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교만한 면류관은 시들어 버릴 꽃입니다(이사야 28 : 1-8)

오늘의 찬양
(새 407 통 465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구주와 함께 나 살았도다 영광의 그날에 이르도록 언제나 주만 바라봅니다/ 뼈아픈 눈물을 흘릴 때와 쓰라린 맘으로 탄식할 때 주께서 그때도 같이하사 언제나 나를 생각하시네/ (후렴) 언제나 주는 날 사랑하사 언제나 새 생명 주시나니 영광의 그날에 이르도록 언제나 주만 바라봅니다

에브라임의 교만 28:1~4
1
에브라임의 술취한 자들의 교만한 면류관은 화 있을진저 술에 빠진 자의 성 곧 영화로운 관 같이 기름진 골짜기 꼭대기에 세운 성이여 쇠잔해 가는 꽃 같으니 화 있을진저
2
보라 주께 있는 강하고 힘 있는 자가 쏟아지는 우박 같이, 파괴하는 광풍 같이, 큰 물이 넘침 같이 손으로 그 면류관을 땅에 던지리니
3
에브라임의 술취한 자들의 교만한 면류관이 발에 밟힐 것이라
4
그 기름진 골짜기 꼭대기에 있는 그의 영화가 쇠잔해 가는 꽃이 여름 전에 처음 익은 무화과와 같으리니 보는 자가 그것을 보고 얼른 따서 먹으리로다

타락한 종교 지도자들 28:5~8
5
그 날에 만군의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의 남은 자에게 영화로운 면류관이 되시며 아름다운 화관이 되실 것이라
6
재판석에 앉은 자에게는 판결하는 영이 되시며 성문에서 싸움을 물리치는 자에게는 힘이 되시리로다
7
그리하여도 이들은 포도주로 말미암아 옆 걸음 치며 독주로 말미암아 비틀거리며 제사장과 선지자도 독주로 말미암아 옆 걸음 치며 포도주에 빠지며 독주로 말미암아 비틀거리며 환상을 잘못 풀며 재판할 때에 실수하나니
8
모든 상에는 토한 것, 더러운 것이 가득하고 깨끗한 곳이 없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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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요약
에브라임의 교만한 면류관이 발에 밟힐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자기 백성의 남은 자에게 영화로운 면류관이 되시고, 판결하는 영이 되시며, 싸움을 물리치는 힘이 되실 것입니다. 한편 유다는 제사장과 선지자까지 독주에 취해 재판할 때에 실수하고 환상을 잘못 풀며, 깨끗한 곳이 없습니다.

에브라임의 교만 28:1~4
하나님 없는 부요함은 교만과 향락의 도구일 뿐입니다. 에브라임(북 이스라엘)은 국토를 확장해 가며 경제적으로 부강해졌습니다(왕하 14:25 참조). 그들은 자신들의 힘으로 부유해진 것인 양 사치와 향락에 빠져들었고, 교만은 하늘을 찌르는 듯했습니다(호 12:8 참조). 에브라임이 누리는 부귀영화는 하나님 보시기에 ‘교만한 면류관’입니다. 그러므로 견고하고 영화롭던 사마리아 성은 시들어 가는 꽃같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강한 자(앗수르)가 우박같이, 광풍같이, 넘치는 큰물같이 와서 한순간에 면류관을 짓밟을 것입니다. 부요한 때일수록 하나님을 잊고 죄에 빠지기 쉽습니다. 우리가 누리는 모든 것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할 때 겸손하고 거룩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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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라임을 ‘교만한 면류관’이라 칭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하나님의 은혜를 간과하고 교만한 마음으로 행하는 일은 없는지 돌아보세요.

타락한 종교 지도자들 28:5~8
하나님은 그분을 향한 믿음을 저버리지 않는 자에게 영화로운 면류관이 되십니다. 에브라임은 멸망하지만, 하나님의 백성 중에 ‘남은 자’(5절)가 있습니다. 교만한 면류관은 버림받지만, 신실하게 하나님을 섬기고 겸손히 행하면 그분 안에서 영원한 영광을 누립니다. 공의의 통치자요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은 재판관과 군사와 지도자에게 참된 지혜와 힘을 주시는 분입니다. 하지만 유다의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은 타락해 하나님의 인도를 받지 못합니다. 그래서 방향을 잃고 실수하며, 하나님의 메시지를 왜곡하고 사회를 악으로 물들입니다. 영적 지도자의 타락은 백성의 타락과 직결됩니다. 영적 지도자들이 바로 서는 데서부터 회복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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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한 종교 지도자들은 어떤 모습이었나요? 내가 속한 공동체의 영적 지도자의 모습은 어떠하며, 그를 위해 어떤 기도를 하면 좋을까요?

오늘의 기도
부강해진 후 교만과 방탕으로 멸망한 에브라임처럼, 자신이 인생의 주인 되어 높아지면 내리막길로 향하게 됨을 배웁니다. 왕관을 주님께 내어 드리고 주님의 판단이 언제나 옳음을 인정하며 엎드림으로 교만이 틈타지 못하는 사람, 심판에서 보호받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