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8.22 주일예배 - 구별과 분별

Sunday, December 18, 2022 - 10:30

 

구별과 분별(마2:1-6)

그의 별 –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뇨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헤롯 왕 때에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탄생하신 예수를 찾아왔다. 허다한 별들 중에 예수의 탄생을 알려주는 특정한 별을 발견하고 그 별을 따라 예루살렘까지 오게 된 것이다. 그 별을 따라 갈 수 있는 사람은 그 별을 볼 수 있는 사람이다. 볼 수 없는 사람은 따라 갈 수 없다. 바디메오가 예수님을 따르기 시작한 것은 눈이 보이기 시작한 후였다. 

별을 따라가야 하는 이유 – 인생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방법은 말씀과 사건이다. 이미 예수님의 탄생을 예언한 말씀이 있고 그 말씀대로 예수님의 탄생이라는 사건이 일어나는 것이다. 성경은 먼저 말씀이 있고 그 후에 사건이 일어나 말씀을 입증한다. 길이 없는 인생 길을 하나님은 말씀과 사건으로 인도하신다. 광야에서 날마다 구름(불) 기둥을 따라 진행했던 것 같이 현재도 동일한 방법으로 인도하시는 것이다. 

별을 분별할 수 있는 사람, 분별할 수 없는 사람 – 하늘에는 셀 수 없는 별 중에 그의 별을 분별할 수 있는 사람이 있고 분별할 수 없는 사람이 있다. 상식적으로 볼 때 분별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사람이 예루살렘에 있는 헤롯이나 대제사장 서기관들이다. 그러나 별을 분별하고 찾아온 사람은 먼 곳에 있는 타민족 사람이었다. 알 수 있는 배경이 있고 가까운 지역에 오랜 신앙의 역사를 가진 사람들은 별을 보지 못하고 있었다. 

분별할 수 있는 사람은 구별된 사람이다 – 교회와 성도는 세상과 분리된 거룩한 무리이다. 분별이 가능하려면 구별되어야 한다. 구별된 사람이어야 분별이 가능하다. 구별된 사람은 세상 사람과 시각이 다르다. 시각의 차이는 구별의 차이에 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롬12:2) 

구별기준 -- <소속구별> 사람은 두 종류로 나뉜다. 하나님의 자녀와 마귀의 자녀(요일3:10)가 있다. 구원받은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이며 구원받지 못한 사람은 마귀의 자녀이다. 구원의 여부는 영적 소속 여부를 결정한다. 하나님 편인지 세상편인지 소속이 분명하게 확인되어야 한다. 인생은 생존경쟁에 머물지 않는다. 영적 전쟁이다. 영적 전쟁이 육신적 경쟁보다 치명적인 것은 승리와 패배가 시한적인 것이 아니라 영원하기 때문이다. 

구별기준 -- <기준구별> 신앙 생활 시작이 후 끊임없이 일어나는 갈등이 있다. 하나님의 의와 자기 의의 충돌이다. 이 충돌이 해결되지 아니하면 신앙 생활은 실패한다. 하나님의 기준과 나의 기준이 끊임없이 충돌하기 때문이다. 원칙과 기준의 싸움이 영적 싸움의 본질이다. 하나님의 기준과 세상의 기준의 싸움에서 어느 기준이 이기느냐에 이미 인생은 결론이 난 것이다. 하나님의 기준이 확립된 사람과 그 기준이 불분명한 사람이 있다. 

구별기준 -- <차원구별> 하나님의 자녀와 세상 사람과의 차이는 종교적 차이가 아니다. 생사의 차이, 천국과 지옥의 차이, 축복과 저주의 차이, 승리와 패배의 차이로서 근본적으로 비교가 안되는 차이를 말한다. 하늘과 땅의 차이를 말한다. 비교 대상이 되지 않는 관계이다. 하나님과 사람의 비교가 의미 없는 것과 같다. 하늘 수준은 모든 장애물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다. 그러나 땅의 수준은 모든 장애물에 영향을 받는다. 

구별기준 -- <시간구별> 별은 항상 보이는 것이 아니다. 보이는 시간이 있고 보이지 않는 시간이 있다. 시간 구분을 할 수 있어야 별을 놓치지 않고 볼 수 있다. 신앙 생활에 있어 시간 구별이 중요하다. 신앙 생활 뿐만 아니라 인생 자체가 그렇다. 하나님의 시간과 세상 시간과의 구별이 철저해야 한다. 시간의 구별이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요건이 된다. 인생 만사가 시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시간 관리는 구별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별의 의미 -- 예수님 : 나 예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계22:16) 예수님은 영원히 빛나는 새벽별이시다. 주의 사자 :네 본 것은 내 오른 손에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 금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계1:20) 성도 :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계2:2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