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욕심이 아니라 방향이다

Feb 11, 2018

꿈은 욕심이 아니라 방향이다

어떤 성도가 미국으로 이민가면서 말했다. <한 달에 십일조 3000불 드리는 것이 내 꿈이예요> 한 달에 3만불을 벌겠다는 이야기였다. 목사님이 이렇게 말했다. <욕심이군요.>그가 대답하였다.<방향입니다.> 그렇다. 꿈은 욕심이 아니라 방향이다. 그는 의류 제품 공장을 만들었다. <3000불 십일조>는 포기할 수 없는 목표였다. 꿈이었기에 방향이었다. 그는 열심히 살았다.

오랜 세월 후에 그 성도는 집에 목사님을 초대를 했다.  식사를 하면서 하나님의 축복을 감사하고 기도해 주신 목사님께 감사했다. 목사님은 그의 손을 꼭 잡아 주었다. <기여코 이루었군요.> 한 마디 더 하였다.<꿈은 욕심이 아니라 방향이군요> 꿈은 욕심이 아니다. 살아가는 방향이다. 욕심이 꿈이 아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목적이 꿈이 되어야 한다. 같은 돈을 벌어도 자기 욕심을 위한 것이 될 수 있고 하나님의 뜻을 위한 것이 될 수 있다.

지금 세계에서 제일 좋은 집은 스티븐 스필버그 영화 감독집이라고 한다. 그의 집은 100억짜리 집이다. 그 안에 자동차 드라이브 코스가 있고 집안에 신호등도 있다고 한다. 그런 집을 장만하고 스필버그가 말했다.<내가 이렇게 되기까지는 이렇게 되려고 꿈을 꾸었기 때문입니다. 나는 이렇게 되기까지 꿈을 꾸면서 그 꿈만 생각하면 잠도 잘 수 없었습니다.아침밥을 먹으려고 하면 이 꿈을 이루는 흥분 때문에 밥도 제대로 먹을 수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꿈은 욕심이 아니라 방향이다. 그러나 이런 좋은 집, 큰 집을 가지고 있다고 성공한 것이라고 평가할 수는 없다.사장이 과장보다 성공한 것일까? 100억짜리 집을 가진 사람은 10억짜리 집을 가진 사람보다 축복받은 것일까? 대학교수가 유치원 교사보다 성공한 사람일까?  대형 아파트에 사는 사람은 소형 아파트에 사는 사람보다 성공한 사람일까? 대장은 일등병보다 성공한 사람일까? 책을 10권 쓴 사람은 한 권 쓴 사람보다 성공한 사람일까? 벤츠 자동차를 타는 사람은 소형차 타는 사람보다 성공한 사람일까?

금메달 딴 선수는 동메달 딴 선수보다 성공한 사람일까? 그렇지 않다. 성공의 표준은 외형에 있지 않다. 그러면 어떤 사람이 성공한 사람일까? 어떤 사람이 행복한 사람일까? 한 마디로 말하면 <하나님이 원하시고 자기가 원하는 것을 이룬 사람이 성공한 사람이요, 행복한 사람이다> 강철 왕 카네기가 말했다.<나는 방직공장에서 일할 때 꿈이 있었습니다. 방직 공장 최고의 직공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내가 우체부로 취직하였습니다. 나는 최고의 우체부가 되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내가 강철에 손을 댔습니다. 강철 왕이 되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나는 이루었습니다. 강철 왕이 되었습니다.>하나님께서 원하시고 자기가 원하는 꿈을 이루는 것이 행복이다. 지구상에서 가장 많이 불러지는 노래는 헨델의 할렐루야이다. 지구상에 성도들이 가장 좋아 하는 찬송은 <나 같은 죄인 살리신 그 은혜>이다.  

지구상에서 가장 많이 보는 그림은 밀레의 만종이다. 지구상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그림은 듈러가 그린 <기도하는 손>이다. 심지어 택시 운전기사들까지 그 그림을 택시에 붙여 놓고 다닌다. 꿈은 욕심이 아니다.방향이다. 노래 잘 하는 사람보다 노래를 잘 하려는 꿈을 가진 사람이 더 행복한 사람이다. 돈을 번 사람보다 돈을 벌겠다는 꿈을 가진 사람이 더 행복한 사람이다. 공부 잘 하는 학생보다 공부 잘 하려는 꿈을 가진 사람이 더 행복한 사람이다.

책을 많이 쓴 사람보다 책을 많이 쓰려는 꿈을 가진 사람이 더 행복한 사람이다. 왜 그럴까? 꿈을 이룬 사람은 욕심도 없고 방향도 없다. 그러나 꿈을 가진 사람은 거룩한 욕심이 있고 일하려고 하는 방향이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꿈 가운데는 두 가지가 있다. 이루어진 후에 느끼는 행복이 잠깐으로 끝나는 꿈이 있고 행복과 보람이 오래도록 영원히 지속되는 꿈이 있다. 육신적이고 세속적인 꿈은 이루어졌을 때 순간적인 기쁨에 그칠 뿐 아니라 주변에는 오히려 유익하지 못한 경우도 있을 수 있다.

하나님이 주신 꿈은 하나님의 비전이 담겨 있다. 하나님의 비전은 일시적인 것이 아니다. 영원하며 세계적이다. 혼자만의 유익이 아니라 모두에게 유익하며 복이 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욕심인 경우는 그 결과가 거의 불행한 결과를 가져오지만 하나님의 뜻에 의한 꿈은 모두에게 행복과 축복이 되는 결과를 가져온다. 육신적인 꿈이 잘못된 것이 아니다. 목적에 있다. 그 목적이 하나님의 기준과 목적에 부합되는지의 여부가 관건이다. 그 방향은 두 가지다. 천국을 향하고 있는가? 지옥을 향하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