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주인의 사랑을 받고도 악한 열매를 내는 포도원(이사야 5 : 1-7)

오늘의 찬양
(새 286 통 218 주 예수님 내 맘에 오사)
주 예수님 내 맘에 오사 날 붙들어 주시고 내 마음에 새 힘을 주사 늘 기쁘게 하소서/ 주 예수님 내 맘에 오사 날 정결케 하시고 그 은혜를 내 맘에 채워 늘 충만케 하소서/ (후렴) 사랑의 주 사랑의 주 내 맘속에 찾아오사 내 모든 죄 사하시고 내 상한 맘 고치소서

들포도를 맺은 포도원 5:1~4
1
나는 내가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노래하되 내가 사랑하는 자의 포도원을 노래하리라 내가 사랑하는 자에게 포도원이 있음이여 심히 기름진 산에로다
2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도다 그 중에 망대를 세웠고 또 그 안에 술틀을 팠도다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포도를 맺었도다
3
예루살렘 주민과 유다 사람들아 구하노니 이제 나와 내 포도원 사이에서 사리를 판단하라
4
내가 내 포도원을 위하여 행한 것 외에 무엇을 더할 것이 있으랴 내가 좋은 포도 맺기를 기다렸거늘 들포도를 맺음은 어찌 됨인고

망가진 포도원 5:5~7
5
이제 내가 내 포도원에 어떻게 행할지를 너희에게 이르리라 내가 그 울타리를 걷어 먹힘을 당하게 하며 그 담을 헐어 짓밟히게 할 것이요
6
내가 그것을 황폐하게 하리니 다시는 가지를 자름이나 북을 돋우지 못하여 찔레와 가시가 날 것이며 내가 또 구름에게 명하여 그 위에 비를 내리지 못하게 하리라 하셨으니
7
무릇 만군의 여호와의 포도원은 이스라엘 족속이요 그가 기뻐하시는 나무는 유다 사람이라 그들에게 정의를 바라셨더니 도리어 포학이요 그들에게 공의를 바라셨더니 도리어 부르짖음이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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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요약
하나님의 포도원은 이스라엘 족속이요, 기뻐하시는 나무는 유다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으시고 좋은 포도가 맺히기를 기다리셨지만, 나무는 들포도를 맺습니다. 이에 하나님이 포도원을 황폐하게 하십니다. 정의와 공의를 바라셨는데, 그들이 포학을 행했기 때문입니다.

들포도를 맺은 포도원 5:1~4
하나님의 백성은 그분의 은혜와 사랑에 단단히 붙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백성 이스라엘을 포도원에 비유하십니다. 그리고 포도원의 땅을 파서 돌을 제거하는 등 얼마나 정성을 기울였는지를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이렇게까지 지극 정성을 기울이신 이유는 포도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길 바라셨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이런 수고와 바람에도 불구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는 먹을 수 없는 들포도를 맺으며 하나님의 기대를 저버립니다. 성도는 자기 자신의 열매를 맺기 위해서가 아니라, 주님이 원하시는 열매를 맺기 위해 존재합니다. 자신을 완전히 주님의 사랑에 내어 맡길 때, 비로소 주님이 원하시는 열매를 맺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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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포도원을 정성스럽게 가꾸시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하나님이 내 삶 속에서 기대하시는 열매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망가진 포도원 5:5~7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를 저버린 삶은 결국 황무하게 됩니다. 포도원을 세우셨던 하나님은 들포도를 맺은 포도원을 심판하십니다. 포도원 울타리를 걷어 내어 들짐승들이 짓밟게 하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한 채 못된 열매를 맺은 포도원으로부터 하나님의 손길을 거두신 것입니다. 주인이신 하나님의 보호를 더는 받지 못하게 된 포도원은 찔레와 가시덩굴만 무성해지고, 하나님이 비까지 내리지 못하게 막으셔서 황폐한 땅이 되어 버립니다. 하나님은 유다 백성에게 ‘공평’과 ‘의로움’이라는 열매를 맺길 바라셨지만, 그들은 ‘포학’을 행했고, 그 결과 그 땅에 ‘울부짖음’만이 가득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떠난 곳은 삶의 모든 재난을 야기하는 악독과 이기심, 불순종으로 가득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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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포도를 맺은 포도원을 하나님이 어떻게 다루시나요? 그동안 세상을 따라 잘못 맺은 열매는 무엇이며, 앞으로 어떤 열매를 맺으며 살아야 할까요?

오늘의 기도
세상 기준을 따라 제 열심으로 맺은 열매는 실상 아무 유익이 되지 않는 들포도와 같았음을 고백합니다. 제 삶의 모든 일에 간섭하시는 주님의 섬세한 손길을 늘 기억하며, 이제는 주님께만 붙들려 주님이 원하시는 좋은 열매를 맺는 성도로 살아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