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로 대적하라

Nov 07, 2014

온 세상이 전쟁과 대립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우리는 그런 일들을 나와 상관이 없는 것처럼 바라볼 때가 많다. 그러나 사실 우리도 매일 싸워야 할 싸움이 있다. 마귀와의 싸움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마귀의 역사를 의식하지 못하고 살아간다. 그들은 마귀의 공격을 일상생활의 고초로 착각한다. 마귀는 우리가 눈치 채지 못하게 위장하고 우리의 삶에 슬그머니 침투해 온다.마귀는 사람들이 자신의 존재를 의시하지 않기를 바란다.하지만 속아서는 안 된다.마귀는 실제로 존재한다. 예수님은 마귀의 실체를 인정하셨다.마귀는 광야에서 예수님을 시험했다. 바울은 고린도후서 11장3절에서 뱀이 하와를 유혹했다고 함으로써 에덴동산에 있었던 마귀의 유혹을 실제적인 사건으로 받아들였다.

마귀는 거짓말쟁이다.마귀는 마치 자신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우리를 속인다.마귀는 모든 종교가 다 똑같고, 모든 사람이 천국에 갈 수 있다는 그릇된 사상을 퍼뜨린다. 마귀는 당장 듣기에는 좋아도 사실은 거짓인 말들을 퍼뜨린다. 마귀는 우리에게 교묘하게 접근한다. 마귀는 먼저 우리의 생각을 유혹한다. 유혹을 받았다고 즉각 행동하는 것은 아니다. 생각을 하고나서 행동을 한다. 우리의 육체는 생각의 명령을 받고 행동한다.고린도후서 10장5절은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니"라고 말한다. 마귀의 공략 목표는 바로 생각이다. 따라서 우리는 생각을 잘 다스려야 한다. 마귀와의 싸움에서 승리하려면 우리의 생각은 예수 그리스도의 통제를 받아야 한다.

마귀는 막강한 힘을 가진 원수다. 우리는 어느 정도 생각을 다스릴 수 있다. 하지만 우리 힘만으로는 마귀를 제어하지 못한다. 만일 우리의 힘만을 의지한다면 "괜찮아. 모든 사람이 그렇게 하고 있어. 우리 문화에는 해당하지 않는 일이야.성경은 시대착오적이야" 라고 지극히 인간적인 생각에 머물게 된다.그런 사고방식을 갖게 되는 이유는 마귀가 우리의 생각을 미혹하기 때문이다.우리는 마귀의 속임수에 넘어가지않도록 우리의 생각을 힘써 지켜야 한다.구원을 위한 싸움은 이미 십자가의 승리로 끝났다.싸움에서 패한 마귀는 지옥에서 영원히 고통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마귀는 하나님의 자녀를 지옥으로 끌고 갈 수 없다.마귀가 우리를 공격하는 목적은 세상을 향해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우리가 쓰임받는 것을 방해하기 위함이다.

마귀를 이기는 방법은 간단하다. 마귀의 속임수를 아는 것이다. 마귀의 일관된 전략은 속이는 것이기 때문이다.쉽게 말해 속지만 않으면 된다. 속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만 의지하면 승리는 전혀 어렵지 않다. 무기력에 빠진적이 있는가?무기력에 빠지는 것을 환영할 사람은 없다. 그러나 때로 무기력에 빠지게 하는 이유는 뭔가?무기력에 빠졌을때 주의할 사항은 무엇일까?무력하고 연약한 느낌이 반드시 부정적인 것만은 아니다. 연약함을 느끼는 순간 자기연민이나 절망, 또는 죄에 빠진다면 마귀의 올무가 된다. 그러나 이런 경험을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는 발판으로 삼으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두려움과 실망의 감정은 마귀의 공격의 일차적인 목표이다. 마귀는 우리의 영혼과 정신과 몸을 해치기 위해 필사적으로 우리를 공격한다.

마귀의 능력은 전능하지는 않지만 매우 강력하다. 그보다 중요한것이 있다. 하나님은 우리를 방치 혹은 방관하지 않으신다는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의 초자연적인 능력을 알기를 원하신다. 성경이 수없이 반복 강조하는 것이 있다. '이일로 내가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나님에 의해서만 가능한 사건을 통해서 말씀하시고자하는 일관된 메세지가 바로 이것이다. '여호와인줄 알리라!' 예수를 구주로 고백하고 영접했다면 그분은 어디 계시는가? 내 안에 계신다. 내안에 계신 그분은 어떤 분이신가?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며 죽은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게 하시는 전능자이시다. 피조물에 지나지 않는 마귀와는 비교 자체가 안되는 분이다. 천지를 창조하셨고 천지를 마음대로 움직이시는 그 능력이 모든 성도에게 주어져 있다.

마귀는 평화와 기쁨을 빼앗고 혼란과 분노를 부추긴다. 그리하여 인간관계와 하나님 관계를 방해한다.경건하게 살려고 할수록 마귀의 방해공작이 심해지는 이유가 이때문이다.하나님께 복종하며 신뢰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만일 그렇지 않다면 마귀에게 굴복했다는 증거, 마귀의 속임수에 넘어가 유혹에 빠졌다는 증거다. 마귀는 단순히 피해서 되는 일이 아니다. 그것을 물리쳐야 한다. 싸워 이겨야 한다. 바울은 에베소서 6장에서 마귀를 물리치는 법을 설명한다. 마귀의 정체를 식별하는 법,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하는 법을 설명하고 결론적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고 그 능력을 활용하는 방법을 말한다. 그 방법이 무엇일까? 기도이다. 우리는 기도를 통해서만 하나님의 능력을 받고 그 능력으로 보호를 받고 그 능력으로 평강과 기쁨을 누린다.

기도하면 마음과 생각 속에 성령이 역사하셔서 알수 없는 것을 알게 하시고, 할수 없는 것을 하게 하신다. 마귀가 필사적으로 하는 중요한 일이 있다. 기도를 방해하는 것이다. 기도의 능력, 기도의 중요성을 마귀는 누구보다 잘 안다. 가장 강력한 무기가 기도이다. 하나님의 약속을 확신하고 요동치 않고 인내하는 기도자를 마귀는 가장 무서워한다. 마귀는 물러서지 않는 기도자를 이기지 못한다.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끝없이 패배하게 된다. 기도없이 잘 된다면 이미 마귀의 포로가 되어 있는 사람이다. 하나님께 속해 있는 사람은 끊임없는 마귀의 공격이 있지만 항상 승리한다. 마귀의 공격이 승리를 누리는 기회가 될 뿐이다.하나님의 사람은 철저히 무릎꿇는 사람이다. 마귀와의 싸움은 승리가 전제된 싸움이다. 무릎을 꿇고 있는 한 그렇다.