했던 예루살렘 거민들은 낮아져 수치를 당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받으시는 제사는 우리의 상한 심령(시 51:17)이요, 진실한 마음으로 드리는 예배입니다. 마음 없이 드리는 형식적 예배는 하나님이 받지 않으십니다.
-
이사야가 예루살렘을 향해 슬픔을 토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매주 드리는 예배에 감동과 기쁨이 없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대적의 소멸 29:5~8
하나님 백성을 대적하는 것은 바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은 이방 군대를 들어서 아리엘을 심판하십니다. 그러나 이방 군대도 징벌의 도구로 사용된 후에는 그들의 악에 따라 보응받을 것입니다. 아리엘을 정복하려는 열방의 계획은 허상에 불과하며, 아리엘을 곤고하게 하는 모든 자는 꿈이나 환상같이 사라질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리엘을 심판하시는 목적은 멸망이 아닌 온전함의 회복에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그분 백성에게 재앙이 아닌 평안을 주기 원하시며(렘 29:11), 하나님의 징계는 잠시지만 그분의 사랑은 영원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징계를 받을 때라도 회복의 약속과 소망을 굳게 붙잡고 끝까지 견뎌야 합니다.
-
하나님 백성을 치는 이방 군대를 하나님이 어떻게 다루시나요? 징계를 받을 때 견딜 수 있는 힘을 주는 회복의 말씀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앞에 수많은 제사를 드리면서도 징벌을 면하지 못한 이들처럼, 저 또한 허울뿐인 예배를 드린 적이 있음을 고백하며 회개합니다. 징계 중에도 주님의 사랑을 의심하지 않으며, 연단을 통해 저를 겸손하고 거룩하게 하시는 은혜에 감사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