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의 법칙147:805

Jul 25, 2015

성공한 사람들에겐 공통점이 있다고 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대개 결점이나 콤플렉스를 많이 갖고 있는데 이들은 이 결점에 굴복하지 않고 이겨내는 과정을 통해 또 다른 자신을 만들어 새롭게 다시 태어난 사람들이다. 가령 시성인 호머는 맹인이었고, 실낙원의 저자인 밀턴은 시각장애인이었고, 천하를  정복한 알렉산더 대왕은 곱추였고, 바다의 제왕 넬슨 제독과 유럽을 제패한 나폴레옹 그리고 대 문호 섹스피어 등 이들에겐 다리에 이상이 있었다.  발명왕 에디슨은 어릴 적에 구제불능의 바보소리를 듣고 자랐으며, 아인슈타인 박사는 중학교시절 수학에서 낙제 점수를 받았다. 1905년에 베를린대학교는 황당하며 비현실적이라는 이유로 아인슈타인의 논문을 통과시키지 않았다. 아인슈타인은 실망했지만 좌절하지는 않았다. 그는 끈기를 발휘했다. 농구 천재인 마이클 조던은 고등학교 때 후보선수로 전전하다 퇴출당했으며, 디즈니랜드의 월트 디즈니는 다섯 번이나 파산을 한 적이 있다.닥터 수스(Dr. Seuss)는 첫 번째 책을 23개 출판사가 거절했다. 그러나 24번째 출판사는 닥터 수스의 책을 600만부 이상 팔았다.  

뿌리의 저자 알렉스 헤일리는 뿌리를 출판하기 위해 출판사를 4년이나 찾아다녔다. 그리고 [내 영혼의 닭고기 수프]의 저자 잭 캔 필드는 33개의 출판사로부터 퇴짜를 당했으며, 다이아나로스는 9집 앨범이 나오기까지 히트 작을 하나도 못 냈다. 영국의 소설가 존 크레는 564권의 책을 출판하기 전에 753통의 거절 장을 받았다. 마라톤 선수인 조안 베누이트(Joan Benoit)는 올림픽 대표팀 선발 대회를 불과 17일 앞두고 무릎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그녀는 굳은 의지로 끈질기게 노력하여 대표팀에 뽑혔고, 올림픽에 나가서는 금메달리스트가 되었다. 홈런 왕 베이브루스는 1,330번의 스트라이크 아웃을 당했지만 714번의 홈런을 쳤다.발명가인 체스터 칼슨(Chester Carlson)은 그가 개발한 제록스 복사기에 투자할 사람을 찾기 위해 몇 년 동안 거리를 헤메야 했다. 아타리(Atari)와 휴렛팩커드(Hewlett-Packard)에서 거절당한 애플 컴퓨터(Apple)의 첫 해 매출은 250만 달러 이상에 달했다. 찰스 굿이어(Charles Goodyear)는 극단적인 기온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 고무를 만드는 것만을 생각했다. 

몇 년 동안의 실험은 계속 실패로 끝났으며, 쓰라린 좌절과 부채, 가정생활의 파탄, 친구들의 조롱만이 남았다. 하지만 그는 좌절하지 않고 노력했으며, 1839년 2월에 드디어 성공을 거두었다. 황을 첨가한 고무로 최초의 굿이어 타이어를 만들었다. 헨리 포드(Henry Ford)는 자동차 업계에 처음 발을 들여 놓은 이후로 두 번이나 파산했다. 코카콜라의 사업 첫 해 매출은 단 400병에 불과했다.프랭크 울워스(Frank Woolworth)는 몇 년 동안 많은 고생을 했지만 그의 백화점은 파산하고 말았다. 그는 울워스의 백화점이 기록적인 성공을 거둘 때까지 계속 시도했다.링컨의 실패와 끈기도 만만찮다. 1831년에 그는 사업에 실패했다. 1832년에 주 의회 선거에서 패배했다.1833년에 다른 사업을 시도했다가 실패했다. 1835년에 약혼녀가 사망했다. 1836년에 신경쇠약에 걸렸다. 1843년에 의회 선거에서 떨어졌다. 1848년에 다시 의회 선거에 나섰다가 떨어졌다. 1855년에 상원 선거에 나섰다가 떨어졌다. 1856년에 부통령 선거에 나섰다가 졌다. 1859년에 다시 상원 선거에 나섰다가 떨어졌다. 1860년에 미국 16대 대통령에 선출되었다. 

링컨은 27번째 성공했다. 26번째 실패했을 때 포기했다면 그것으로 끝이었을 것이다. 포기하지 않고 다시 도전헀기 때문에 26번은 성공을 위한 과정이 되었던 것이다. 고등학교 풋볼 팀의 한 코치가 선수들이 끈기있게 노력하도록 만들고 싶었다. 시즌 중반에 그는 선수들을 모아놓고 말했다. “마이클 조던이 포기한 적이 있던가?”  선수들이 대답했다. “아닙니다!” 그가 큰 소리로 말했다. “라이트 형제는? 그들이 포기했는가?”  “아닙니다!”  선수들도 큰소리로 대답했다. “존 얼웨이가 수건을 던진 적이있는가?”  “없습니다!” 큰 소리로 대답했다. “엘머 윌리엄스가 포기한 적이 있는가?” 아무도 대답하지 못했다. 긴 침묵이 이어졌다. 결국 한 선수가 물었다. “엘머 윌리엄스가 누굽니까? 그런 이름은 처음 들었습니다.”  그러자 코치가 큰 소리로 대답했다. “물론 모를 것이다. 그 친구는 중간에 포기했기 때문이다.” 프로 선수가 되거나 새로운 제품을 발명하거나 회사를 세우거나 몸무게를 1kg 빼거나 신용카드 빚을 갚는 등 어떤 목표를 정하더라도, 그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의지와 그 상태를 계속 유지하며 갈 수있는 끈기가 바로 성공을 만들어낸다. 

실패 예찬이란 말이 있다. 이 말은 이들처럼 성공한 사람들이 실패나 어려운 역경에 굴하지 않고 실패에서 성공의 씨앗을 찾아내 이를 가꾸고 나아가 엄청난 성공에 이르는 일종의 인간 승리를 칭찬하는 것이다. 실패의 법칙에 <147/805법칙>이란 게 있다. 이 법칙은 에디슨이 전구를 발명하는 데까지 147번의 실패를, 그리고 라이트 형제가 비행에 성공하기까지 무려 805번의 실패를 했다는데서 비롯되는 법칙이다. 그러니까 성공을 하려면 실패를 밥먹듯 해야 한다는 말이다. 그래서 실패한 사람의 95%는 진짜 실패한 게 아니라 도중에 포기한 것이라고 한다. 결국 성공이란 어떤 어려운 역경에 처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물고늘어지는 자의 프리미엄이라는 것이다.  *무슨 일에나 낙담하지 않는다 *끝까지 해낸다 *결코 단념하지 않는다. 이 세 가지는 성공한 자들의 공통된 좌우명이다.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는 처어칠의 가장 짧고 가장 감동적인 옥스포드 대학 졸업식 연설이 있다.  “Never give up, Never give up, Never Never give up!” 엄밀히 말해서 실패한 것이 아니라 포기한 것이다. 실패자는 환경적 조건 때문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자기가 포기했기 때문이다. 성공한 사람 중에 환경적 조건에 의해서 저절로 성공한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