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등을 목표로 하라

May 26, 2015

타인종 중에서도 유독 한국인에게 배타적인 일본에서 1등을 꿈꾸고 더 나아가 세계의 1등을 꿈꾸는 사람이 있다. 소프트뱅크의 손정의다. 그는 사업가로서 일생을 걸 만한 일이란 무엇인가. 사람들이 하고 있지 않은 새로운 일,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 1등이 될 수 있는 일, 돈을 벌 수 있는 일, 끊임없이 의욕을 가질 수 있는일을 고민했다.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일본에 돌아온 손정의는 큰일을 하고 싶었다. 회사를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아무거나 해서는 오래 못간다. 기왕 할 거라면 평생 추구할 만한 가치 가 있는일을 해야만 한다. 그는 40개 정도의 새로운 사업을 생각하고, 그 중에서 어떤 사업을 할지 1년 반 동안 고민하고 또 고민했다. 사업을 선택하는 결정적 근거 중 하나는, 자기 자신이 최소 50년간 질리지 않고 그 일에 깊은 관심과 식지 않는 열정을 계속 가질 수 있는가 하는 것이었다. 또 한 가지는 그 일이 시대의 흐름에 맞느냐였다.

손을 댄 사업 분야가 번창해서 성장해나갈때 자신의 실력이상으로 시대의 흐름이 기업을 끌어올려줄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업을 선택하는 단계에서 회사의 운명은 절반 정도가 정해져버린다. 마지막 한 가지는 그 분야가 최소한 한 나라에서 제일이 될 수 있는 사업인가, 나아가서 세계 제일이 될 수 있는가 하는 거다. 물론 확실하게 이익을 낼 수 있고 적은 자본금으로 시작할 수 있으며, 가능하다면 세상에 아직 없는 새로운 사업일 것, 더 나아가 그것이 세상에 도움이 되고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가도 중요하다. 자기 나름대로 선택지를 좁혀보고 '이거다'라고 정하면, 앞으로 아무리 괴로운 일이 기다리고 있더라도 정신적인 망설임은 없어진다. 슛을 쏘지 않고 점수를 얻을 수는 없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다. 자신이 도전할 수 있는 테마를 찾으면 사람은 활기가 생긴다. 그 활기로 거침없이 일을 추구해나가야 한다. 평생 추구할 만한 일인지 세 가지 포인트로 확인해보라.

손정의에 시작된 소프트뱅크는 컴퓨터 소프트웨어 판매 분야에서 시대의 순풍을 맞으며 단숨에 성장했다. 그 여세를 몰아 미국 진출을 이루었고, 야후에 출자하게 되었다. 2001년에는 브로드밴드 서비스(야후BB)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야후BB는 세계 최저 가격이면서 빠른 속도를 자랑할 수 있게 했다. 그러나 만일 소프트뱅크가 결사의 각오로 NTT에 도전하지 않았다면 이것은 100퍼센트 실현되지 못했을 것이다. 그리고 다음은 PC 시대에서 휴대전화 시대가 확실히 다가올 것을 예견했다. 그러나 그 시대에 혁명적인 휴대전화를 만드는것은 일본은 물론 해외의 휴대전화기기 제조사로도 안된다고 판단했다. 기존의 휴대전화에는 PC같은 본격적인 OS가 들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머지않아 본격적인 모바일 인터넷 시대가 올 것이다. 그때 그시대에 맞는 기기를 만들 사람은 세계에서 '이 남자'밖에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렇게 해서 당시 미국 애플의CEO였던  '스티브 잡스'와의 만남이 이루어졌다.

그때의 애플은 아직 아이폰의 시제품조차 개발하지 못했를 때였다. 손정의는 스티브 잡스에게 "아이팟과 휴대폰을 만족시킬 수 있는것을 만들어달라, 그곳에 당신의 장점인 OS를 넣어 인터넷 환경이 쾌적해질 수 있도록 만들어달라"라고 제안했다. 그러자 그는 미소를 띠며 "마사, 더 이상 말하지 않아도 무슨 말인지 알아요. 지금은 보여줄 수 없지만 극비에 개발을 이미 시작했습니다"라고 대답했다.그리고 장래 소프트뱅크가 이동통신 사업을 시작한다면, 일본의 판매권을 줄 것을 약속하고 그날이 오기를 기대하며 서로 꿈을 나누었다. 그리고 소프트뱅크는 2006년 보다폰을 인수하여 2008년 아이폰3G를 일본 국내에서 독점 개발하게 된다. 시대를 좇아가서는 안 된다. 다음 시대에 무엇이 올지 먼저 읽고 준비하며, 시대가 쫓아오기를 기다리는것이 필요하다. 좇아가는 스타일은 백년이 지나도 앞에 갈 수 없다. 승부의 세계에서 2등은 꼴찌다. 1등만이 생존할 수 있다.

소프트뱅크가 보다폰을 인수했을 때는 번호 포터빌리티(번호를 바꾸지 않고 서비스 회사만 바꿀 수있는 제도)가 시작될 때였다. 원래 3등이었던 보다폰이 소프트뱅크에 인수되어 업적은 더 악화되고 경쟁은 치열해질 것이라고들 했다.그런데도 기가 꺾이지 않았던 것은 왜일까. 보다폰을 인수했을 때 왜 항상 3등에 만족하고 있었는지 문제점을 밝혀낸 결과, 네 가지 점에서 개선해야할 필요가 있음을 발견했다. 1.단말기가 촌스럽다. 2.네트워크 연결이 불량하다. 3.영업과의 블랜딩이 약하다. 4.콘텐츠가 없다. 이 네 가지였다. 전혀 실망할 필요가 없다. 문제점만 해결하면 되는 것이다.문제가 보인다는 것은 올라갈 길이 보인다는 것이다.문제는 보기에 따라서 내려가는 길일수도 있고 올라가는 길일수도 있다. 문제점을 발견하지 못하면 내려가는길이 틀림없고 발견하면 올라가는 길이다. 누구나 문제없기를 바라지만 문제없는 사람이 없고, 문제없는 때가 없고, 문제없는 곳이 없다.  

문제가 아무리 많아도 해결책이 준비있다면 더 이상 문제가 아니다. 오히려 성공의 수단이 되고 통로가 된다.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을 얻는 방법과 길을 가르치고 형통하는 방법과 길을 가르친다. 신명기 28장 1절에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고 하셨다. 하나님은 우리가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기를 원하신다. 일차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일에 누구보다도 뛰어나야 한다. 남 흉내내는 수준이 아니라 남보다 뛰어난 순종의 삶을 사는가를 스스로 점검해보라.그리고 문제 해결 의지와 열정이 누구보다 뛰어난가. 스스로의 실력과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가.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더 많이 잡아 먹을 수 있다. 1등은 일어나는 것도 1등이어야 한다. 1등과 2등은 시작부터 다르다. 1등은 남들이 못해서 1등을 하는 것이 아니다. 그릇이 다르다. 세계 1등을 노린다는 것은 그릇이 세계를 담을 수 있는 SIZE라는 것을 말한다.1등을 보면서 도전받는 것은 그릇 크기 때문이다. 세계를 담을 수 있는 그릇이라는 것이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