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의 실패원인 6

Dec 13, 2014

35.나는 자주 언성을 높이지 않는가? : 잠언 15장1절에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라고 했다. 소리지르는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소리지를만한 이유가 있다해도 그렇다. 소리지르는 이유는 이해하지만 소리지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소리지르는 사람이 곁에 있으면 사람들은 어떻게든 그 자리를 벗어나려고 한다.당신이 언성이 높은 집에서 자랐다면 잘 알 것이다. 내용 자체는 문제가 안되지만 소리 자체가 문제되는 것이다. 내용 자체가 마음을 상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언성 자체가 마음을 상하게 하는 것이다. 논리적인 문제가 아니라 감정의 문제라는 이야기다. 논리나 내용보다 더 강한 영향력을 주는 것은 소리이다. 감정이 논리나 내용에 실리는 것이 아니라 소리에 실리기 때문이다. 소리에 감정이 상한 후에는 내용의 영향력이 매우 약화된다.

36.나는 다른 사람을 비방하지 않는가? : 잠언 25장23절에 "북풍이 비를 일으킴 같이 참소하는 혀는 사람의 얼굴에 분을 일으키느니라" 고 했다. 다른 사람을 비방하고도 벌을 면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지 말라. 한동안은 무사할지 모르지만 결국은 잡히게 마련이다. 비방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불행하게 되어 있다.비방을 상대방을 향한 것으로만 생각하기 때문에 비방하면서 부담을 느끼지 않는 것이다. 비방은 상대방보다 비방하는 사람 자신에게 치명적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백성이 광야에서 모세를 비방하고 원망했을 때 모세를 향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것이라고 하나님이 진노하신 것을 알아야 한다. 비판하고 비난하는 것은 사람의 권한에 있지 않고 하나님의 권한에 있다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의 권한을 침해하는 행위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37.나는 거짓 약속을 하지 않는가? : 잠언 25장 14절에 "선물한다고 거짓 자랑하는 자는 비 없는 구름과 바람 같으니라" 고 했다.당신은 입으로만 공수표를 남발하는 사람은 아닌가? 지킬 수 없는 약속은 하지 말라. 일단 모면하기 위해 임시방편으로 약속하는 경우가 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해도 약속을 지키지 못하면 신뢰에 금이 간다. 깨진 신뢰를 깨지기 전의 상태로 되돌린다는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약속은 지킨다는 철저한 전제가 있어야 한다. 당초의 예상과는 달리 약속을 지키는 데에 상당한 손해가 발생하게 될때에 역시 지키지 못하게 된다. 약속이냐 실리냐 의 사이에서 약속보다 실리를 선택하게 되기 때문이다. 실수든 고의든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은 지키지 못한 것이다.

38.나는 권위와 잘 부딪히지 않는가? : 잠언 30장17절에는 "아비를 조롱하며 어미 순종하기를 싫어하는 자의 눈은 골짜기의 까마귀에게 쪼이고 독수리 새끼에게 먹히리라"는 말씀이 있다. 반골 기질이 있는 사람들은 어디를 가나 문제를 일으킨다. 결국, 성공하는 사람들은 덩달아 덤터기를 쓰지 않으려고 당신을 피하게 될 것이다. 말이 좋아서 반골 기질이지 부정적인 사람이다.자신을 굉장히 의로운 사람으로 착각하고 있는 사람이다. 자신이 의롭다고 믿기 때문에 나서는 것을 사명으로 안다.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것이 아니라 무너뜨리는 결과를 가져온다. 권위에 도전하는 것이 하나님께 도전하는 것임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다. 하나님의 진노의 대상이 되는 것이 얼마나 두려운지를 아는 사람은 그 사람과 절대 동조하지 않는다.

39.나는 항상 내가 옳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 잠언26장16절에는 "게으른 자는 선히 대답하는 일곱보다 자기를 지혜롭게 여기느니라" 고 했다. 사람이 죄인인 증거 중에 가장 대표적인 것이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이다.신앙생활에 있어서 가장 무서운 것이 자기의다.자기의의 본질은 자기가 옳고 하나님이 틀렸다는 것이다.다듬어지지 않아서 잘난 척하는 경우도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는다. 하물며 자기의로 똘똘 뭉친 사람을 누가 좋아 하겠는가? 설령 당신이 옳은 경우가 대부분일지라도, 사람들 앞에서 거들먹거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자기 혼자만 옳다는 독선이야말로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외면하게 만드는 결정적 원인이 된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자기 혼자 옳을 수 없다. 완전하다는 착각은 어리석다는 증거이다.

40.나는 거드름을 피우지 않는가? : 잠언 12장9절에는 "비천히 여김을 받을지라도 종을 부리는 자는 스스로 높은 체하고도 음식이 핍절한 자보다 나으니라"는 말씀이 있다. 텍사스 사람들이 말하는 속담으로 표현한다면 "모자만 있고 소 떼는 없다"고 한다. 거드름 피우는 사기꾼이 되지 말라. 당신 자신을 주변 사람들 보다 더 높게 여기지 말라. 사람들이 당신에게 상과 명예를 주려고 하거든 정중히 받되, 자화자찬은 삼가라. 오히려 당신이 더 힘써야 할 부분을 보여달라고 잠시 시간을 내어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바란다. 거만하게 자신을 포장한다고 해서 자신의 가치와 능력이 향상 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추락하기 쉬운 위험한 곳에 서 있는 것과 같다. 겸허한 자세만이 많은 친구와 교제를 나누는 폭넓은 인생을 살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